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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계_ 구상 시인, 소설가 박경리, 조정래, 김성종, 이윤기, 최인호
음악계_ 김덕수 사물놀이, 소프라노 조수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지휘자 정명훈 학계_ 이만열 국사편찬위원장, 유홍준 미술사학자 문화행정계_ 이창동 전 문화관광부장관, 이종덕 단국대교수, 현기영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연극계_ 연극배우 박정자, 손숙, 백성희, 김성녀 무용계_ 송범 한국무용가,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 홍신자 현대무용가 종교계_ 김수환 추기경, 김화태 라자로마을원장신부, 김성수 성공회주교, 최일도 목사,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 이해인 수녀, 여해 강원용 목사 영화계_ 마지막 변사 신출 재계_ 일신방직 김영호 사장, 박성용 금호그룹 명예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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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과 참 잘 어울리는 얼굴을 지녔는데 자신의 얼굴에서 어느 부분이 가장 자신 있나요?
-명근이 오빠가 정;게 "넌 눈, 코, 입 하나하나가 다 이상하게 생겼는데 얼굴에 모아놓으니 그런대로 괜찮다"고 놀리곤 했어요. 저는 정말이지 자신 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답니다. 아이참, 대답 못해요. (웃음) 가장 영향을 준 사람은 누구인지요? -바이올리니스트 이안 갈라미언 선생님이죠. 저의 음악적 뼈를 만들어 준 분이니까요. 한국에선 양혜협, 신상철 선생님께서 바이올린의 신비를 가르쳐주셨죠. ---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