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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에서 배우는 아이
(통합지식 플러스 1. 알렉산더 플레밍의 성공 열쇠) 2. 새로운 세상을 향해 (통합지식 플러스 2. 알렉산더 플레밍 이전의 의학) 3. 의사가 되다 (통합지식 플러스 3. 우리를 치료해 주는 병원 사람들) 4. 라이트 교수의 연구실 (통합지식 플러스 4. 신기한 세균의 세계) 5. 세균과의 전쟁 (통합지식 플러스 5. 뜻밖의 발견과 발명) 6. 위대한 발견 (통합지식 플러스 6. 알렉산더 플레밍의 발자취) 7. 인류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 * 어린이 생각 마당 (득실득실 세균 Q & A / 전염병이 생기는 이유 / ‘나 알아보기’ 놀이 / 나를 추천합니다! / 노벨 생리·의학상을 탄 사람들 / 미생물이 첨단 생명 과학으로! / 세계적인 미생물학자가 된다면? / 현미경으로 보는 세상, 마이크로 과학박물관) * 연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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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미생물학자의 꿈을 이루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알렉산더 플레밍은 자연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농장에서 양을 돌보던 어린 플레밍은 아픈 양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사람과 동물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은 플레밍은 늦은 나이에 의과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우수한 성적으로 의사가 되었지만, 플레밍은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의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었던 플레밍은 라이트 교수의 연구실에서 연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손재주가 뛰어나고 차분한 성격이었던 플레밍은 어려운 실험들을 손쉽게 해결했습니다. 인정받는 연구원이 될 수 있었지요. 바쁜 시간을 쪼개 병원에서의 실습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백신을 만들어 환자를 치료하고, 감염병 연구에도 몰두해 백신 요법의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플레밍이 꿈에 다가가고자 노력한 과정은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우연한 발견을 기회로 만들다 플레밍은 당시 전쟁터에서 부상한 병사들이 세균 감염으로 목숨을 잃는 모습을 보며 세균과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인체에 해롭지 않으면서도 세균을 죽일 수 있는 물질을 찾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지요. 지독한 감기에 걸린 플레밍은 세균을 배양하던 접시에 콧물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리고 떨어진 콧물 주변에서 세균이 배양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후, 푸른곰팡이에서 추출한 물질이 세균을 죽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드디어 ‘페니실린’이라는 최초의 항생제를 발견한 것이지요. 페니실린은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을 정도로 놀라운 성과였습니다. 플레밍의 놀라운 관찰력과 무서운 집념이 없었다면 얻을 수 없는 결과입니다. 생각이 깊어지는 정보 페이지와 독후 활동 ‘통합지식 플러스’ 코너에서는 알렉산더 플레밍의 성공 열쇠와 세균의 세계, 뜻밖의 발견과 발명 등 다양한 배경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합니다. ‘어린이 생각 마당’ 코너는 독후 활동을 통해 플레밍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득실득실 세균 Q & A’에서는 세균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전염병이 생기는 이유’에서는 전염병의 감염 경로는 물론 전염병을 예방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