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중고도서 고조선, 우리 역사의 시작
강화 참성단이 들려주는 고조선과 단군 이야기
김일옥 김호랑 그림
개암나무 2024.07.09.
판매자
밥안하는여자
판매자 평가 0 0명 평가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저자 소개2

김일옥

 
바닷가 섬 마을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어느 여름 바다에서 놀다가 물고기에게 발바닥을 물린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바다보다 책을 더 좋아하게 되었고, 글을 쓰면서 용기는 겁 많은 사람에게도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어린이와 문학』으로 등단하여 부산일보 해양 문학상을 받았으며 그동안 쓴 책으로는 『인공 지능으로 알아보는 미래 유망 직업』, 『전염병을 잡아라!』, 『물고기 선생 정약전』, 『욕심쟁이 왕도둑』, 『나는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 등이 있습니다.

그림김호랑

 
대구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그림을 시작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책 과정을 공부했다. 자연에 마음이 가며 그 마음이 그림에 묻어나길 항상 희망하고 있다. 우리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수풀 사이를 노니는 바람을 좋아하고, 비 내리는 날 빗소리를 들으며 걷기를 참 좋아한다. 우리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린 책으로는 『호랑이가 준 보자기』, 『할머니가 아프던 날』, 『신총방통 수원화성』, 『책 읽어주는 아이 책비』, 『큰 애기 작은 애기』, 『구렁덩덩 신선비』, 『내 복에 산다 감은장아기』, 『슬기
대구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그림을 시작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책 과정을 공부했다. 자연에 마음이 가며 그 마음이 그림에 묻어나길 항상 희망하고 있다. 우리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수풀 사이를 노니는 바람을 좋아하고, 비 내리는 날 빗소리를 들으며 걷기를 참 좋아한다. 우리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린 책으로는 『호랑이가 준 보자기』, 『할머니가 아프던 날』, 『신총방통 수원화성』, 『책 읽어주는 아이 책비』, 『큰 애기 작은 애기』, 『구렁덩덩 신선비』, 『내 복에 산다 감은장아기』, 『슬기의 왕자』 등이 있어요.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380g | 210*260*7mm
ISBN13
978896830823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교과 연계

2학년 1학기 국어-나 8. 마음을 짐작해요
3학년 2학기 국어-나 6. 글에 담긴 마음
4학년 1학기 국어-가 1. 이야기 속으로
5학년 1학기 국어-가 1. 인물의 말과 행동
3학년 2학기 사회 3. 가족의 모습과 역할 변화
5학년 2학기 사회 1. 옛사람들의 삶과 문화

한반도의 길목에 위치한 강화 참성단,
우리 민족의 역사를 이야기하다!


《우리 역사의 시작, 고조선》은 한반도의 첫 나라이자, 청동기 문화에서 철기 문화로 넘어가는 시기에 자리했던 고조선과 단군왕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울러 고조선의 건국 신화를 통해 건국 신화의 의미와 지니는 가치 등을 깊이 있게 전합니다.

강화도는 한반도로 들어가는 길목입니다. 나라의 위기가 있을 때 나라를 지키는 곳이자 피난처 역할을 했지요. 고려시대 때는 몽골의 침략을 받았고, 조선시대 왜란과 호란 당시 중요한 군사 요충지기도 했습니다. 프랑스가 침입한 병인양요와 미국이 침입한 신미양요 때도 강화도는 거점이었지요. 강화도는 단순 군사 요충지만이 아닙니다. 강화도 곳곳에 널리 퍼져 있는 고인돌을 보면 청동기 시대부터 강화도가 사람들의 주요 생활 근거지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그런 강화도에 강화 참성단과 그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이 있습니다.

《고조선, 우리 역사의 시작》은 강화 참성단이 고조선 시대에 살았던 가상 인물 바우와 강돌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작합니다. 나이는 비슷하지만, 신분이 다른 두 아이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 중계무역을 하고, 법과 신분 제도가 있었던 고조선의 사회 제도와 생활 모습을 보여 줍니다. 더 나아가 청동기와 철기 시대의 특징까지 엿볼 수 있지요.

건국 신화는 그 나라의 문화, 풍습,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이 책에서는 바우와 강돌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고조선의 건국 신화를 들려줍니다. 강돌은 바우에게 환웅이 하늘에서 구름을 다스리는 운사. 바람을 다스리는 풍백, 비를 다스리는 우사와 함께 내려왔다는 이야기와 사람이 되고 싶어 환웅을 찾아온 곰과 호랑이가 동굴 속에서 쑥과 마늘을 먹었다는 이야기를 전하지요. 그리고 이 이야기에 숨은 의미를 설명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레 건국 신화의 중요성과 그 속에 내포된 의미를 배웁니다. 더불어 고조선에서 단군왕검이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청동기와 철기의 과도기에 있던 고조선은 잦은 전쟁을 겪습니다. 바우와 강돌은 상인으로 위장한 한나라 첩자를 발견하고 침략에 대비합니다. 그 공을 인정받아서 강화 참성단에서 열리는 제천 행사에도 참여하지요. 책의 뒷부분에서는 고조선 이후 철기 시대를 이끌었던 철기 시대의 연맹 국가들을 설명하고 훗날 어떤 모습으로 발전하는지 우리 역사의 흐름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챗 GPT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의 발전은 어른은 물론 아이들의 일상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이 책을 쓴 김일옥 작가는 AI가 등장한 지금이 역사의 전환점일 수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는 청동기 시대에서 철기 시대로 큰 전환점을 맞이했던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전하지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변화의 시대를 잘 대처해 나갈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또, 우리의 태초의 역사를 통해 민족의 뿌리가 어디인지 생각해 보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우리 역사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이 역사를 바로 알고 관심을 갖도록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유물과 유적 등 우리 역사의 상징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3,000
1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