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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4
머리말 7 Part 1. 긍정인생 유머로 바꾼다 1. 유머가 긍정인생으로 바꾼다 17 2. 명품 유머 스타일러가 된다 25 3. 대화의 키맨, 웃음맨 된다 31 4. 유머는 내가 주는 선물이다 38 5. 자존감 UP! 긍정력 향상된다 44 6. 남과 다른 아이디어가 나온다 51 7. 대화의 스킬은 공감소통이다 56 Part 2. 유머화술 이것만 알면 된다 1. 글자놀이 언어마술사 돼라 67 2. 퀴즈로 상상력을 뒤집어라 74 3. 공통점, 차이점을 이용하라 81 4. 고사성어, 속담을 활용하라 86 5. 올리고 내리고 반전을 타라 93 6. 내 유머 비밀창고를 열어라 98 7. 유머 접근, 썰렁 두려워 마라 103 Part 3. 인사대화 The 멋있고 맛있게 1. 인사는 진품! 칭찬은 명품! 109 2. 말은 멋있게! 밥은 맛있게! 115 3. 문자대화는 깔끔, 톡톡 튀게! 123 4. 대화는 상대 존중! 칭찬 폭탄! 128 5. 나를 낮추는 자학화술이 최고! 133 6. 닭살멘트 햇살! 넉살멘트 작살! 138 7. 헤어질 땐 훈훈한 유머멘트 발사! 143 Part 4. 현장유머 톡톡 써 먹는 꿀맛 1. 가족은 사랑이 흐르는 유전자들 149 2. 친구는 있어도 진짜 친구는 없다 155 3. 연애는 마술! 사랑은 예술! 162 4. 부부는 소리하는 사람들이다 171 5. 인생은 정답과 오답 찾는 여행 178 6. 성공은 생각과 습관의 종착역 187 7. 취미는 숨어있는 나의 재능발굴 195 Part 5. 자기소개 품격있고 재미있게 1. 나는 브랜드! 끌리게 자기소개 207 2. 나를 다양하게 써보는 자기소개 210 3.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자기소개 213 4. 직업·지역을 이용하여 자기소개 216 5. 재능·취미를 브랜드로 자기소개 219 6. 나를 차별화로 특별한 자기소개 222 7. 나의 가족들을 재미있게 소개 225 Part 6. 한 말씀 깔끔하고 흥미롭게 1. 나만의 멋지게 한 말씀 231 2. 리더의 품격 유머 한 말씀 236 3. 축사, 환영사 격려 한 말씀 240 4. 수상자의 감동스런 한 말씀 244 5. 사회자의 재치있는 한 말씀 249 6. 강연자의 휘어잡는 한 말씀 254 7. 주례, 덕담 깔끔한 한 말씀 261 Part 7. 건배사 좌중을 휘어잡다 1. 건배사도 리더십이다! 269 2. 한 마디 외치는 건배사 272 3. 세 마디 날리는 건배사 275 4. 나만의 톡톡 튀는 건배사 279 5. 깔끔한 한 말씀 후 건배사 283 6.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건배사 285 7. 반전의 묘미를 가지는 건배사 287 부록 오드리 햅번 명언 14 저자 봉사활동 64 그림 최인영 228, 306 법무사 업무 경험담 291 에필로그 299 출간후기 301 제목 색인 302 예화 색인 304 |
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25-03-08
말에 품격을 더하는 화술, 유머로 대화를 이끄는 법, 인간관계, 심리학, 자기개발 등 화술기법과 인사, 칭찬, 대화, 문자, 소개, 건배 등 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예시, 예화를 듬뿍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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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스럽게 말하고 싶었다
나는 법률가인 법무사! 유머러스한 사람으로 변했다! 법률가는 법령과 판례 등 규격화된 언어에 푹 빠져 있으므로 창의력에 친하지 않다. 그래서 이들은 논리에는 강하나 유머나 웃음에는 거리가 멀다. 법률가들이 싫어하는 사람은 법 없이 사는 사람 법무사(法無士)인데, 나는 법으로 먹고사는 사람 법무사(法務士)이다. 나는 지금 법무사 33년째이다. 이 중 16년 동안을 유머를 배우고, 외우고, 써먹고, 그런 생활을 습관화하다 보니 변했다.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었다.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무엇보다도 긍정력 향상이다. 나 스스로 세상을 보는 관점도 남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유머러스한 사람이야!” 스스로 나 자신을 칭찬해주면서 살고 있다. 그래서 참 행복하다. 법률가는 직업상 판결과 법령에 익숙하여 논리적이고 문어체로 장문의 글을 쓰는 습관이 있다. 나 역시 그렇다. 그런데 유머화술 책은 알기 쉽게 단문으로 구어체로 써야 독자들이 편안하게 읽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집필하면서 직업의식에서 벗어나 단문과 구어체로 쓰는 작업이 가장 힘들었다. 하지만 그 덕분에 나의 글쓰기 스타일과 말투가 바뀌었다. 메모의 힘은 정말 놀라웠다. 나는 2009년 3월부터 유머를 정식으로 배우기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메모하고, 외우고, 써먹은 것을 습관화했다. 유머책, 예능 토크쇼, 광고의 한 줄 카피, SNS 글 등에서 유머 멘트, 멋진 한 줄의 대사, 좋은 글 등을 캐치하면 즉시 메모해 왔고 오늘에 이르게 되니 엄청난 자료로 축적되었다. 이런 메모 덕분에 이 책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메모하여 오면서 느낀 사실은 좋은 글을 메모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좋은 생각으로 변하게 되었고, 유머 글을 메모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유머러스하게 말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메모 습관은 글쓰기 훈련이라 하지만 지식인으로 발전된다. 생각의 노트이고 아이디어의 원천이다. 삶의 현장에서 사용한 예시와 예화도 수록했다. 이 책은 유머에 도전하여 유머화술가 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쓴 것이다. 그런 경험을 살려 유머 초보자가 쉽게 유머에 접근할 수 있도록 먼저 유머의 방법론을 설명하고, 간단한 유머 멘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예시를 제공하였다. 그다음에 실제 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도록 유머 예화를 제공하였다.더 나아가 유머와 더불어 지식의 수준을 더욱 높여주기 위해 인생법칙, 인간관계, 리더십, 심리학 등의 주옥같은 지혜의 글과 명언, 어록 등을 추가로 담았다. 책 끝에 예화와 제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색인도 제공하였다. 당신도 실제 현장에서 유머러스한 대화가 될 것이다. 유머에 도전한 저자가 유머화술가가 되어 실무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중심·대화 각 7개로 분류하여 7.7.7 구성으로 만든 책이다. 독자가 이 책을 하루에 7분씩 7주. 즉 하루에 1개 주재씩 7주 동안 읽으면 실제 현장에서 유머러스한 대화를 할 수 있다. · 7개 현장: 가족, 친구, 연애, 부부, 인생, 성공, 취미 · 개 중심: 리더, 축사, 수상, 사회, 강연, 덕담, 건배 · 개 대화: 유머, 대화, 칭찬, 인사, 문자, 멘트, 소개 · 유머하고 싶으면 딱 3가지. 적고! 외우고! 써먹어라! · 유머의 실천은 들이대! 썰렁함을 두려워하지 말라! 이 책을 출간하는 데 도와주신 행복에너지 출판사 권선복 대표님에게 감사드리고, 유머 자문을 아끼지 않는 김진배 유머1호 강사, 최규상 유머코치, 나의 유머에 잘 반응하여 준 우리 더울림 난타에도 무한 감사를 드린다. - 2025년 을사년 새해 자택 매봉산을 바라보며 저자 이 상 섭 --- 본문 중에서 |
책의 Part 1, 2는 좌중을 휘어잡는 유머박사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유머의 기본 원리를 이야기하고 있는 파트로서 좋은 유머는 긍정과 공감, 소통에서부터 우러나온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법무사’라는 직업 특성상 논리적이고 딱딱한 사람이라는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16년간 유머를 배우면서 끊임없이 유머책과 예능 토크쇼, 광고의 한 줄 카피, SNS에 올라온 멋지고 좋은 글 등을 끊임없이 캐치하고 즉시 메모하며 자료를 축적해온 과정과, 이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좋은 생각과 유머러스한 말을 가진 사람으로 변해갔던 과정을 돌아본다. 여기에 더해 글자를 이리저리 만지고, 단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용하고, 고사성어, 속담을 활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주목받는 유머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의 Part 3에서부터 7까지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혹은 여러 사람 앞에서 특별한 말을 해야 할 때, 혹은 자기 PR을 해야 할 때 적절한 유머를 활용하여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고하게 만드는 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랑 인사대화를 해야 할 때, 자기소개를 해야 할 때, 축사, 환영사, 수상소감, 주례 등을 말해야 할 때, 좌중을 휘어잡는 건배사를 해야 할 때 적절하고 긍정적인 유머를 활용하여 좌중을 기쁘게 만드는 한편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누구나 유머맨 될 수 있다
세 종류의 책이 있다. 잠시 몇 페이지를 읽고 사지 않는 책, 사서 끝까지 다 읽어보는 책, 읽고 또 읽고 또또 읽어보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마치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은 애인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나도 추천사를 쓰며 자꾸자꾸 보았다. 읽어보면서 딱딱 무릎을 쳤다. 이 책이 딱이다. ·미팅이 필요할 때 읽으면 딱이다. ·인사, 칭찬 멘트 필요할 때 딱이다. ·비즈니스 대화할 때 읽으면 딱이다. ·사회, 한 말씀 할 때 읽으면 딱이다. ·리더, 강연, 축사할 때 읽으면 딱이다. 유머모임에 무사님 참석하는 날이면 참석자들에게 두 가지는 꼭 생긴다. 얼굴은 웃음이 생긴다. 가슴은 그 마음 씀으로 따뜻해진다. 진흙 속에서 피는 연꽃이 더욱 아름답듯, 법조 업무 속에서 핀 유머 꽃이라 더욱 싱그럽다. 유머 배우고, 메모하고, 외우고, 써먹고, 고고고 집념이 대단하다. 이제 유머책까지 출간하니 그 실력은 증명되었다. 이 책 읽는 독자 여러분들 많이 웃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 김진배 (유머1호 강사) |
유머는 내가 주는 행복 선물이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상섭입니다. 제 소개를 들으려면 먼저 필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박수입니다. 하하하” 그의 첫 마디에 사람들은 엉겁결에 박수와 환호를 지른다. 단 하나의 멘트로 청중의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 내다니! 충격이었다. 와우!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10여 년 전, 첫 번째 참석한 유머클럽에서 위트 멘트로 사람들을 매혹시켰다. 이상섭이라는 이름이 가슴속에 쏘옥 들어오는 순간이었다. 법무사로 수십 년 일하면서 그 직업 속에서 유머를 배우겠다는 그의 열정은 정말 뜨거웠다. 지금도 그가 나눴던 유머 한 가락은 잊히지 않는다. “사람들은 모두 다양한 탈을 쓰면서 산다. 사소한 일에 까탈! 너무 먹어서… 배탈! 시시때때로 인생 허탈! 늘 이런 탈을 뒤집어쓰니 몸도 마음도 피곤해진다. 그럴 땐 탈을 바꿔야 한다. 바로… ‘하회탈!’ 하하하! 얼굴에 하회탈을 쓰고 한번 크게 웃어보면 행복하다.” 10여 년의 시간이 지나 그동안 유머에 도전하여 이렇게 유머책까지 내다니 그는 진정한 열정! 도전! 끝판왕이다. 그가 오랫동안 경험했던 다양한 유머스토리가 담겨있다. 이 책에는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서 유머를 녹여낼 수 있도록 실제적인 유머지혜가 가득하다. 단순한 유머책을 넘어 동기부여, 자기개발, 인간관계, 심리학 등의 지혜의 글도 가득하다. 유치할 수 있는 유머 하나에도 행복, 자신감, 인생의 극치를 담아내고 있다. “웃음은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라면, 유머는 내가 상대방에게주는 행복 선물이다.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이 책은 법률가의 직업적 의식에서 나와서 그런지 먼저 유머이론이 나오고 다음에 현장 실무가 나오는 ‘이론과 실무’로 구성된 책이다. 그래서 읽다 보면 갈수록 재미가 있다. 나도 사람들을 웃길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가지게 한다. AI의 세상에서 웃음과 유머가 점차 귀해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면서 유머로 무장해서 나부터 웃고, 세상을 웃게 하는 경쟁력을 가졌으면 한다. - 최규상 (유머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