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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 모두가 맞다고 할 때 의심하라
1부.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의 관점을 의심하라 1. 워렌 버핏은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2. 하루키가 거인이 된 진짜 이유 3. 지름길에는 숨겨진 비용이 있다 4. 본캐에 올인하라: 세상은 장인을 원한다 5. 실력이 부족할수록 자기 객관화가 어렵다 6. 전문가가 글을 쓰는 게 아니라 글을 써야 전문가가 된다 7. 중간이 가장 위험하다 8. 효율의 역설: 쓸모없는 것이 세상을 지킨다 9. 좋아하는 일보다 싫어하는 일을 먼저 찾아라 10. “지금은 당연한 그 사실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11. 글쓰기는 육체노동이다 12. 진짜 노하우는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다 13. 담대한 목표, 그리고 작은 성공의 힘 14. 멀티태스킹의 치명적 허상 15.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 보고서가 길어지는 이유 16. 학점 4.0 은 성공의 함정이다 17. 지속 가능한 사업가의 6가지 원칙 18. 책 읽는 당신에게 주어진 특별한 능력 19. 일을 오래 했다고 통찰이 생기지는 않는다 20. 배우기 위해 꼭 실패를 해야 할까? 21. 공부하는 법을 공부하라 22. 지식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23. 애매모호함의 비용 청구서 24. 사람은 바뀔 수 있는가? 25. 회사에서 정치 따위는 필요 없다고? 26. 남들이 외면하는 곳에 숨은 기회가 있다 27.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면 싫어하는 일도 할 수 있어야 한다 28. 세상이 날 알아주지 않는 게 아니라, 내가 세상을 모르는 것 29. 실패는 권장하되, 실수는 경계하라 30. 당신의 순서는 틀렸다 2부. 고수는 다르게 본다: 프레임 밖에서 본 진실 1. 공짜 티켓이 과연 공짜일까? 2. 안전지대의 함정 3. 강한 놈과 싸워야 강해진다고? 4. 미친 사람은 없다, 각자의 상황에선 모두 합리적이다 5. 무지가 주는 힘: 알면 못 할 일들의 축복 6. 비워야 새로운 것이 들어온다 7. 확신은 무지에서 비롯된다 8. 지식의 시대에서 통찰의 시대로 9.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질까? 10. 문제를 외면하면 더 크게 돌아온다 11. 자유가 커질수록 자유가 줄어드는 이유 12. 천직은 없다 13. 착각도 때로는 약이 된다 14. 포기도 전략이다 15. 성공이 위험이고 실패가 기회다 16. 비결을 알면 오히려 성공하기 어렵다 17. 한 우물을 파는 것이 정답일까? 18. 느슨한 집중의 힘 19. 불안함이 주는 단단함 20. 모르기 때문에 강할 수 있다 21. 새로운 시선, 세상을 바꾸다 22. 선두의 함정, 후발의 지혜 23. 소수의 고집이 표준이 되는 이유 24. 의식하지 않은 습관이 구원한다 25. 과거의 성공이 독이 되는 순간 26. 고수는 평균을 따르지 않는다 27. 모두 특별하다는 것은 아무도 특별하지 않다는 말이다 28. 동기는 ‘부여’할 수 없다 29. 아는 만큼 의심하라 30. 예민함은 단점이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이다 3부. 역발상의 힘, 삶을 혁신하다 1. 규제와 제한이 만드는 또 다른 기회 2. 혁신은 불평등에서 피어난다 3. 성과급이 낳은 저성과의 역설 4. 중심이 꼭 있어야 할까? 5. 금지가 만드는 자유 6. 법 없이 살 수 있다는 착각 7. 소통을 줄여 성공을 키운 아마존 8. 정주영 회장은 무대뽀가 아니다 9. 파워포인트를 꼭 써야 할까? 10. 행복한 나라의 불행, 불행한 나라의 행복 11. GDP가 올라갈수록 잘사는 걸까? 12. 가진 힘의 80%만 쓰기 13. 헌 것 속에 새로움이 있고, 새로움 속에 헌 것이 있다 14. 누군가 던진 공을 반드시 잡을 필요는 없다 15. 유연함이 만드는 진정한 승리 16. 변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17. 배운 것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려면 18. 이메일을 금지한 이유 19. 사과를 잘하는 사람의 연봉이 높은 이유 20. 사람의 속마음을 알면 좋을까? 21. 몸이 마음을 결정한다 22. 인생에 짐이 없으면 홀가분할까? 23. 공감대 형성은 항상 좋은 것일까? 24. 굴러온 돌이 있어야 박힌 돌도 득을 본다 25. 쓴소리가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 26. 마라톤 1등과 꼴등 중 누가 더 피곤할까? 27. 여성들을 이해하는 스몰 데이터에 비즈니스 기회가 있다 28. 싫어하는 일에서 찾는 진짜 기회 29. 남들의 위로 속으로 도망가지 마라 30. 선한 일도 효과적으로 해야 한다 4부. 상식 밖에서 찾는 인생의 해법 1. ‘할 수 없다’고 말할 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2.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길이 보인다 3. 몸이 먼저다: 멘탈은 체력에서 나온다 4. 인생의 전환점은 예고없이 온다 5. 힘든 게 당연해, 그게 성장의 신호야 6. 10%보다 10배가 더 쉽다 7. 지금보다 한 단계 위에서 보는 훈련 8. 가짜 감정에 속지 마라 9. 실패가 가치 있으려면, 새로운 시도여야 한다 10. 집착할수록 멀어지는 것들 11. 후회는 우리를 성장시키지 못한다 12. 불편함이 주는 생기 13.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14. 쓸모에 대한 상대성이론 15. 무조건적 신뢰의 함정 16. 용서의 역설: 기억해야 자유로워진다 17. 비관적 낙천주의자로 살아간다는 것 18. 불확실성을 껴안을 때 미래가 열린다 19. 허들은 넘는 것이지 피하는 것이 아니다 20. 잘 듣기만 해도 문제가 풀린다 21. 부부간의 친밀감을 유지하려면 22. 쓸데없음의 쓸모: 무의미해 보이는 순간들이 빚어내는 가치 23. 앞이 보이지 않으니 살아가는 것이다 24. 목표를 잊어야 목표에 다가간다 25. 사람은 평등할까: 차이 인정이 평등의 시작 26. 좋은 의도가 왜 나쁜 결과를 부르는가 27. 질서가 늘 좋은 것일까? 28. 절정에 있다는 의미: B급이 오래가는 이유 29. 달리면서 보이는 것들이 더 많다 30. 좋은 회사에서 나쁜 상사와 일하라 |
한근태의 다른 상품
통념은 무엇일까? 그것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믿음이다.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당연하다고 여기는 생각이다. 이 책이 통념에 저항하자고 주장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통념을 의심하는 순간,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새로운 기회가 열리며 남다른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속담은 통념의 대표적 집합체다. 오랜 세월 데이터가 축적되어 만들어진 것이니 검증됐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통념이 늘고 있다.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을 보자. 결혼보다 비혼을 선택하는 솔로가 넘쳐나는 시대에 이 말이 여전히 유효할까? 짚신도 짝이 있다면 결혼정보회사들이 성업할 리 없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라는 속담은 더욱 그렇다. 가짜뉴스와 딥 페이크가 날뛰는 시대인데, 얼마든지 거짓 연기를 피울 수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언제 통념에 저항해야 할까? 사업에서는 매출이 예전 같지 않을 때 통념을 의심해봐야 한다. 대부분은 “불황 때문에 장사가 안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다면 같은 불황 속에서도 잘되는 가게들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내가 보는 불황은 “기존의 상품, 서비스, 유통경로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해 세상은 변했는데, 우리가 그것을 읽지 못한 채 낡은 방식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해결책은 명확하다. 세상의 변화를 읽고, 기존의 통념을 깨고, 그 변화에 맞춰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때로는 사업의 본질을 바꾸거나, 방법론에 혁신을 가해야 할지도 모른다. 우리가 믿는 많은 통념은 이미 유통기한이 지났다. 변화하는 시대에 낡은 통념을 붙잡고 있는 한, 새로운 기회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 pp.15-16, 「들어가는 글」 중에서 자기계발 강사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라. 그러면 평생 일하지 않아도 된다.” 일리가 있고 얼핏 들으면 그럴듯하지만, 이 말에는 몇 가지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냉정히 생각해보자. 돈 버는 일이 그렇게 쉬울까? 일이란 본질적으로 고통과 인내를 요구한다. 남의 돈을 정당하게 받아내는 과정이 즐거울 리 없다. 게다가 전 세계에서 진짜 좋아하는 일로 먹고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0.01%도 안 될 것이다. 그런 행운이 당신에게 올 확률은 무척 낮다. 그렇다면 당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대부분, 특히 젊은이들은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을 하지 못한다. 세상 경험도 부족한 20대에게 이런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내가 제안하는 방법은 이렇다. 우선 무슨 일이든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일에 미친 듯이 몰입하라.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어떻게든 해내야 한다. 기본적인 일조차 못하는 사람이 무슨 낭만을 즐길 수 있겠는가? 오히려 전략을 바꿔보자.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싫어하는 일을 먼저 찾아라. 그리고 그 정반대 지점에서 당신의 진짜 열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먼저 실력을 쌓아라. 좋아하는 일은 그다음의 문제다. --- pp.38-39, 「1부. 9.좋아하는 일보다 싫어하는 일을 먼저 찾아라」 중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긴 과학자들은 의외로 연구주제를 자주 바꾸었다. 오랜 기간 큰 영향력을 발휘한 과학자들은 1번째 논문부터 100번째 논문까지 평균 43번이나 주제를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성을 끌어올리려면 긴장감이 필요한데, 이는 낯선 곳, 새로운 영역에서 나온다. 그래서 창의적인 인물들은 대개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곤 한다. 3M의 인사정책은 이런 멀티트래킹의 대표적 사례다. 이 회사는 몇 년마다 엔지니어들의 부서를 바꾼다. 방음 기술 전문가가 평면 스크린 부서로, 접착제 연구원이 의료기기 팀으로 이동하는 식이다. 직원들은 처음에 이런 순환 정책을 강하게 반발했다. 수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포기하고 전혀 모르는 분야로 가야 하는 게 불합리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새로운 분야에서는 초보자나 다름없어 자존심도 상한다. 하지만 3M은 이런 불만을 감수하면서도 정책을 고수했다.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섞일 때 혁신이 일어난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3M의 많은 히트 상품들은 전혀 다른 분야의 기술이 만나면서 탄생했다. 한 분야의 전문성을 쌓는 것만큼 다양한 지식을 연결하고 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3M은 잘 알고 있다. 오늘날의 혁신은 더 이상 하나의 깊은 전문성만으로는 이루어지기 어렵다.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이 충돌하고 융합하는 경계선에서 진정한 창조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마치 강물이 바다와 만나는 하구에서 가장 풍부한 생태계가 만들어지듯, 서로 다른 지식의 교차점에서 가장 역동적인 혁신이 탄생한다. 결국 전문성의 진정한 의미는 한 분야의 깊이가 아닌,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유연한 지적 능력에 있는지도 모른다. --- pp.122-123, 「2부. 17. 한 우물을 파는 것이 정답일까?」 중에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과를 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강자는 사과를 잘하는 반면, 약자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사과를 피하며 고집을 부린다. 미국의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I am sorry”라는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일수록 소득 수준이 높다고 한다. 연봉 1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자가 연간 2만 5천 달러 이하의 저소득층보다 두 배나 더 많이 사과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느냐”는 질문에 연봉 10만 달러 이상자의 92%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소득 구간이 낮아질수록 그 비율도 점차 줄어들어 2만5천 달러 이하 소득자의 경우 52%에 그쳤다. 이는 성공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실수에서 배우려 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고소득자들은 보다 총명하고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려는 경향이 있으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오히려 경력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승자는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할 수 있지만, 패자는 노인에게조차 고개를 숙이지 못한다.” 탈무드의 이 말은 사과와 성공의 관계를 잘 보여준다. 사과는 강자의 언어인 것이다. 오직 강한 사람만이 진정으로 사과할 수 있다. 사과는 과오를 끝내겠다는 의미이자, 과오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진정한 사과란 무엇일까? 사과는 ‘쏠 사謝’에 ‘과오 과過’가 더해진 단어이다. 말 그대로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말로 표현하는 것이 사과다. 여기서 핵심은 자신의 잘못을 분명히 얘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어떤 면에서 잘못했는지를 먼저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경우 사과는 변명으로 가득 차 있다. 정작 자신은 빠져 있고, “그러려던 건 아니었는데…”, “그 사람이 그럴 줄은 몰랐어” 같은 말만 늘어놓는다. 이는 사과가 아니라 변명이다.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문제를 키울 수 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다. --- pp.188-189, 「3부. 19. 사과를 잘하는 사람의 연봉이 높은 이유」 중에서 |
세상이 불황이라고 말할 때
그들은 왜 더 잘되는가? 최근 한국 자영업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큰 변동을 겪으며, 5년 생존율이 30% 내외(2023년 국내 사업자 폐업율 분석 및 대책 보고서)라는 통계가 나오기도 한다. 10곳 중 7곳은 문을 닫았지만, 동시에 새로운 온라인·콘텐츠 분야 창업은 전년 대비 매년 10~15%씩 증가하고 있다. 동일한 불황 속에서 무너지는 자와 성장하는 자의 결정적 차이는 무엇일까? 대기업 도장공장의 책임자로 부임했던 시절, 저자는 ‘회생 불가능’이라는 모두의 단언을 뒤엎고 1년 만에 문제를 해결하고 직행률을 정상화했다. “도료가 불량이다”, “설비가 노후됐다”, “작업자들이 서툴다”는 모두의 통념을 깨고, 새로운 해법을 찾아낸 것이다. (여기에 그 해법에 대한 간략한 소개) 실제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탄생한 유니콘 기업의 상당수가 불황기에 창업했다. 에어비앤비, 우버, 슬랙 등이 대표적이다. 그들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왜 안 되지?’라고 물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데이터다. 다우지수가 54% 하락하는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창업한 기업들 중 일부(예: 에어비앤비, 우버)는 초고속 성장에 성공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였다. 바로 기존의 통념을 의심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본 것이다. 성공한 기업의 70~80%는 불황기에 오히려 투자를 늘렸고, 60% 이상은 기존 사업 모델을 과감히 수정했다. 반면 실패한 기업의 90% 정도는 비용 절감에만 집중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명확하다. 위기는 기회의 다른 이름이며, 통념을 깨는 자만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신의 상식이 당신의 한계다 성공한 1%가 증명하는 역발상의 법칙 25년간 1,000명의 CEO를 만나며 저자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다. 성공한 1%의 공통점은 ‘상식’을 버린 것이었다. 그들은 모두가 ‘당연하다’고 믿는 순간, 정반대로 움직였다. ①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의 관점을 의심하라 1부는 성공을 가로막는 30가지 고정관념을 뒤집는다. 워렌 버핏은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스티브 잡스는 시장조사를 하지 않았다. 손정의는 적자 회사를 집요하게 찾아 인수했다. 1부는 당신의 상식을 정면으로 부정한다. “실패를 피하는 자가 아닌, 실패를 해석하는 자가 승리한다.” 저자는 성공이 우리가 믿어온 모든 것의 반대편에 있음을 증명한다. ② 고수는 다르게 본다: 프레임 밖에서 본 진실 안전한 길은 이미 누군가가 선점했다. 2부는 ‘안전’이라는 함정을 벗어나는 법을 알려준다. 확신은 무지의 다른 이름이며, 성공은 오히려 독이 된다. 저자는 위기의 시대에 성공한 기업들의 공통점을 파헤치며, 통념을 깨는 자만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③ 역발상의 힘, 삶을 혁신하다 3부는 혁신 기업들의 예상을 뒤엎는 선택을 분석한다. 더 많은 소통이 아닌 적절한 단절이, 완벽한 자유가 아닌 적절한 제한이 오히려 성과를 높인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들은 ‘당연한 것’들을 하나씩 제거했다. 놀랍게도 그때 기적이 일어났다. 이메일을 금지하자 협업이 강화됐고, 회의를 줄이자 생산성이 폭증했다. 이러한 역설적 통찰은 우리가 위기의 시대를 돌파할 새로운 열쇠를 제공한다. ④ 상식 밖에서 찾는 인생의 해법 “10%의 개선보다 10배의 도전이 쉽다.” “실패해도 괜찮은 곳에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4부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역발상의 기술을 담았다. 점진적 개선보다 과감한 도전이, 완벽한 준비보다 불완전한 시작이 더 큰 성과를 만든다. 불확실성을 기회로, 불편함을 혁신의 원천으로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인생의 전환점을 만드는 실천적 지혜를 담았다. 결국 이 책은 ‘당연함’을 의심하고,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시선으로 문제를 마주할 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120가지 실전적 조언은 독자들이 삶의 중요한 순간에 필요한 지혜와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통념을 깨고 당신에게 새로운 기회를 안겨줄 120가지 터닝포인트 저자는 25년간의 기업 현장 경험을 통해 성공한 1%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들은 모두가 ‘당연하다’고 믿는 것들에 ‘왜?’라고 물었다. 그 결과 새로운 기회를 발견했고, 남다른 성공을 이뤄냈다. 실제로 포춘 500대 기업 중 20~30%가 대공황 시기에 설립되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IBM, 디즈니,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두 극심한 불황기에 탄생했다. 그들은 기존 시장의 통념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그리고 그 혁신은 항상 당연한 것에 대한 의심에서 시작되었다. 성공한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평균 나이는 45세다. “창업은 젊었을 때 해야 한다”는 통념이 완전히 뒤집어진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두 번 이상 실패한 경험이 있는 창업자의 성공 확률이 초기 창업자보다 더 높다는 점이다. 실패가 성공의 디딤돌이 된다는 말은 단순한 위로가 아닌 검증된 사실이었던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의 사고를 180도 바꿔줄 120가지 터닝포인트를 제시한다. 습관적으로 하는 일의 30%를 과감히 없애고, 성공의 함정을 피하며, 당연한 것을 의심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제 당신의 선택만 남았다. 모두가 가는 길을 따라갈 것인가, 아니면 당신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