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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법의 샘
작가노트 2. 조선 브로맨스 작가노트 3. 자목련 필 무렵 작가노트 4. 공연 연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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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토바르는 이제 아무것도 원망하지 않았어.
그저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이 신의 계획일 거라고 짐작할 뿐이었지. ---「마법의 샘」중에서 다른 사람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며 흘리는 그 눈물이야말로 네가 찾던 마법의 샘이다. ---「마법의 샘」중에서 지금 여러분은 어떤 만남을 맺고 계신가요? 지역 간, 세대 간, 계층 간의 갈등이 심한 요즘 460년 전 고봉과 퇴계의 만남은 수많은 차이를 극복하고 진정한 교류와 우정을 나눈 사례일 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지금 우리가 그들을 기억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조선 브로맨스」중에서 우린 둘 다 잘못한 게 아냐. 우린 그냥 희생자일 뿐이라고, 너도 알잖아. 부탁이야. 연극, 올리게 해줘. ---「자목련 꽃 필 무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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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샘’을 찾고 있던 소모니 왕은 눈먼 소년, 바흐토바르가 홀연히 나타난 노인의 도움으로 눈을 뜨게 됐다는 소식을 듣는다. 왕은 바흐토바르를 감옥에 가두고 마법의 샘을 찾기 위해 노인을 기다리는데…. 대체 마법의 샘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 「마법의 샘」 성리학의 나라, 조선에 나이도 지위도 사는 지역도 다른 두 남자의 서신교류가 시작된다. 성균관 대사성인 퇴계 이황과 새내기 선비, 고봉 기대승, 이들은 지역색과 당파싸움으로 물든 조선에서 서로를 진정으로 아끼며 뜨겁고 치열한 사단칠정 논쟁을 펼치는데…. - 「조선브로맨스」 문학반 회장인 서연은 폐쇄 위기에 처한 문학반을 살리기 위해 선배들이 썼다는 대본으로 연극을 올려 동문들의 지지와 호소를 얻어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대본은 미완성이고, 설상가상 문학반 선생님의 알 수 없는 반대에 부딪힌다. - 「자목련 필 무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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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의 전설이기도 한 ‘마법의 샘’은 인간의 상처를 치유하는 신기한 샘물이 존재한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그것을 찾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삶의 진실이 담긴 이야기이다. 어찌 보면 평범하고 당연하게 들리는 이 이야기 속에서 나는 몇 년 전, 우리 사회에 일어난 아픔을 치유할 방법에 대해 함께 나눌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했다.
- 「마법의 샘 작가노트」 중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의 상상력처럼 한정된 무대 위에서 경계 없이 섞이는 배우들의 움직임과 그림자, 그리고 샌드아트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내는 일이란 생각만큼 쉬운 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쇼케이스, 초연, 재연에 이르는 기간 동안 정지현 연출을 비롯한 공연에 참여한 모두가 있어 이 일은 가능하게 되었다.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마법의 샘 작가노트」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