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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1. 봄의 언어 봄, 당신 12 봄, 꽃 14 봄은 다 알고 있지 16 꽃비 18 5월은 20 2. 여름의 언어 유월의 하루 22 7월의 창 24 열대야 26 여름 28 여름 바다 29 조개 30 3. 가을의 언어 가을은 그런 거 같아 34 코스모스 36 낙엽 37 가을 38 가을밤의 산책 40 추석 42 현숙이 44 변색되어 가는 마음들에게 46 바람 47 즈음 48 4. 겨울의 언어 눈 50 겨울밤의 이야기 52 겨울밤, 너에게 53 2월의 야간 조깅 54 겨울의 온도 56 5. 당신의 언어 격려 58 윤슬 59 위로 60 생각나지 않는 꿈 61 꽃 62 사람들은 영원을 꿈꾼다 64 비 오는 날 65 스레드 (@Threads) 66 불면증 67 종이배의 시간 68 두 사람 69 목동의 밤 70 그녀와 나무 72 밤의 수면(水面) 73 그릇 74 결혼기념일 76 시선 77 시 그리고 시인 78 한숨 80 소망 81 틈 82 내가 하고 싶은 말은 84 너는 어디에 있니 86 ‘너’를 위한 시(詩) 88 꿈 90 잠 91 노을 92 파랑 94 우당탕탕 96 노인의 손 (어머니의 손) 98 조각 99 이별 100 글자 102 흐름 103 선물 104 하루 106 숨김 108 욕심 110 지옥 111 애견샵의 하루 112 떠남 114 나락 115 신발 116 사랑 117 망각 118 시작 120 과거 122 모니터 124 계란 125 연애 126 그림 128 심취 130 컵라면 132 타올 134 숲 135 다정함 136 편의점 138 아직 늙지 않았다 140 너의 글 나의 글 142 가로등 144 별 145 얼룩 146 흰머리 148 의욕 149 이력서 150 부활 152 감사 154 옆모습 156 쨈 158 혓바늘 160 예외 161 마왕, 추억 162 잠의 요정 163 돌 164 내 오른쪽 무릎 166 나무가 된 남자 168 6. 그리고 당신께 여행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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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네 계절을 닮았고
그 계절들은 모두 당신 안에 있었습니다. 계절의 변화들 속에 깊어가는 당신을 들여다보다 영롱히 빛나는 언어들이 하나둘 맺혀 시(詩)가 되었습니다." 매번 돌아오는 계절들이지만, 항상 똑같은 법이 없이 다채롭게 우리를 품어줍니다. 그 계절의 아름다움과 감사함 그리고 당신을 향한 따스한 시선으로 쓴 시들이 모여 아담한 집을 이루었습니다. 언제든 상쾌한 숲속처럼 당신께 쉼이 되고, 도닥이는 햇살처럼 위로와 격려가 되는 언어로 당신 곁에 잔잔히 머무는 친구가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