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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경제 거품의 기원
01 국제수지 불균형 국제준비자산 지폐의 시대 국제수지 불균형 신용창조 02 거품투성이의 경제 대 일본 거품 아시아 기적의 거품 03 뉴 패러다임 거품 부메랑 통화 04 1920년대 미국의 대규모 거품 광란의 시기 1920년대 결론 2부 달러본위제도의 결함 05 뉴 패러다임 경기침체 계속적인 신용공급 경기순환 결론 06 달러의 운명 : 달러가 붕괴될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이유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재원 조달 투자 대안 결론 07 자산 거품과 은행 위기들 자산가격 거품들 체계적인 은행 위기들 : 예전의 위기와 새로운 위기 은행 위기로부터 재정 위기로? 결론 08 디플레이션 세계적인 디스인플레이션 자유무역은 디플레적임 초과 설비 아시아 위기 국가들의 디스인플레이션 중국 : 호황기의 디플레이션 미국의 호황기 디스인플레이션 더 나쁜 시기가 도래한다 은행 구제 조치가 유동성 함정을 유발하는가 결론 3부 세계 경기침체와 통화주의의 종말 09 세계 경기침체 : 원인, 시기, 그리고 그 강도는? 수입의 중요성 어느 정도의 강도로? 언제? 결론 10 수출 주도형 성장 시대의 종결 시점에 대한 의문 달러화는 얼마나 하락해야 하나 힘든 새 시대의 여명기에 결론 11 통화주의의 몰락 많은 양의 돈을 찍어내라 불합리한 통화주의? MG : 세계 통화 공급 4부 21세기를 위한 정책 12 세계의 최저 임금 세계 경제의 균형 달성 제안 설명 네 단계 오래된 정책 수단은 교체되어야만 한다 만장일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단서 13 세계 통화 공급의 통제 세계 통화 공급 통제 국제통화기금-세계중앙은행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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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가 직면한 최악의 시나리오 철저 분석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국가들의 경제적 위험수준이 가장 높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부(富)가 신기루라면 한국이 가지고 있는 경제력은 무엇일까? 신용 거품 경제의 악순환은 끊을 수 있는 것일까? 누가 이 병폐를 막을 수 있을까?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이 바로 이 책 속에 있다.
『세계 경제의 몰락-달러의 위기』는 현재 지구상의 문제 중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가장 위협이 되고 있는 달러화의 위기라는 문제를 정면으로 직시한 책이다. 1930년대 이후로 세계는 경제적으로나 산업적인 면에서나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주식시장은 언제나 요동치고 있으며, 일부 대기업은 파산을 하고 있는 실정이며 국가마저도 파산을 선포하고 IMF에 돈을 구걸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세계경제는 발전을 거듭한다면서 실제로는 점점 악화되고 있는 것일까? 바로 그 원인을 이 책은 미국의 ‘거대한 신용창조’ 때문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뿌리 없는 부의 창조’ 혹은 ‘근거 없는 호황’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신용 거품’은 세계 경제를 ‘모래성’위에 쌓아버렸다. 작금의 신용창조, 이 어마어마한 공룡은 세계 경제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으며 미국 위주의 경제를 만들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달러화가 만든 신용은 그저 거품이라는 것, 이것이 문제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미국의 적자를 자신의 흑자로 메워 경제 성장을 만들었다. 하지만 미국이 베푼 선의가 거품이라면 흑자 국가의 모습 또한 거품이라는 것이다. 또한 대미국 흑자 폭이 가장 큰 중국과 다른 개도국은 미국과의 거래 통해 발생시킨 거품 경제를 달러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다시 미국으로 전달한다. 신용거품은 계속해서 자기번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경기 폭락은 예기되었다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선진국들과 개도국들은 비슷한 과정 속에서 경기침체를 경험한다. 그들은 모습은 하나같이 거품으로 이루어진 ‘신용’을 발판으로 하고 있는데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인건비가 싼 국가로 생산설비가 옮겨간다. 이런 과정은 인건비와 유통의 압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공업국가의 당연한 과정이기도 하다. 타국에서 만들어진 싼 제품은 일반 공업국으로 유통되어 많은 소비자들의 심리를 자극하여 판매된다. 물론 경제 호황의 가운데에는 은행의 ‘신용생산’이 존재한다. 돈 잘 버는 기업과 그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가계에 대출을 해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과정은 모두 확인할 수 없는 신용을 바탕으로 한 거품이다. 다시 말해 마구 돈을 대출해주는 것이다. 대출과 높은 임금 등으로 쉽게 이득을 얻게 된 가계와 기업은 부동산 투자로 눈을 돌린다. 경기 활성화로 인한 소비 증대는 인플레이션을 조장하게 된다. 이런 과정 속에서 은행은 이율을 올려 시장 안정화를 꾀하지만 이러한 은행권은 노력은 경기를 안정시키는 것이 아니고 시장 속의 거품을 걷어버리게 된다. 다시 말해 시장을 무너뜨리게 된다. 이때부터는 기업의 수익 감소, 그리고 수익의 감소로 초래된 인력 수급의 문제 등 사회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고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의 동반 추락이 일어난다. 이런 과정을 겪은 미국은 전 세계에서 부채가 제일 많은 국가가 되었다. 현재 미국은 세계 경제의 1/3을 이끌고 있으며 그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대부분의 무역 흑자국은 미국의 적자로 그들의 이익을 메우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미국의 이 어마어마한 적자의 틈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 미국은 자신의 적자를 메우기 위해 더 많은 ‘신용’을 생산하고 있다. 그 생산은 다시 미국의 은행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미국을 통해 흑자를 만들고 있는 개도국에 강한 압박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이런 악순환은 세계 경기를 더욱더 나쁘게 만들 것이다. 미국은 언제까지 경상수지 적자를 견딜 수 있을까. 달러는 언제 폭락할 것인가. 저자는 이것이 그다지 멀지 않았다고 경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