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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을 걸어주세요
일러두기│ 아이 나이 계산하기 Chapter 1. 출생 ~ 생후 2개월 (출생~2개월 15일) 1 . 아기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눈 | 눈을 맞출 수 있어요 귀 | 부드러운 소리가 좋아요 피부 | 물속은 좋지만 목욕은 싫어요 움직임 | 안정적인 움직임이 필요해요 2 . 아기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기분이 좋을 때 | 정면을 빤히 바라보거나 옹알이해요 기분이 나쁠 때 | 온몸에 힘을 주고 울어요 3 . 아기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아기가 울 때 | 기저귀 갈 때 | 모유 수유할 때 | 인공 수유할 때 4 . 아기보다 엄마 몸부터 회복하세요 아기 언어 발달 case “생후 2개월, 아기가 눈을 잘 맞추지 못해요” * 아기 언어 발달 Q&A Chapter 2. 생후 3개월 ~ 5개월 (2개월 16일 ~ 5개월 15일) 1 . 아기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눈 | 표정을 관찰할 수 있어요 귀 | 단순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피부 | 피부 자극에 덜 놀라요 움직임 | 혼자 목을 가눌 수 있어요 2 . 아기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기분이 좋을 때 | 옹알이가 늘어요 기분이 나쁠 때 | 몸짓으로 거부해요 3 . 아기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거부 반응을 보일 때 | 울거나 칭얼거릴 때 | 옹알이할 때 4 . 엄마에게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아기 언어 발달 case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너무 순해서 불안해요” * 아기 언어 발달 Q&A Chapter 3. 생후 6개월 ~ 14개월 (5개월 16일~14개월 15일) 1 . 아기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눈 | 눈으로 보는 사물의 이름을 알아요 귀 | 말과 소리를 구분해요 피부 | 피부로 느끼는 감각을 말로 익혀요 움직임 | 흔들림을 즐겨요 2 . 아기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기분이 좋을 때 | 활발한 몸짓으로 표현해요 기분이 나쁠 때 | 격하게 움직이며 울어요 3 . 아기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이유식을 먹일 때 | 겁을 먹었을 때 | 놀아줄 때 4 . 가사 도우미의 도움을 받으세요 * 아기 언어 발달 case “아기의 표정에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엄마가 복직하고 난 후 아이의 옹알이가 줄었어요” * 아기 언어 발달 Q&A Chapter 4. 생후 15개월 ~ 23개월 (14개월 16일 ~ 23개월 15일) 1 . 아기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눈 | 눈치가 발달해요 귀 | 여러 가지 단어를 귀로 익혀요 피부 | 스킨십으로 메시지를 전달해요 움직임 | 활발한 움직임을 즐겨요 2 . 아기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기분이 좋을 때 | 기질에 따라 표현하는 방법이 달라요 기분이 나쁠 때 | 부정적인 단어로 표현해요 3 . 아기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칭찬할 때 | 그림책을 읽어줄 때 | 말놀이를 할 때 | 베이비 사인을 알아듣지 못해 서 아기가 울 때 | 엄마를 때릴 때 |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할 때 4 . 책을 읽어준다고 무조건 말이 빨리 트이는 것은 아니에요 * 아기 언어 발달 case “아무리 훈육을 해도 아기가 변하지 않아요” “말귀는 다 알아듣는데, 정작 엄마 말을 듣지 않아요” “혼자 놀기만 하고 자기주장이 없어요” * 아기 언어 발달 Q&A Chapter 5. 생후 24개월 ~ 35개월 (23개월 16일~35개월 15일) 1 . 아이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서로 다른 것을 비교할 수 있어요 | 비슷한 표현을 구분해요 | 긴 문장을 이해할 수 있어요 | 물어보는 말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 아이마다 언어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달라요 | 말을 못한다고 언어 발달이 지연되는 것은 아니에요 2 . 아이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말이 빨리 트인 아이 | 말로 의사를 표현해요 말이 트이지 않은 아이 | 행동으로 의사를 표현해요 3 .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말이 빨리 트인 아이 | 아이가 부모의 말을 잘 이해하는지 살피세요 말이 트이지 않은 아이 | 아이가 단답형으로 대답할 수 있도록 질문해주세요 4 . 엄마가 쉴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하세요 * 아이 언어 발달 case “아이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언어 발달이 더딘 것 같아요” “선생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요” “생후 30개월인데 단어로만 말을 겨우 하고, 자해까지 해요” * 아이 언어 발달 Q&A Chapter 6. 생후 36개월 ~ 60개월 (35개월 16일~60개월 15일) 1 . 아이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말로 세상을 이해할 수 있어요 | 아이마다 좋아하는 것이 달라요 | 두 가지 언어를 익히기도 해요 2 . 아이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말이 빨리 트인 아이 | 긴 문장으로 말해요 말이 트이지 않은 아이 | 친구들을 보며 스스로 말을 익혀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거칠게 표현해요 3 .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부모의 말을 듣지 않으려고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길게 할 때 | 부모의 말을 못 들 은 척하며 도망갈 때 | 공공장소에서 떼를 쓸 때 | 동생을 때릴 때 4 . 아이를 훈육할 때 욱하는 감정을 조절하세요 * 아이 언어 발달 case “어린이집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발음도 이상해요” “언어 표현이 더디고 배변을 잘 못 가려요” “관심을 끌려고 엉뚱한 말을 해요” “생후 43개월 아이가 문장으로 말을 못해요” “또래보다 말을 이해하지 못해요” * 아이 언어 발달 Q&A 에필로그│ 누구나 말걸기 육아를 할 수 있습니다 부록│ 집에서 하는 언어이해력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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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부모는 생후 1~2개월의 아기가 자신과 눈을 맞추고 있는지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하지만 부모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아기는 시각적인 자극에 반응하고 있습니다. 아기와 눈을 잘 맞추기 위해서는 아기의 눈을 쳐다보며 부모의 얼굴을 위아래로 한두 번 살살 끄덕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앞에서 부모의 얼굴이 움직이면 아기가 좀더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기 때문이지요. --- p.19
생후 3개월이 지나고 목을 가누게 되면 아기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등에 힘을 준 채 상체를 뒤로 젖히기도 합니다. 생후 5개월 정도가 되면 고개를 양옆으로 흔들면서 거부 의사를 표현하지요. 아기는 분명히 몸으로 ‘싫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부모는 대부분 ‘아이가 왜 이래?’ 하면서 아기의 메시지를 무시합니다. 아기는 표정과 몸짓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므로 부모는 아기가 움직 으로 전달하는 의미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다음 행동은 아기가 ‘싫다’는 의사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므로 아기의 말을 이해하고 대처해주세요. --- p.51 아기의 옹알이는 형태가 바뀌며 발달합니다. 생후 5~6개월경에는 ‘엄마’, ‘맘마’ 등 의미 없는 짧은 말로 옹알이를 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나타나기 전에 아기는 활발하게 하던 옹알이를 잠시 중단하기도 합니다. 생활에 큰 변화 없이 자연스럽게 옹알이가 줄었다는 것은 아기가 다음 단계로 발달하려는 신호입니다. 아기의 옹알이가 줄어도 웃는 얼굴로 적극적인 말걸기를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 p.62 생후 15개월이 지나면 자신에게 이익이 될지 혹은 부모가 얼마나 화났는지를 파악하는 수준의 단순한 눈치가 아니라, 부모가 나에게 전하려는 메시지를 알아차리는 수준 높은 눈치가 발달합니다. 아직 긴 문장의 문법적인 의미를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작을 많이 곁들이면 아기는 부모의 동작을 보며 의미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이 시기의 아기와 이야기할 때는 마치 외국인과 대화하듯 다양한 연기로 아기의 이해를 돕는 친절한 말걸기가 필요합니다. 부모의 동작을 보고 의미를 추측하면서 아기의 눈치와 언어이해력이 발달합니다. 부모의 연기력을 발휘하여 아기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 p.95 거듭 말하지만 말이 트이지 않았다고 언어 발달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말이 트이지 않은 아이에게도 역시 언어이해력 수준에 맞춘 말걸기를 해주세요. 문장으로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므로 ‘왜?’라는 질문을 아이에게 하지 않도록 합니다. 아이가 ‘네, 아니오’나 짧은 단어로 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집에서 밥은 왜 안 먹었어?”라고 묻는 것보다 “어린이집에서 먹은 밥이 맛이 있었어? 없었어?”라고 물어봅니다. 또는 “어린이집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 뭐야?”라고 물어서 아이가 단답형으로 대답할 수 있도록 합니다. --- p.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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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말만 하는 아이 VS 상대의 말을 이해하는 아이
말을 잘하는 아이는 말을 잘 ‘이해’하는 아이다 보통 많은 부모들은 또래보다 말이 일찍 트이거나, 긴 문장이나 어려운 단어를 서슴없이 말하면 아이가 말을 잘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유아기 아이의 언어 능력은 말을 표현하는 능력보다 말을 이해하는 능력으로 평가해야 한다. 간혹 부모가 말해준 문장을 그 의미도 이해하지 못한 채 그대로 외워 술술 이야기하는 아이가 있다. 얼핏 보면 말을 잘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의미 있는 소통은 불가능하다. 이처럼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말이 일찍 트였다 하더라도 생각을 주고받는 의사소통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언어이해력이다. 현명한 육아를 위해서는 아이의 언어이해력 수준을 파악해야 한다. 아직 단어만 알아들을 수 있는 아이에게 표정이나 동작을 곁들이지 않고 무작정 말만 길게 하는 것은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아이와의 소통을 방해한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과 방식으로 말을 걸어야 아이의 언어이해력이 높아지며, 부모를 신뢰하는 애착도 형성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말을 걸기 전에 아이의 기질과 발달 특성부터 이해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발달 단계에 따라 아이가 어떻게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들의 말을 받아들이는지,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세밀하고 따뜻한 일러스트로 상황별 말걸기 방법과 아이의 표현에 부모가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도 소개한다. 부록으로 제공된 언어이해력 평가 지침서를 통해서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아이의 언어이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를 크게 키우는 엄마의 현명한 말걸기 육아법 엄마가 건네는 사소한 말 한마디가 내 아이를 똑똑하게 만든다! 아이가 돌을 지나 처음으로 말이 트이기 시작하면 그제야 관심을 가지며 어휘력을 늘리겠다고 나서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언어 능력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라기 시작한다. 아이는 꼭 말이 아니더라도 소리와 몸짓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고자 하며,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말’이라는 수단도 점점 익혀 나간다. 따라서 아이가 말문이 트이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태어난 순간부터 계속 말을 걸어야 한다. 김수연 박사는 아이가 훗날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채 자기 말만 늘어놓는 비사회적인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영유아기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맞추어 건네는 부모의 말 한마디에서부터 아이의 언어 능력이 자라고 나아가 지적, 정서적 발달도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엄마의 말걸기 육아로 언어이해력이 뒷받침된 아이는 학업 능력 역시 뛰어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엄마가 말을 걸어주면 아이는 부모를 이해하는 힘이 커지고, 나아가 안정적인 애착 관계까지 형성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부모가 아이에게 말을 거는 방식, 아이와 관계를 맺는 방식을 터득하게 된다면 아이의 가능성을 최대한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언어 능력을 키워주는 부모의 말걸기 원칙 1. 말이 트이기 전에도 아이의 언어 능력은 발달한다. 2. 아이의 발달 단계를 알면 언어 자극이 쉬워진다. 3. 5세까지 아이의 언어 능력은 이해력이 핵심이다. 4. 말 못하는 아이의 의사소통 무기는 표정과 몸짓이다. 5. 부모의 비언어적 메시지를 읽는 능력도 키워줘야 한다. 6. 무작정 길게 말하면 아이에겐 소음에 불과하다. 7. 그림책 육아는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이 안 된다. 8. 부모의 컨디션이 아이의 언어 능력을 좌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