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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너는 특별하단다
작은나무사람 펀치넬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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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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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맥스 루케이도

 

Max Lucado,맥스 루카도

1955년 1월 미국 텍사스에서 잭 루케이도와 셀마 루케이도의 넷째로 태어났다. Abilene Christian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본래 변호사가 되고자 했으나 성경 연구 코스를 수강하고 사역자로 그의 삶의 방향을 수정하게 되었다. 이후 폴로리다 마이애미에서 교회의 목사가 되었으며 그룹 성경공부를 지도하고 교회의 소식지에 칼럼을 쓰게 되었고 칼럼을 엮어 책인 On the Anvil을 출간하였다. 마이애미에서 거주한지 2년 후 맥스 루케이도는 아내와 함께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로 옮겨 계속해서 사역을 하였다. 맥스 루케이도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작가이면서 가장 영향력 있는
1955년 1월 미국 텍사스에서 잭 루케이도와 셀마 루케이도의 넷째로 태어났다. Abilene Christian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본래 변호사가 되고자 했으나 성경 연구 코스를 수강하고 사역자로 그의 삶의 방향을 수정하게 되었다. 이후 폴로리다 마이애미에서 교회의 목사가 되었으며 그룹 성경공부를 지도하고 교회의 소식지에 칼럼을 쓰게 되었고 칼럼을 엮어 책인 On the Anvil을 출간하였다. 마이애미에서 거주한지 2년 후 맥스 루케이도는 아내와 함께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로 옮겨 계속해서 사역을 하였다.

맥스 루케이도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작가이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자로서 복음주의 계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한 사람으로 꼽힌다. 설교집, 논픽션, 어린이 책을 막론하고 그의 책은 대부분 90년대 미국 출판계를 휩쓸었고, 미국에서만 1500만 부 이상 팔렸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맥스 루케이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의 복음을 글로 풀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글 속에 녹아 있는 기발하고 상상력 넘치는 위트와 단순 명쾌하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영적인 안목은 그가 가진 최고의 장점으로 볼 수 있다. 그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지친 사람을 위로하며’, ‘희망찬 삶을 살도록 격려하는’ 문장 만들기를 원칙으로 한다. 그 원칙을 내던지지 않고 한결같이 써온 덕에 저자로 활동한 지 25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6천5백만 독자가 그의 책을 읽고 있다.

1999년도, 미국 복음주의기독교출판협의회[ECPA] 최고상, 미국 기독교서점협의회 [CBA]와 인터넷서점 아마존 '98,'99 연속 2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크리스채니티 투데이」지가 선정한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저술가'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출판협회(ECPA)에서 각 부문별로 선정하는 골드메달리언상을 7번이나 받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특히 그가 세 딸 제나, 안드레아, 사라에게 밤마다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묶은 『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 - 아빠가 밤마다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도 그림책으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예수님처럼』은 1년 이상 심혈을 기울려 집필한 그의 대표작이다. 그 밖에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 『하나님이 빚으시는 사람』, 『하늘에 있는 나의 집』, 『천사 이야기』, 『맥스 루케이도 여행』, 『괜찮아 그래도 넌 소중해』 등의 저서가 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우리 동네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인생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세상이 외면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너를 사용하신다』, 『목사님, 사는 게 힘들어요』 ,『하나님, 저도 고치실 수 있나요?』,『복음』『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사랑』,『너는 지금을 이겨낼 수 있다』등 다수가 있다. 현재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오크 힐스 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면서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림세르지오 마르티네즈

 

Sergio Martinez

멕시코 시티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이후 미국의 여러 출판사에서 아트 디렉터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고, 수많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에 그림으르 그려왔다.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 『너는 특별하단다』에서는, 엘리라는 목수 아저씨가 만든 나무 사람들 '웸믹'들의 인간을 닮은 다양한 표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자아존중감을 높여주는 그림책 『네가 최고야!』에서는 가장 약한 나무인 버드나무로 만들어진 웸믹 '펀치넬로'가 단풍나무인 여사를 구하게 도면서 자신이 세상에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따뜻한 풍의 그림으로 담아냈다. 이외에도 『가장 감동적인 선
멕시코 시티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이후 미국의 여러 출판사에서 아트 디렉터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고, 수많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에 그림으르 그려왔다.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 『너는 특별하단다』에서는, 엘리라는 목수 아저씨가 만든 나무 사람들 '웸믹'들의 인간을 닮은 다양한 표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자아존중감을 높여주는 그림책 『네가 최고야!』에서는 가장 약한 나무인 버드나무로 만들어진 웸믹 '펀치넬로'가 단풍나무인 여사를 구하게 도면서 자신이 세상에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따뜻한 풍의 그림으로 담아냈다. 이외에도 『가장 감동적인 선물』, 『너는 특별하단다』, 『초록색 코가 된다면』, 『너를 사랑한단다』, 『행복은 네 곁에 있단다』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역자 : 아기장수의 날개
동화도 쓰고 번역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어린이 책 기획도 하는 모임입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쪽 | 300g | 235*260*15mm
ISBN13
9788989315155

예스24 리뷰

--- 김미정 (sbbonzi@yes24.com)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은 비단 특정 사람만이 갖는 별난 감정은 아닐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바이고, 자기 자신에 대한 기본적인 애정을 바탕으로 생기는 정상적인 감정이다. 자존감이 아주 낮아 보이는 사람도 원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어떤 모습들이 예를 들면, 공부를 못한다거나, 부모의 기준을 넘지 못하거나, 칭찬을 많이 듣지 못해서, 충분한 애정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나는 못난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굳어진 것일 뿐이다.

펀치넬로는 이런 우리의 낮은 자존감의 모습과 너무나 닮아있다.

어느 특별한 한 마을. 엘리라는 목수 아저씨는 저마다의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작은 나무 사람들 웸믹을 만든다. 제 각각 다른 모습과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같은 마을에서 같은 일을 하면서 살았다. 그들이 눈을 뜨고 매일매일 하는 일은 서로에게 표를 붙이는 일이다. 금빛 별표와 잿빛 점표를 붙이면서 하루를 보내곤 했다. 금빛 별표는 잘난 사람들의 상징이었고, 잿빛 점표는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었다. 언제나 점표를 받는 펀치넬로는 밖에 나가는 일이 점점 두려워졌다.

남들처럼 높이 뛰어보려다가 넘어져서 점표를 받고, 넘어지면서 난 상처에 더 많은 점표를 받고, 왜 넘어졌는지 설명하려다가 말투가 우스꽝스럽다고 또 다시 점표를 받게 된다. 사람들은 펀치넬로를 보면서 손가락질 하고 수군덕대고 흉을 보았다.

온 몸 가득 붙은 잿빛 점표는 그 색깔만큼이나 펀치넬로를 우울하게 만들었고, 어울리는 친구들 역시 잿빛 점표를 붙인 같은 사람들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펀치넬로는 루시아를 만나게 되면서 모든 게 달라진다. 지금 껏 만났던 그 누구와도 다른 모습을 지닌 -루시아는 별표나 점표가 하나도 없었다- 루시아는 다른 사람들이 별표나 점표를 붙이면 그것이 이내 떨어지고 만다. 의기소침해 하던 펀치넬로에게 루시아는 그 비결이 목수 아저씨를 만나는 것이라고 말해준다.

자기를 모를 것 같기도 하고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던 펀치넬로는 용기를 내어 엘리 아저씨를 찾아간다. 펀치넬로는 몸에 덕지덕지 붙은 점표들이 부끄러워 변명을 해대지만 아저씨는 인자한 얼굴로 이렇게 대답해 주신다.

“누가 너에게 별표나 점표를 붙였지? 너와 똑같은 웸믹, 나무 사람들이야. 펀치넬로,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단다. 난 네가 아주 특별하다고 생각해"

자신이 너무나 별 볼일 없고,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다고 여긴 펀치넬로에게 엘리 아저씨는 지금까지 한번도 받아 본 적이 없는 표정으로 그렇게 말한다.

“그 표는 네가 붙어있게 하기 때문에 붙는 거란다. 이제부터 날마다 날 찾아오렴. 네가 널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 알게 될 테니까"

자신에게 끊임없이 아주 특별하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몸에는 더 이상 점표가 붙어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루시아처럼 자유롭고 자신감있게 세상을 살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끊임없는 애정의 원천이 되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남편이 될 수도 있고, 꼬마적부터 지내온 친구일 수도 있고, 그리고 부모님이나 신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모든 것에 우선은 자신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나는 나'라는 이유만으로 이미 특별하다는 사실을 수긍하는 것이다.

사회라는 울타리안에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기준은 나를 어리석고 능력없고 그저그런 사람으로 만들지만 자신을 특별한 사람으로 대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다. 사람들은 아주 작은 실수하나에도 마치 엄청난 일을 저지른 사람으로 평가의 자를 들이댄다. 또 그게 마땅한 결과인양 여기지만 우리는 엘리 아저씨의 말을 먼저 들어야 할 것 같다.

실수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 누구도 안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자신이 잘 하는 것은 그게 무엇이 됐든 다를 수 있는 것이다.

가끔 사람들의 모든 손가락질과 수군거림이 자신을 향하고, 스스로 조차로 자신에게 칼을 들이대고 있을 땐 이제 저 언덕 너머에 사는 엘리 아저씨에게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 그럼 아저씨는 언제나 그렇게 대답을 해 주실 것이다.

“내가 너를 만들었고, 넌 아주 특별하단다. 나를 결코 좋지 못한 나무 사람을 만든 기억이 없어"

그럼 그 순간 나를 괴롭히던 그 잿빛 점표가 내게서 떨어질지도 모를 일이다. 아니 그럴 것이다. 틀. 림. 없. 이.

책 속으로

'흠... 나쁜 표를 많이 받았구나.'

'저도 이런 표를 받고 싶진 않았어요, 엘리 아저씨.
전 정말 열심히 노력했어요.'

'얘야, 내게 변명할 필요는 없단다.
나는 다른 웸빅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관하지 않는다.'

'정말요?'

'물론이지, 너도 그럴 필요가 없단다.
누가 너에게 별표나 점표를 붙이지?
너와 똑같은 웸빅, 나무 사람들이야.
펀치넬로,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너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단다.
난 네가 아주 특별하다고 생각해.'

--- p.25

웸믹들은 날마다 똑같은 일을 하며 살았어.
금빛 별표가 든 상자와 잿빛 별표가 든 상자를 들고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만나는 이들마다 서로 별표나 점표를 붙이며 하루를 보냈지.

나무결이 매끄럽고 색이 잘 칠해진 웸믹들은 항상 별표를 받았어.
하지만 나무결이 거칠고 칠이 벗겨진 웸믹들은 늘 잿빛 점표를 받았지.

재주가 뛰어난 웸믹들도 별표를 받았어.
무거운 것을 번쩍 들어올릴 만큼 힘이 세거나, 높은 상자를 훌쩍 뛰어넘을 수 있는 웸믹들, 어려운 단어를 줄줄 외거나, 노래를 아름답게 부를 줄 아는 웸믹들에겐 앞다투어 별표가 붙었지.

온몸이 별표로 가득해서 번쩍거리는 웸믹도 있어!
별표를 받을 때마다 너무나 기분이 좋으니 하나라도 더 받으려고 애를 쓰는 거야.

하지만 웸믹들 중에는 재주가 없는 이들도 있었어.
그들은 언제나 잿빛 점표를 받았지.

--- pp.2-5

출판사 리뷰

대치동에 사는 것만으로 그 아이의 미래에 황금색 별표를 줄 수 있다는 믿음을 조금이라도 갖고 있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그림책. 행여 대치동에 살지 않는 것이 아이의 미래에 잿빛 점표를 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는 부모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대치동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우리 사회의 이야기는 이 동화 속 웸믹 마을의 이야기와 너무도 닮았기 때문이다.

웸믹 마을의 작은 나무 사람들은 하루종일 서로에게 금빛 별표와 잿빛 점표를 붙이며 돌아다닌다. 금빛 별표는 좋고, 훌륭한 나무 사람의 표상이고, 잿빛 점표는 별볼일 없는 나무 사람의 표상이다. 펀치넬로는 미끈하지 못하고 재주넘기도 제대로 못해 온몸에 잿빛 점표를 붙이고 다닌다. 그는 금빛 별표를 받고 싶지만 더욱더 제대로 되지 않고, 잿빛 점표만 늘어날 뿐이다. 그는 지금 몹시 불행하다. 게다가 그는 점점더 자신이 별볼일 없는 나무 사람이라고 …

이 책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상의 가치들에서 벗어나 '나 자신' '내 아이' 속에 감추어진 진정한 가치를 생각해보게 한다. 부모가 매일밤 이 책을 읽어줌으로써 "너는 단지 너라는 이유만으로 특별하단다."라는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면 부모와 아이 모두는 평안함과 자신감을 함께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마법의 힘을 지닌 작가로 불려지는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카도의 작품들 중에서도 현재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다.

추천평

‘나’를 사랑하게 되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입니다.
고희정 (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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