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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Chapter 1 春 그리고 봄見 관점의 전환 : 인생을 새롭게 본다 1 4 인생 독법 21 목표가 나를 이끈다 28 나만의 인생 성공 전략 3 4 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 3 9 일단 시작한다 hit the road 48 세류성해 54 십계 : 삶의 무기 10가지 61 Chapter 2 夏 그리고 여름開 선택과 집중 96 갖고 있는 것에 주목한다 99 불광불급 : 미친 듯이 한다 104 고난이 곧 유익이다 108 우보천리 113 한 우물을 파라 118 변증법적 발전을 추구하라 128 운을 부르는 사람이 되자 134 Chapter 3 秋 그리고 가을收 인생복기 144 미세의 매직 153 수성 163 가치경영 174 공유의 가치 그리고 함께함의 힘 180 호기심과 열정을 유지한다 190 학이시습지 196 화려한 동을 준비한다 206 Chapter 4 冬 그리고 겨울留 희망 재충전 216 또 다른 인생사계를 꿈꾼다 226 이순 233 집착을 버린다 242 존경받는 사람으로 남자 248 경장 255 목계지덕 265 달리기를 멈추지 않는다 274 EPILO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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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 입으로 말하기 쑥스럽지만 선의를 갖고 쓰였다. 내가 무슨 인생의 고수나 된 양 비전(秘傳)을 전수하겠다는 오만한 마음으로 쓴 건 결코 아니다. 누군가를 가르치겠다는 마음도 없다. 단지 내 삶과 생각의 단면(cross-section)을 엿보게 함으로써 작은 깨달음을 주고, 반세기를 넘게 살며 경험하고 터득한 체험지(體驗知)와 알량한 철학적 인식을 전하려는 게 이 책의 집필 의도다. 내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그런 내가 전하는 얘기니 흠결이 많은 책이다. 책을 쓰면서도 회의가 밀려왔다. 과연 내가 인생을 논할 자격이 충분한가? 아직도 답을 못 하겠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나를 위로했다. 정직하게 쓰자. 어떤 것도 미화하려거나 간지나게 쓰려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자. 즉, 문필력으로 승부하지 않고 진정성으로 승부하자고 생각했다. 내게 주어진 선택지는 그것밖에 없었다. --- 「PROLOGUE」 중에서 얘기를 정리하자면 인생을 잘 살려면 인생 공부, 즉 인생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인생을 사는 법, 즉 삶의 이치를 알아야 한다. 나는 모든 일에는 로얄로드와 지름길, 다른 말로 ‘요령’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요령(要領)은 일에 대한 중요한 이치를 말하는 것이지, 편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정법이다. 수학에서 말하는 공식이나 정리(theorem)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만약 구구단을 모르고 근의 공식을 몰랐다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끔찍한 일이 일어날까? 따라서 요령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요령을 아는 것을 영어로 know the ropes라고 표현하는데,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어떤 줄에 정답이 있는지 안다는 뜻이다 --- 「Chapter 1. 春 그리고 봄見」 중에서 내 전략의 포인트는 두 가지였다. 하나는 우리가 가진 것을 활용해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특화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조직문화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즉, 젊고 역동적이면서 모던한 조직문화를 만들려 했다. 결코 쉽지는 않지만 그렇게만 된다면 H증권은 모두가 오고 싶어 하는 조직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내게는 있었다. 두 전략 포인트는 대단히 기발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과거와 다른 게 있다면 우리의 처지를 탓하기보다는 약진의 발판으로 삼으려 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관점을 새롭게 바꾸고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려 한 것뿐이다. 그러나, 결과는 엄청나게 차이가 났다. 조직도 급성장을 했을 뿐 아니라 조직 구성원의 의식과 생각, 자신감, 스탠스 등 모든 게 180도 바뀌었다. 언론도 H증권의 변화와 혁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H증권이 이름만 빼고 다 바뀌었다는 제하의 기사를 모 유력지가 내보내기도 했다. 업계 시선도 바뀌었다. 더 이상 H증권은 옛날의 조직이 아니었다. 무늬만 증권사가 아니라 괄목상대해야 하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 「Chapter 2. 夏 그리고 여름開」 중에서 체력과 멘탈 파워도 뒷받침되어야겠지만, 엄청난 열정이 필요하다. 헌데 나는 열정은 걱정하지 않는다. 분명한 목표가 생기면 늘 열정은 온몸에서 미친 듯이 샘솟기 때문이다. 이렇게 호기심이 새로운 목표를 만들고 그 새로운 목표가 미친 열정을 만들어내는 메커니즘은 내가 이 나이에도 CEO 직을 유지하는 비결일 수도 있다. 이러한 메커니즘의 트리거 포인트는 호기심이다. 호기심이 살아 있어야 목표도 열정도 생기는 것이다. 왜 성공한 분들의 공통적 특징이 강한 호기심을 유지하는 것인지 알 것이다. 우리는 이제껏 성공하려면 열정을 가져야 한다는 말을 들어왔다. 하지만, 공허한 얘기가 아닐 수 없다. 열정은 갖겠다고 결심한다고 생겨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열정은 앞서의 메커니즘에서도 보였듯, 분명한 목표가 있을 때에 생겨난다. --- 「Chapter 3. 秋 그리고 가을收」 중에서 내가 인생의 선택에 대한 언급을 한 이유는 집착의 역설에 대해 설명하고 싶어서다. 세상에는 쥐려고 할수록 안 쥐어지는 것들이 있다. 사람도 그렇다. 특히 자식은 더욱 그렇다. 돈도 마찬가지다. 명예도 그러하다. 글쓰기도 똑같다. 승리와 성공도 다르지 않다. 희한하게도 이들은 하나같이 움켜쥐려 할수록 모래를 힘껏 쥐었을 때처럼 우리 손가락 사이로 교묘히 빠져나간다. 반면 이들에 초연하고 집착을 떨쳐버렸을 때 이들은 슬그머니 우리 곁으로 찾아든다. 이걸 나는 집착의 역설이라고 말한다. --- 「Chapter 4. 冬 그리고 겨울留」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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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의 기적을 만들어낸 CEO가 말하는 성공의 비결
성공의 비결이 무엇인지 말해주는 책은 세상에 많다. 또 이미 사회적으로 혹은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자신의 성공 사례를 말해주는 책도 많다. 그런 책을 읽으면 나도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혹은 나를 채찍질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열심히 읽어보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서 원래대로 돌아가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진짜 변화를 일으키기엔 이르지 못한 것이다. 치열한 흥망성쇠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증권업계에서 꾸준히 성장을 이뤄내어 성공적인 CEO로 꼽히는 임재택 대표이사가 본인의 성장 과정과 성공 비결을 낱낱이 공개한 책 《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를 출간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성공담이나 회사 경영법이 아닌, 인생을 경영하는 법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꾸밈이나 가식 없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인치를 성장할 수 있다면 성공은 따라온다 그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그저 그런 증권사였던 한양증권. 그러나 새롭게 임재택 CEO가 선임되면서 기적적인 약진이 시작되었다. 부진했던 실적을 드라마틱하게 반등시켜서 주변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더니, 모두가 어렵다는 시기에 과감하게 규모를 키워 창사 이래 최초로 1,000억 원의 수익을 달성하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양증권의 놀라운 성장을 지켜본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숫자는 결과에 불과하다, 진심으로 경이로운 점은 임재택 CEO가 조직문화를 바꿔 성공하는 기업으로 변모시킨 것이라고 말이다. 패배주의와 무사안일주의를 벗어나 끝없이 성장을 추구하는 조직으로 변화시킨 그의 수완에 각종 매체에서 리더십을 조명하는 기사를 앞다투어 내었다. 임재택 CEO는 이런 변화가 가능했던 이유로 진정성을 꼽았다. 숫자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치열한 자본시장의 참가자인 증권사에서 ‘마음’을 중시하는 그의 리더십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CEO로서 회사의 실적 개선도 물론 중요하지만, 조직구성원들이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때 진정한 변화가 올 것이라고 여기고 이를 실행으로 옮겼다.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만들어 이야기를 경청하고, 성장의 계기를 제공할 수 있는 활동을 끝없이 만들어내어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도록 조직의 영혼을 갈아 끼웠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임재택 CEO는 그 모든 것이 단 1인치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사실 그가 사용했던 경영의 툴 자체에는 특별할 것이 하나도 없다. 이른바 왕도, 정도에서 한 치도 어긋나지 않는다. 하지만 같은 망치라고 해도 서투른 견습생이 쓸 때와 백전연마된 대목장이 쓸 때 천지차이가 나는 법이다. 저자는 망치를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물론 의미가 있지만, 그보다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것이 훨씬 나은 방법임을 제안한다. 각자의 단계에 맞게 인생을 경영하라 《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는 그런 임재택 CEO가 본인 그리고 타인을 통해 확립한 성장법을 아낌없이 담은 인생 경영서이다. 저자는 일과 삶의 기본기를 알려주면서 그 기본기를 갈고닦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진솔하게 설명한다. 또 커리어를 계절에 빗대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각 단계에 어떤 것이 중요한지, 다음 단계를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제시한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스스로 느꼈다면 우선 ‘봄’의 단계다. 이때는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목표를 무엇으로 설정할지 등 자신을 꾸밈없이 바라보고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일을 통해 성장을 이뤄가는 ‘여름’의 단계에선 무슨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자신의 방법론을 확고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다가 리더 자리에 오르는 ‘가을’ 단계에 접어들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복기하며 부족한 점을 보완한다. 그리고 커리어를 마무리하는 ‘겨울’ 단계에 접어들면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더 가슴 뛰는 목표를 찾는다. 진정 삶을 변화시킬 인생 경영서 《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에서 저자가 중요시하는 것은 머리가 아닌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이다. 아무리 뛰어난 지식이라도 그것이 나에게 맞는지 확인하지 않으면 반쪽짜리일 수밖에 없다. 저자는 독자들이 인생을 경영하는 데 있어서 시행착오를 드라마틱하게 줄일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을 포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전달한다. 성공한 CEO로서뿐만 아니라 가고자 하는 길을 먼저 걸은 선배로서 삶의 길잡이가 될 통찰들을 독자들에게 안겨준다. 《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는 진정 인생에 변화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야 할 책이다. 어떤 길을 걸어야 할지 망설여질 때, 내가 지금 가는 길이 맞는지 고민될 때 올바른 대답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줄, 곁에 간직하면서 두고두고 읽어야 할 나침반 같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