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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 January
· February
· March
· April
· May
· June
· July
· August
· September
· October
· November
· December

저자 소개2

마틴 슐레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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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Schleske

1965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다. 일곱 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 제작 학교로 손꼽히는 독일 미텐발트 국립 바이올린제작학교를 졸업하고, 뮐러-BBM 음향기술컨설팅회사 소속 바이올린 제작 연구소에서 공부했다. 이어 뮌헨응용학문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뒤, 바이올린 장인 페터 에르벤의 작업실에서 일하다가 1996년 함부르크에서 바이올린 마이스터 시험을 통과했다. 현재 뮌헨에서 바이올린 제작 아틀리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해마다 약 20대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만들어 낸다. 세계 순회 연주를 하는 솔리스트들과 유명 오케스트라의
1965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다. 일곱 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 제작 학교로 손꼽히는 독일 미텐발트 국립 바이올린제작학교를 졸업하고, 뮐러-BBM 음향기술컨설팅회사 소속 바이올린 제작 연구소에서 공부했다. 이어 뮌헨응용학문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뒤, 바이올린 장인 페터 에르벤의 작업실에서 일하다가 1996년 함부르크에서 바이올린 마이스터 시험을 통과했다. 현재 뮌헨에서 바이올린 제작 아틀리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해마다 약 20대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만들어 낸다. 세계 순회 연주를 하는 솔리스트들과 유명 오케스트라의 수석 주자들이 마틴 슐레스케의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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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도서에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더 클럽』, 『삶이라는 동물원』, 『안녕히 주무셨어요?』, 『부분과 전체』, 『소행성 적인가 친구인가』,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 사용 설명서』,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여자와 책』, 『평정심, 나를 지켜내는 힘』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도서에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더 클럽』, 『삶이라는 동물원』, 『안녕히 주무셨어요?』, 『부분과 전체』, 『소행성 적인가 친구인가』,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 사용 설명서』,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여자와 책』, 『평정심, 나를 지켜내는 힘』,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등이 있다. 2001년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 로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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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11일
판형
스프링북 ?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894g | 230*166*24mm
ISBN13
9791198887832

책 속으로

노래하는 나무는 자기 생명에 해로운 것을 버립니다.
희생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죄를 지을 수 있지만 죄짓지 않는 쪽을 택합니다.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은 죄를 지을 수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가문비나무의 지혜] January 4」중에서

조화는 대립의 부재가 아니라, 대립하며 존재하는 ‘관계’입니다.
서로 대립하는 것이 조화로운 까닭은,
둘이 합쳐져 하나의 전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한쪽은 다른 한쪽 없이는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 됩니다
---「[조화로운 대립] February 5」중에서

자기를 존중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모든 악기가 자기만의 공명을 지니듯이
당신에게도 당신만의 공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를 존중해야 합니다.
당신은 더 성숙한 사람이 될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공간을 여는 울림] March 8」중에서

존재와 당위가 건강하게 상호작용할 때,
울림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격려와 요구는 우리 인생에 필요한 두 가지 힘입니다.
우리는 자기 비하와 자기 위안에 똑같이 저항해야 합니다.
---「[당신은 사랑받는 사람] April 8」중에서

완벽한 형태를 맹신하는 사람은 정해진 법칙만 따릅니다.
그러나 좋은 제작자는 압니다.
나무의 결을 무시한 채로 좋은 울림을 실현할 수 없음을!
음향학 법칙에 주의하면서 나뭇결에서 자연스러운 형태를 이끌어내는 것,
그것이 바로 울림의 기술입니다.
---「[장인의 지혜] May 4」중에서

첼로 곡 하나를 해석하는 데도 매일의 연습과
세심한 배움이 필요할진대,
울리는 삶을 사는 데는 얼마나 많은
연습과 배움이 필요하겠습니까?
---「[부단한 연습] June 6」중에서

뮌헨에 있는 독일 박물관에는 독특한 악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여느 피아노와 별다를 것 없어 보이지만,
사실은 천공 카드에 의해 자동으로 연주되는 피아노입니다.
단추를 누르면 건반이 저절로 움직이며, 미리 입력된 멜로디를 반복하지요.
완벽한 연주입니다. 그러나 영감이 없습니다.
언뜻 악기가 생명을 지닌 듯 보이지만 사실은 생명이 없습니다.
이런 악기를 보면 생명으로 채우지 못하고 그저 기계적으로 맡은 일을
반복하는 소외된 삶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기계적으로만 움직일 때, 우리 모습도 그런 악기와 닮지 않았나요?

---「[자동 피아노] July 16」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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