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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과 실존의 변주
루쉰 소설 세계의 재해석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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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인문정신

책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1장. 이데올로기와 주체- 「광인일기」 해석의 몇 가지 문제

1. 광인은 누구인가?
2. 기존 관점에 대한 검토
(1) 광인 = 반봉건 전사 관점
(2) ‘광인 = 계몽가’ 관점
(3) ‘광인 = 루쉰’ 관점

3. ‘이데올로기와 주체’의 문제를 중심으로 한 해석
(1) ‘광인 = 이상적 인격 주체’
(2) ‘이데올로기적 주체’로서의 민중
(3) 두 세계의 대립과 절망
4. 여론

2장. 숨은 신의 현실과 기억의 서사 - 「고향(故鄕)」의 경우

1. 「고향」 해석을 둘러싼 몇 가지 문제
2. 두 개의 고향
3. 숨은 신의 현실과 기억의 의미
4. 소설 「고향」의 매력

3장. 시대와 정전 - 「아Q정전」의 경우

1. 새로운 루쉰 논쟁
2. 1949년 이전 아Q의 상징
3. 1949년 이후 마오 시대 아Q의 상징
4. 문화적 기억을 넘어서

4장. 「아Q정전」 속 등급질서와 아Q의 혁명 - 왕후이의 「아Q정전」 해석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겸하여

1. 머리말
2. 왕후이의 아Q와 아Q 혁명의 이중성 논리
3. 등급질서 이데올로기와 아Q, 그리고 혁명
4. 아Q강박증의 의미

5장. 「애도(傷逝)」와 기억과 망각의 서사

1. 「애도」 해석의 쟁점
2. 두 쥐앤성과 후회
3. ‘새로운 삶’과 기억, 망각

6장. 미신, 혹은 종교적 심리와 실존 - 「복을 비는 제사(祝福)」 재해석

1. 소설 속 화자 곤혹감의 의미
2. 계몽주의와 「복을 비는 제사」 해석: 의의와 한계
3. ‘정(正)’과 ‘미(迷)’, 그리고 ‘나’의 진퇴양난

7장. 한중 근대문학의 두 개의 진화론과 주체론 - 루쉰과 이광수의 경우

1. 진화론으로 인간 주체 새로 만들기
2. 「광인일기」 속 진화론적 상상력과 ‘진정한 인간’
3. 『무정』 속 진화론적 상상력과 ‘참사람’
4. 맺음말: 문학을 통한 유전병 치유하기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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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저자 소개 1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베이징사범대학교 대학원 고급 진수과정을 수료했고 하버드대학교 페어뱅크 중국연구소 방문교수를 지냈다. 현재 서강대학교 중국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아시아와 한국 현실에서 출발해 루쉰을 연구하고 다시 읽으면서 루쉰의 현재적 의미를 발굴하는 작업을 하는 한편, 루쉰 소설과 산문을 꾸준히 번역해왔다. 최근에는 청년들과 함께 루쉰을 읽으면서 한국 사회의 오늘과 내일을 고민하고 있다. 우리 삶과 우리 현실을 위해 중국 문학과 문화를 우리 시각으로 연구하고 풀어내는 책을 쓰고 있다.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동대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베이징사범대학교 대학원 고급 진수과정을 수료했고 하버드대학교 페어뱅크 중국연구소 방문교수를 지냈다. 현재 서강대학교 중국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아시아와 한국 현실에서 출발해 루쉰을 연구하고 다시 읽으면서 루쉰의 현재적 의미를 발굴하는 작업을 하는 한편, 루쉰 소설과 산문을 꾸준히 번역해왔다. 최근에는 청년들과 함께 루쉰을 읽으면서 한국 사회의 오늘과 내일을 고민하고 있다.

우리 삶과 우리 현실을 위해 중국 문학과 문화를 우리 시각으로 연구하고 풀어내는 책을 쓰고 있다.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베이징사범대학교 고급 진수과정을 수료하였고 하버드대학교 페어뱅크 중국연구소 방문교수를 지냈다. 현재 서강대 중국문화전공 교수로 재직중이다. 중국 현대문학과 현대문화를 연구하면서 현대 중국인들의 속내를 섬세하게 탐구하는 작업에 매진해왔다.

최근 출간한 『시대를 견디는 힘, 루쉰 인문학』에서는 루쉰과 동시대 문학 작품을 넓게 경유하며 근대 중국인들의 트라우마, 과도기를 살아낸 지식인들의 고뇌를 흥미롭게 우리 삶으로 끌어들인다. 오늘날 우리에게 중국은 가깝지만 먼 나라, 자유가 없는 나라, 공산당 국가로 단조롭게 정의되지만 다양한 산문 및 소설 속에 녹아 있는 그들의 시대적 고뇌는 우리를 비추어볼 수 있는 거울이 된다. 이욱연 교수의 섬세한 시선을 따라 근대 중국에서 현재 한국까지 이어지는 시대적, 세대적 과제를 통찰하고, 우리의 삶을 더욱 이롭게 하는 문학적 사유의 한 뿌리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지은 책으로 『이욱연의 중국 수업』, 『중국이 내게 말을 걸다』, 『이만큼 가까운 중국』, 『포스트 사회주의 시대의 중국 지성』, 『루쉰 읽는 밤, 나를 읽는 시간』 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 『들풀』, 『광인일기』, 『고독자』, 『우리는 거대한 차이 속에 살고 있다』,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 『아큐정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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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1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660g | 152*225*23mm
ISBN13
9788972733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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