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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001 표지 003 저자 004 표제지 005 목차 006 프롤로그 013 가이 올랜드 로즈 020 가이 로즈의 스승 028 가이 로즈의 주변인물 034 장식적 인상주의 화가들 041 가이로즈의 작품 (180점) 042 지베르니의 작품 (25점) 074 풍경화 (54점) 132 바다 풍경화 (67점) 212 인물화, 초상화, 누드화 (27점) 241 정물화, 추상화 (7점) 253 참고문헌 256 에필로그 261 판권 262 아트월드의 책 발간 263 뒤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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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 모네와 가이 로즈
저자는 아트월드 출판사를 통하여 미국의 인상주의를 소개하면서 전자책 시대의 흐름에 맞추었다. 즉 빛의 3원색인 RGB(RED, GREEN, BLUE)의 선명한 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e-Book으로 발간한 책이다. 2013년 9월에 발간한 [모네와 지베르니아이츠] (전2권)은 모네가 정착했던 지베르니의 숨겨진 비사(秘史)를 소개했다. 1885년부터 1914년까지 30년간 전 세계 350명이라는 화가들이 모네가 1883년에 정착한 지베르니를 방문했다. 왜냐하면 당시 인상주의는 이론적인 체계가 확립되지 않았고 또한 공식적인 인상주의 교육기관이 프랑스 내에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곳의 시골생활을 통해 창작을 이룬 여러 화가들의 귀한 미술역사를 기술한 것이다. 모네의 영감을 받기 위하여 이곳에 정착한 화가들 중에 모네와 미국화가 98명을 포함하여 114명을 골라 엮은 책이다. 이러한 내용의 책은 국내와 해외에서 처음이다. 2014년 6월에 편 두 번째 책인 [The Ten-미국 인상주의 거장들] (전2권)은 미국에서 최초로 인상주의 그룹을 형성한 ‘10인 화가회’의 스토리이다. 윌러드 메트캐프, 프랭크 벤슨, 차일드 하삼 및 월리엄 메릿 체이스 등 11명 화가들의 작품과 생애를 담은 것이다. 이들은 전부 에콜 데 보자르와 줄리앙 아카데미 및 뮌헨 왕립 아카데미라는 유럽의 저명한 미술학교 출신이었다. 그들은 귀국하여 뉴욕 인근의 동부지역에서 프랑스의 지베르니와 같은 화가마을을 건설했다. 그들은 후학을 양성하면서 새로운 인상주의를 교육하고 전파시켰다. 미국의 인상주의는 지베르니아이츠와 The Ten 멤버들의 중심적인 역할로 ‘불멸(不滅)의 화파’가 되어 전 세계 미술의 중심에 설 수 있었다. 이 책의 내용도 국내에서 소개되기는 처음이다. 이번에 출간한 [모네와 가이 로즈]는 단권의 책이며 가이 로즈라는 화가를 국내에서 소개하기는 처음이다. 로즈는 유럽파로서 미국 서부지역인 캘리포니아 일대의 미술계와 화가마을에서 활동한 가장 수준 높은 화가였다. 그는 1888년부터 3년 동안 파리의 줄리앙 아카데미를 거쳐 아카데믹한 회화 스타일을 배웠다. 그는 학교에서 수여하는 모든 미술상을 받았던 특별히 재능이 있는 청년화가이다. 그런데 로즈는 왜 새로운 인상파를 따르기로 했을까? 줄리앙 아카데미에서 로즈의 스승 중의 한 사람인 윌리앙 아돌프 부그로는 인상주의를 인정하지 않고 반대한 화가였다. 인상파는 다양한 소재를 다루면서 표현에 있어서도 주관적인 개성이 표현되도록 추구하였다. 또한 인상파의 특징 중의 하나로 즉 빛과 색의 표현에서 자신의 개성적인 스트로크에 따라서 얼마든지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할 수 있었다. 따라서 로즈는 대다수 화가들처럼 성격이 자유롭고 속박에서 벗어나려는 리버럴한 성격이었기에 1890년에 과감히 아카데믹 스타일을 버리고 모네가 정착한 지베르니로 향한 것이다. 그는 이곳에서 네 차례에 걸쳐 한동안은 여류화가인 부인과 같이 13년간을 생활했다. 그리고 모네와 함께 정통적인 인상주의를 실험했다. 그는 이곳에서 모네와 친하게 교류하였는데 모네는 인상파의 경험자로서 로즈에게 멘토의 역할을 해 주었다. 두 화가의 스타일은 유사(類似)하면서도 로즈는 미국적인 주체성을 살려 사실주의를 결합하면서 자기만의 고유한 특징이 있는 스타일을 개발하였다. 그는 지베르니에서 미술사에 길이 남을 ‘장식적 인상주의’(Decolative Impressionism)를 처음으로 시도한 화가이다. 저자는 가이 로즈의 주옥같은 작품을 수집하여 책을 발간하면서 전체 작품 수는 180점을 골랐다. 로즈의 멘토이었던 모네는 다소 화려한 그림 스타일이었으나 로즈는 이와 달리 마치 파스텔 색조처럼 단색조의 취향을 살려 캘리포니아의 웅장하며 몸부림치게 그리운 바다와 산맥 및 호수 풍경을 그만의 능숙한 디자인과 색채 및 스트로크로 불후의 명작을 남기고 있다. 그는 광범위한 스케일의 광경만 아니라 하찮은 모래언덕과 시골의 정겨운 풍경과 안개에 젖은 바다와 개울 및 나무도 자주 그렸다. 그는 일찍 미국에서 스승인 에밀 칼센의 명상적이고 철학적인 작품의 영향을 받았다. 따라서 로즈의 작품을 감상한다면 자기성찰(自己省察)의 생각을 떠 올리게 하는 그림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로즈는 명실 공히 미국의 서부지역을 대표하면서 인상파를 이끈 거장이다. 세월이 지나도 그의 작품에 대한 칭송은 꾸준히 이어질 것이다. 아트월드 출판사는 앞으로 ‘장식적 인상주의 화가’에 대하여 추가 발간을 예정하고 있으며 미술을 사랑하는 여러 독자들에게 좋은 콘텐츠가 되도록 힘써 볼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