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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꿈처럼 다가온 해방
815 광복의 기쁨 | 미군과 소련군이 들어오다 | 신탁 통치 찬반 운동 | 분단으로 치닫는 남북한 | 대한민국을 수립하다 [깊이 보는 역사] 실패한 친일파 청산 2장 남북 분단과 625 전쟁 분단 이후 더 심해진 좌우 대립 | 625 전쟁이 터지다 | 유엔군과 중국군의 참전 [깊이 보는 역사] 전쟁이 남긴 깊은 상처 3장 어두운 죽음의 시대 독재자가 된 이승만과 김일성 | 국민을 화나게 한 315 부정 선거 | 419 혁명이 일어나다 | 한국의 첫 민주 정부 | 군홧발에 짓밟힌 민주주의 [깊이 보는 역사] 북한의 변화, 김일성의 1인 독재 4장 경제 성장의 빛과 그림자 우리도 한 번 잘살아 보세! | 한일 협정과 베트남 파병 | 세계를 놀라게 한 ‘한강의 기적’ | 농촌을 떠나는 농민들 |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 민주주의를 죽인 유신 헌법 [깊이 보는 역사] 경제 발전으로 달라진 생활 문화 5장 험난한 민주화의 길 짓밟힌 ‘서울의 봄’ | 시민을 학살한 계엄군 | 대통령을 우리의 손으로! | 마침내 되찾은 대통령 직선제 [깊이 보는 역사] 민주주의가 좋은 점 6장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하여 세계인의 축제, 서울 올림픽 | 민간인 대통령의 시대 | 외환위기를 극복하다 | 남북한을 화해시킨 햇볕 정책 | 시민이 참여하는 민주주의 |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깊이 보는 역사] 통일이 되면 이렇게 달라져요! |
옛날이야기처럼 흥미진진하고 빠져드는 역사 이야기
‘어린이들이 역사와 친해졌으면 좋겠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는 그래서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동화작가 김정호 씨와 역사학자 이희근 씨는 ‘좋은 본보기’를 보여 주는 거울이자, 발전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인 역사와 어렸을 때부터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도 한국사의 흐름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역사적 사건의 인과 관계를 중심으로 서술한 것이 특징입니다. 1945년에 일제의 식민 통치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이한 뒤, 우리 민족은 혼란 속에서도 독립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이후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심화되면서 남북한으로 나누어졌지만 민주주의의 발전과 평화 통일을 이루려 노력하는 과정이 실감나는 묘사와 함께 역사적 인물들의 행적을 중심으로 그려져 있어요. 그래서 흥미진진한 옛날이야기를 들을 때처럼 ‘그래서 그 다음엔 어떻게 됐을까?’ 하고 궁금해집니다. 술술 읽다 보면 역사의 한 장면 속에 폭 빠져 있는 걸 알게 되지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는 국사 교과서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딱딱한 어투의 역사책이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친숙한 어투의 역사책이랍니다.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만나는 한국사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는 내용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 아닙니다. 페이지마다 실려 있는 그림과 유물 사진은 역사적 사실의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역사의 한 장면을 생생하게 느끼게 합니다. 한지에 따뜻한 색으로 부드럽게 표현된 그림은 저학년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 시리즈의 열 번째 책인 10권 대한민국의 발전에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일어난 6·25 전쟁과 남북 분단, 민주주의의 시련, 외환위기 등을 이겨 내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점차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