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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1_바디 밸런스 디자인(재활)이란?
밸런스 디자인(재활)의 정의 밸런스 디자인(재활)의 분석 밸런스 디자인(재활)의 특징 밸런스 디자인(재활)의 효율적 학습 방법 Part 02_5 밸런스 디자인(재활) 치료법 마음 밸런스(Mind Balance) 19 (척추 &) 어깨 밸런스(Scapular Balance) 21 (척추 &) 골반 밸런스(Pelvic Balance) 54 (골반 &) 발 밸런스(Foot Balance) 79 호흡 밸런스(Breathing Balance) 103 Part 03_밸런스 디자인(재활) 치료적 운동법 (척추 &) 어깨 밸런스 치료적 운동 (척추 &) 골반 밸런스 치료적 운동 (골반 &) 발 밸런스 치료적 운동 전신 밸런스 치료적 운동 Part 04_인체는 골반을 중심으로 근막으로 연결된 하나의 유기체다 부록 인체의 움직임 인체의 구조 밸런스 디자인(재활) 아카데미 과정 건강 특강(프로그램) 디톡스 JLP 밸런스 디자인(재활) 센터 감사의 말 참고문헌 |
‘건강자산’ 관리 제1순위는 병원비 지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시니어 ‘건강 관리’, 밸런스 재활로 기초 근력을 완성하라. 이 책의 대표 저자인 박중림 박사가 대기업 임원을 조기 퇴직하고 인체 공부에 올인한 것은 20세에 무릎 연골판 완전 절제수술을 받은 후 40세에 외상성 무릎관절염(T/A) 말기 판정을 받으며 시작되었다. 수술 외에는 치료적 재활 개념이 없던 시절에 생존을 위해 시작한 공부가 지금은 평생 직업이 된 것이다. 건강한 몸으로 수술 없이 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인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25년째 접어들었다. 그동안 물리학, 경영학, 스포츠의학, 물리치료학 등 다양한 학문을 공부하면서 결국에는 ‘인체 밸런스’가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퇴직 후 연구소 설립, 대학 강의, 외부 강연, 임상 연구를 통해 쌓아온 건강정보를 이제는 시니어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의 통로를 만들고 싶었다. 인생을 120세 기준으로 할 때, 유·청소년기(10·20대), 주니어(30·40대), 시니어(50·60·70대), 실버(노인, 80대~)세대로 새롭게 구분할 수 있다. 현대 과학의 혜택으로 평균수명과 건강나이가 길어지면서 퇴직한 베이비붐 1기(55~63년)와 베이비붐 2기(64~75년)는 최소한 70대까지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세대가 되었다. 평생 직업을 가지고 활동해야 하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기성세대의 60대와 지금의 60대를 비교해 보면 10년 이상 젊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시니어에게는 ‘건강’이 바로 ‘자산’이다. ‘건강자산’ 관리가 핵심이다. ‘건강자산’은 생존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젊었을 때의 건강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선물)이다. 시니어는 시간과 열정을 몸에 투자해야만 수익으로 직결되는 ‘건강자산’이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병원비와 간병비, 가족들의 간호 비용까지 포함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병원비가 들어간다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노후 준비를 위한 현금 흐름을 작성하려면 끝 지점(well dying)을 알아야 된다. 언제 죽을지를 안다는 것은 신의 영역이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간호·간병 없는 건강 나이를 최대한 늘리는 것이 최선의 노후 준비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기업들은 건강에 대한 불안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으며, 그 해결책으로 ‘금융자산’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시니어 노후 준비는 ‘금융자산’과 함께 ‘건강자산’을 동시에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간병인의 도움 없이 의지대로 자유롭게 활동하다가 최소 요양기간(Bed-Resting)으로 생을 마감하는 것이 필자나 독자들이 소망하는 건강자산 관리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스스로가 자신의 몸에 대하여 이해하고, 치료적 운동법으로 구조적·생리적 밸런스를 바로 잡고 유지하는 ‘밸런스 디자인(재활)’으로 건강자산을 관리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