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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철학 논쟁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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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의 논리인가 탐구의 심리학인가? | 토마스 S. 쿤(T.S. Kuhn)
'정상과학'에 대한 반론 | 존 왓킨스(J.W.N. Watkins) 정상과학과 혁명적 과학 사이의 구분은 타당한가? | 스테판 툴민(S.E. Toulmin) 정상과학과 과학혁명 그리고 과학사 | L. 퍼스 윌리엄스(L. Pearce Williams) 정상과학과 그 위험성 | 칼 포퍼(K.R. Popper) 패러다임의 성질 | 마가렛 매스터만(Margaret Masterman) 반증과 과학적 연구 프로그램들의 방법론 | I. 라카토스(I. Lakatos) 전문가를 위한 위안 | 폴 파이어아벤트(P.K. Feyerabend) 비판에 답하여 | 토마스 S. 쿤(T.S. Kuhn) |
Thomas Samuel Ku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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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의 논리인가 탐구의 심리학인가? | 토마스 S. 쿤(T.S. Kuhn)
토마스 쿤은 이 논문에서 <<과학혁명의 구조>>에 나타난 자신의 견해와 포퍼의 견해를 비교하여 논하면서 반증주의(反證主義)를 비판하는 한편 자기 견해의 타당성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 쿤은 자신과 포퍼의 입장의 차이를 동일한 지각대상(과학의 발전)을 놓고 서로 판이하게 지각하는 현상 즉 형태전환(gestalt switch)에 비유하면서 서로 다르게 보고 있는 논점들을 중심으로 차이점을 밝히고 있다. '정상과학'에 대한 반론 | 존 왓킨스(J.W.N. Watkins) 존 왓킨스는 이 논문에서 주로 포퍼의 입장을 지지하는 쪽에 서서 쿤의 정상과학에 관한 주장들을 비판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그는 정상과학에 대한 쿤의 주장과 설명들을 분석하고, 쿤이 왜 과학의 본질을 정상과학에서 찾아야 한다고 보는지 그 까닭을 밝히며, 과연 정상과학이 과학적 과업의 본질을 이룰 수 있는지를 논의하고 있다. 정상과학과 혁명적 과학 사이의 구분은 타당한가? | 스테판 툴민(S.E. Toulmin) 이 논문에서 스테판 툴민은 과학을 정상과학과 혁명과학으로 가르는 쿤의 구분이 잘못되어 있으며 그와 같이 엄격한 이분법에 의해 과학의 역사가 설명될 수 없고 과학의 역사는 불연속적인 혁명의 에피소드가 아니라 연속적인 과정으로서 합리적으로 설명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상과학과 과학혁명 그리고 과학사 | L. 퍼스 윌리엄스(L. Pearce Williams) 매우 짧은 논평의 글을 통해서 퍼스 윌리엄스는 과학을 혁명적 변화의 연속적인 과정으로 보는 포퍼의 견해나 과학의 대부분을 수수께끼 풀이가 지배적인 정상과학으로 보는 쿤의 견해가 모두 현재까지의 과학사에 대한 탐구수준으로 볼 때에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음을 주장하고 있다. 정상과학과 그 위험성 | 칼 포퍼(K.R. Popper) 이 논문에서 칼 포퍼는 주로 두 가지 논지를 전개하고 있다. 첫째, 쿤이 주장하듯 정상과학이 과학에서 실제로 있으며 또 만연되어 있다면 그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나 실제 과학의 역사를 살펴볼 때 쿤의 주장이 꼭 들어맞는 것은 아니라는 점. 둘째 쿤은 결국 상대주의의 논지를 전개하고 있으나 이론이나 이론의 틀 사이에 비판적인 논의가 가능하므로 상대주의의 타당성이 퇴색됨은 물론 과학적 발전을 설명하기 위한 방법에 있어서도 사회학적, 심리학적 또는 역사적 논의에 호소하기보다는 논리에 호소해야 상대주의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점 등이다. 패러다임의 성질 | 마가렛 매스터만(Margaret Masterman) 마가렛 매스터만은 이 논문에서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에서 주요 개념인 패러다임의 성격을 논구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그녀는 쿤의 패러다임에 대한 여러 가지 정의들을 종합 정리하여 형이상학적 패러다임, 사회학적 패러다임, 인공물 패러다임 등 세 가지로 요약하고 주로 나중의 두 가지 의미의 패러다임에 관하여 논의하고 있다. 반증과 과학적 연구 프로그램들의 방법론 | I. 라카토스(I. Lakatos) 라카토스는 반증주의와 방법론적 반증주의를 가르고, 후자를 다시 소박한 (방법론적) 반증주의와 세련된 (방법론적) 반증주의로 구분하여 비록 쿤의 반론이 어떤 유형의 반증주의에 해당될지 모르지만 다른 유형의 반증주의(즉, 세련된 반증주의)에는 해당되지 않음을 입증하기 위한 전략을 세운다. 그는 또한 이렇게 해서 합리적 과학관을 재건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전문가를 위한 위안 | 폴 파이어아벤트(P.K. Feyerabend) 이 글은 '쿤의 정상과학은 잘못된 것이고 존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를 옹호하는 것은 인본주의적 관점과 모순된다'는 파이어아벤트의 기본 입장으로부터 출발한다. 비판에 답하여 | 토마스 S. 쿤(T.S. Kuhn) 이 논문은 쿤이 이 논문집에 등장한 일곱 사람의 논의에 대하여 자신의 견해를 옹호 내지 해명하려고 쓴 것이다. 대체로 보아 쿤은 <<과학혁명의 구조>>에 나타난 자신의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지만 특히 사회학적 기반을 분명히 한다는 점과 패러다임의 개념을 좀더 명료하게 제시하려 한다는 점에서 일부 수정된 견해를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논문은 쿤이 훗날 <<과학혁명의 구조>>에 덧붙인 ?후기(後記) 1969?에 많은 논지가 그대로 옮겨 실려 있으며 그 스스로도 이 점을 인정함을 볼 때 상당한 중요성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