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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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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1장 식품첨가물이 무차별 남용되는 가공식품들

삼총사 식품
돼지고기 100킬로그램이 햄 130킬로그램으로
오늘도 푸딩햄을 선택하셨나요
사소한 의문이 해결의 실마리
절임식품이 싱거워진 사연
매실의 탈을 쓴 첨가물 덩어리
저염 제품의 수혜자는
할머니 단무지의 시련
저급 명란젓이 일순간에 최고급품으로 둔갑
명란젓은 화학물질의 보고
20가지가 넘는 첨가물을 한 번에 먹으면
무색소 명란젓

2장 가짜로 얼룩진 부엌의 맛

세일하는 간장은 왜 쌀까
모조 간장의 맨얼굴
1,000엔과 198엔의 차이
순쌀미림과 미림맛 조미료
청주(淸酒)의 재료는
알코올 첨가 청주
순미주 하나가 청주 열 개로
가격에 현혹되지 말아야
식염에도 속임수가
조작된 바다의 맛
식염 정보, 반드시 공개돼야
식초와 설탕에도 가짜가 있다
붕괴되어가는 현대인의 식문화
어린아이들의 입맛이 왜곡되고 있다

3장 베일에 싸인 첨가물 세계

커피 크리머의 정체
물, 기름, 화학물질이 크리머로 환생
표시 기준의 맹점, 일괄표시
화학조미료 표기에 담긴 비밀
눈 가리고 아웅하는 일괄표시 제도
또 다른 맹점 표시 면제
식품업계도 정보를 공개해야

4장 오늘 내가 먹은 식품첨가물

과잉 섭취를 피할 수 없는 현실
미혼 샐러리맨 N씨의 하루
매일 수십 가지의 첨가물이 입으로
주부의 식생활은 괜찮을까
주부가 총각보다 더 심각해

5장 왜곡되어가는 아이들의 미각

라면 스프의 비밀
맛을 구성하는 물질은 한통속
화학조미료, 사용이 계속 느는 사연
천연 육수에도 화학조미료가
단백가수분해물의 정체
맛의 마술사, 단백가수분해물
단백가수분해물은 안전한가
아이들의 입맛이 왜곡되는 사연
과연 천연의 맛일까
아이들에게 경계 대상 1호 단백가수분해물
마법사의 음료
아이들의 인기 당류 액상과당(液狀果糖)
건강에는 치명적
솔깃해진 엄마와 아이들

6장 식생활의 미래를 위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첨가물 문제
첨가물을 통해 누리는 혜택
식품첨가물은 악의 축인가
첨가물 박사가 될 필요는 없어
식품첨가물이란 부엌에 없는 것
표기 내용 이해하기
첨가물 만능 시대의 5가지 제안
부엌에 있는 것들도 재고해봐야
식생활이 서야 나라가 선다
음식의 고귀함을 모르는 아이들
음식 속에는 자연의 생명이
음식을 경시함에 따른 대가
부모가 요리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자주 보여줘야
식생활 교육은 길게 봐야
요리에 참여시키는 것도 좋은 식생활 교육
왜곡된 미각은 돌아온다
아빠도 가사에 적극 임해야
또 하나 필요한 도덕적 기준
알아주는 소비자는 꼭 있다
무첨가가 핑계가 되면 안 돼
소비자도 책임져야
4명 가운데 3명의 의미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변화가

에필로그

저자 소개2

아베 쓰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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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部 司

1951년 후쿠오카현의 농가에서 태어났다. 야마구치대학 문리학부 화학과를 졸업한 뒤 종합상사식품과에 근무했다. 퇴직 후에는 해외에서 식품을 개발, 수입하는 외에 무첨가 식품 등의 개발, 전통 식품 부활 활동에 임하고 있다. NPO 구마모토현 유기농업연구회 JAS 판정원, 경제산업성 수질 제1종 공해방지 관리자를 맡으면서 식품 제조 관련 공업소유권(특허) 4건을 취득한 바 있다. 개발한 상품은 300개 이상이다. 일반사단법인 가공식품진단사협회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2005년에 발표한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은 식품첨가물의 이용 현황과 식생활의 위기를 널리 알
1951년 후쿠오카현의 농가에서 태어났다. 야마구치대학 문리학부 화학과를 졸업한 뒤 종합상사식품과에 근무했다. 퇴직 후에는 해외에서 식품을 개발, 수입하는 외에 무첨가 식품 등의 개발, 전통 식품 부활 활동에 임하고 있다. NPO 구마모토현 유기농업연구회 JAS 판정원, 경제산업성 수질 제1종 공해방지 관리자를 맡으면서 식품 제조 관련 공업소유권(특허) 4건을 취득한 바 있다. 개발한 상품은 300개 이상이다. 일반사단법인 가공식품진단사협회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2005년에 발표한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은 식품첨가물의 이용 현황과 식생활의 위기를 널리 알려 신문, 잡지, TV의 주목을 받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7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중국, 대만, 한국에서도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 저서로 『즉석식품-만드는 사람은 절대 먹지 않는』,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2 실태편』, 『「安心な食品」の見分け方どっちがいいか、徹底ガイ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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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농화학과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식품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건강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식생활’이란 사실을 몸소 체험하고 스스로 탐구한 올바른 섭생법의 보급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유명 과자회사 간부로 근무하던 중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주위 과자 기술자들도 젊은 나이에 건강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평소 친분이 돈독했던 일본의 한 과자 기술자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16년간 근무했던 과자회사를 그만두고, 식생활과 관련된 세계의 각종 논문, 건강 서적 등을 읽으며 2005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과자, 내 아
1956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농화학과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식품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건강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식생활’이란 사실을 몸소 체험하고 스스로 탐구한 올바른 섭생법의 보급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유명 과자회사 간부로 근무하던 중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주위 과자 기술자들도 젊은 나이에 건강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평소 친분이 돈독했던 일본의 한 과자 기술자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16년간 근무했던 과자회사를 그만두고, 식생활과 관련된 세계의 각종 논문, 건강 서적 등을 읽으며 2005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을 냈다. 이 책은 ‘아이에게 과자를 주느니 차라리 담배를 권하라’는 경구를 회자시키며 우리 사회에 ‘과자의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현재 후델식품건강교실을 운영 중이며, 식생활과 건강 칼럼 기고 「한겨레21」, 기업 및 단체 강연(1,900여회), 언론 인터뷰(120여 회)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그러면서 이웃 사람들의 식생활이 조금씩 개선되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저서로는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1, 2』,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지방』, 『안병수의 호르몬과 맛있는 것들의 비밀』 역서로는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1』, 『단 1줄의 성공법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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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72*215*20mm
ISBN13
9788974259266

책 속으로

내가 개발한 이 미트볼은 소비자가격이 팩당 100엔이 채 못된다. 파격적인 가격이다. 원가는 20∼30엔에 불과할 것이다. 비결은 물론 첨가물에 있다. 이 제품은 출시하자마자 대히트를 쳤다. 거래처 사장의 입이 늘 귀에 걸려 있을 정도로 판매 호조가 지속됐고, 제품 하나 잘 만들어 빌딩을 세우게 됐다는 말도 들렸다.

고기 같지도 않은 고기지만 일단 첨가물의 신통력이 작용하면 멋진 미트볼로 환생한다. 내 아이들이 좋다고 먹는다. 그걸 먹는다는 것은 그 안에 들어있는 폴리인산나트륨, 글리세린지방에스테르, 인산칼슘, 적색3호, 적색102호, 소르빈산, 캐러멜색소 등을 먹는 것이다. 내가 가장 아끼는, 둘도 없는 내 분신들의 입 속에 그런 것들이 들어가다니! 피가 거꾸로 흐르는 듯 몸에 소름이 끼쳤다.
--- 「프롤로그」 중에서

N씨는 하루에 어느 정도의 첨가물을 먹는 것일까? 중복되는 물질을 빼더라도 60종류는 족히 넘을 것이다. N씨가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은 말 그대로 우리 식생활에 많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간단히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식품들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는 데다 제품 가격도 그다지 부담되지 않는다. 슈퍼마켓이나 마트와 같은 대형 식품점도 그런 점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그 저렴함과 편리함 뒤에는 무차별적으로 남용되는 첨가물이 있다.
--- 「오늘 내가 먹은 식품첨가물」 중에서

왜 햄에 젤리가 사용될까. 왜 햄버거에 대두단백이 들어갈까. 양을 늘려서 단가를 낮추기 위함이다. 싸야만 팔리니까. ○○○소스, △△△육수 등도 크게 다르지 않다. 간편하다는 점이 인기를 끄는 비결일 수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싼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구입하는 식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무슨 원료가 들어가 있는지 관심이 없다. 표기 내용을 전혀 보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소비자도 식품첨가물 지지자인 셈이다.

--- 「식생활의 미래를 위해」 중에서

출판사 리뷰

내가 만든 음식을 딸에 절대 먹일 수 없는 이유

식품첨가물이 얼마나 유해한지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누구나 알기에 먹지 않아야 하지만 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우리의 손은 식품첨가물 범벅인 가공식품으로 향하고 있다. 왜 그럴까? 이미 우리의 입과 혀과 그것에 중독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을 피하여 집에서 만든 음식을 먹으면 그것은 안전할까? 우리 음식의 맛을 내는 재료인 간장, 고추장, 된장, 소금 등도 식품첨가물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없다. 된장찌개를 끓이려고 넣은 시판 된장이 콩과 누룩만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가? 전통적으로 해오듯 메주를 띄워 소금만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된장, 고추장에도 예외없이 식품첨가물이 들어갔다. 그러니 그것으로 만든 된장찌개가 안전할 리 없는 것이다. 어묵, 게맛살, 햄 등의 가공식품, 편의점에서 파는 삼각김밥, 샌드위치는 더 심각한 수준임은 말할 것도 없다.

맛있으면 맛있을수록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정답이다. 유통기간이 길면 길수록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정답이다. 조리가 간편하면 간편할수록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정답이다. 싸면 쌀수록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정답이다.

저자는 미트볼을 개발할 당시 딸아이가 먹으려고 하자 절대 먹지 말라고 하며 윽박질렀다는 일화를 소개한다. 알고는 절대 먹을 수 없는 음식, 만든 사람은 절대 먹지 않는 음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소름끼치는 일이다.

우리가 먹고 있는 식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식품의 이면과 그 유해성을 밝히는 이 책은 식품첨가물의 위협 속에서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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