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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숙의 Oh! My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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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최우진의 TV 말고 OTT 음식과 요리, 사람에 대한 존중, 영화 <프렌치 수프> 1993년 46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을 거머쥐며,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감독이 있다. 예술 영화가 서구 작가들의 전유물이라던 편견을 깨며 혜성같이 등장한 베트남계 프랑스 청년 감독, 트란 안 훙이다. 트란 안 훙 감독이 베트남이 아닌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영화 한 편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것도 프랑스의 연인이라 칭송받는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와 함께. 영화 <프렌치 수프>는 20년 동안 한집에 살면서 요리를 만들어온 천재 요리사 외제니(줄리엣 비노쉬)와 미식 연구가 도댕(브누아 마지멜)의 사랑을 담은 미식 로맨스로, 76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감독상을 받으며 그의 작품 세계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임을 세상에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