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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1

서울대학교 대학원 건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에 도쿄 대학 대학원 건축사연구실에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도쿄대학 객원연구원, 한국해양대학교 전임강사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건축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건축과 교수로 있다. 전공은 근대건축으로, 대한제국기와 메이지 시대, 응우옌 왕조 등 근대기 비서구 사회의 건축과 도시의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관련 보고서와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서울특별시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이기도 하다. 「일본문화예술재단 제3회 외국인유학생/연구자조성금」(1997), 「대한건축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건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에 도쿄 대학 대학원 건축사연구실에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도쿄대학 객원연구원, 한국해양대학교 전임강사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건축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건축과 교수로 있다. 전공은 근대건축으로, 대한제국기와 메이지 시대, 응우옌 왕조 등 근대기 비서구 사회의 건축과 도시의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관련 보고서와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서울특별시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이기도 하다.

「일본문화예술재단 제3회 외국인유학생/연구자조성금」(1997), 「대한건축학회 학회상 논문상」(2002)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20世紀建築硏究』(공저, 1998), 『유네스코가 보호하는 우리 문화유산 열두 가지』(공저, 2002)『궁궐의 눈물, 백 년의 침묵』등이 있고, 역서로는 『건축사학사』(1997), 『서양 근현대 건축의 역사』(2003)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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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도 타다오 (安藤忠雄)
194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건축을 배웠다. 1969년에 안도 타다오 건축연구소를 설립했으며, 1987년 예일 대학 객원교수, 1988년 컬럼비아 대학 객원교수, 1990년 하버드 대학 객원교수를 거쳐 1997년 도쿄 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2003년 도쿄 대학에서 퇴임하였다. 작품으로는 '스미요시(住吉)의 나가야(長屋)'(일본건축학회상), '롯코(六甲)의 집합주택'(일본문화디자인상), '기도사키(城戶崎) 저택'(요시다 이소야 상), '타임즈(TIME'S)', '빛의 교회', '오사카 부립 지카쓰 아스카(近つ飛島) 박물관'(일본예술대상), '오야마자키 산장미술관', '나오시마 컨템퍼러리 아트 뮤지엄/어넥스', '베네통 아트스쿨(FABRICA)', '아와지(淡路)의 꿈의 무대(夢舞臺)' 외에 다수가 있다.
알바 알토 상(핀란드, 1985), 프랑스건축아카데미 대상 금메달(1989), 미국건축가협회 명예회원(1991), 아놀드 부른너 기념상(1991), 영국왕립건축가협회 명예회원(1993), 일본예술원상(1993), 아사히 상(1995), 프리츠커 상(1995), 세계문화상(1996), 프랑스문화예술훈장 서훈(슈발리에 1995, 오휘시에 1997), 국제교회건축상 '프라테소레'(1996), 영국왕립건축가협회 금메달(1997), 프랑스건축아카데미 명예회원상(1998)을 수상하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1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30쪽 | 602g | 160*232*20mm
ISBN13
9788972913788

출판사 리뷰

‘도시 게릴라 주거’를 캐치프레이즈로 하여 과밀 도시 안에서 극적으로 삶을 획득하는 공간을 내포해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안도 타다오는 수많은 콤페(설계 경기)에서 패배를 경험해왔다. 그럼에도 그 싸움을 계속하는 것은, 항상 보답받지 못하는 긴장된 상황에 몰리면서도 일이 될까, 계획안인 채 끝날까, 이런 식의 도박과도 같은 면이 있기 때문이다. 패배가 계속된 후의 새로운 도전은 무척 힘이 들지만, 그러한 낭떠러지 끝의 긴장 상태에 있어야 비로소 창조력이 발휘된다.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조건이 갖추어진 일보다도 오히려 비용적, 조건적으로 힘들 때 좋은 건축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먼저 콤페의 요강을 숙독하고 그 배경에 있는 여러 가지 사정을 감안하면서, 그 조건에서 벗어나 실현할 수 있는 건물의 가능성을 찾는다. 때로는 주어진 프로그램이나 기성의 틀까지도 고쳐서 조립하여 새로운 느낌의 건축을 제안할 때조차 있다. 그곳에서 태어나는 것은 이른바 자기만의 건축 선언서이다. 콤페를 통해서 건축에 대한 자기의 자세를 되묻고 그 의지를 확인한다. 그러한 사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콤페에 참가하는 의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콤페에서 이기지 못해도 아이디어는 남는다. 실제로 콤페 때에 발견한 새로운 콘셉트가 그 후 다른 형태로 다시 나타날 때도 있다. 애초에 실현될 가망도 없는 프로젝트를 항상 가슴속에 품고서 스터디를 반복하고, 자기 나름의 건축을 모색해나가는 것이 건축가이다. 그렇기에 연전연패에도 기죽지 않고 몇 번이라도 콤페에 도전하는 것이다. 건축가의 자질로서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심신이 모두 완강(頑强)할 것이 요구된다.

또한 안도 타다오는 건축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거의 훌륭한 건축을 봐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선인들이 무엇을 지향하고 실현시켜왔는가, 부정하려고 하는 대상의 내용을 알지 못하면 새로운 발상이 생기지 않으므로 건축 공간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중세 수도원 회랑의 감촉, 근대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의 롱샹 예배당의 빛의 조각과 같은 내부 공간, 라 투레트의 몹시 거친 벽의 이미지 등이 눈에 보이듯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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