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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 당신의 말하기 기술은 몇 점인가? Chapter 1 처음 10초 안에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1 이렇게 시작하면 아무도 듣지 않는다 1)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일방적인 말 2)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잘 이해할 수 없는 말투 3) 상투적인 말로 시작하기 4) 구구절절 구차한 변명 5) 장황한 서론 잠깐! ‘기대감’이 가져오는 위력 2 청중 앞에 서면 시작 방법이 보인다 1) 흐트러진 분위기를 다잡는 방법 2) 청중의 수와 테이블의 위치 3) 첫마디에 대한 청중의 반응을 살펴라 잠깐! 임기응변의 진수 1 - 강도 잠깐! 담벼락 같은 청중을 상대할 때 3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3가지 기술 1) 분위기부터 만들어라 2)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켜라 3) 아우트라인을 제시하라 잠깐! 먼저 호기심을 건드린 후 본론으로 들어가라 4 신뢰를 주고 청중을 편안하게 만드는 자세 1) 호감과 신뢰감을 주는 태도 2) 기립 자세에서의 체크 포인트 3) 태도는 무언(無言)의 자기표현 잠깐! 태도는 겸손하게 말은 신중하게 5 프레젠테이션이란 무엇인가? 1)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2) 프레젠테이션은 연설과 다르다 3) 프레젠테이션은 발표 기술이다 4)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은 설득이다 5) 프레젠테이션은 시간이 정해져 있다 잠깐! 높임말을 바르게 써야 청중이 신뢰한다 Chapter 2 프레젠테이션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1 준비 없이는 성공도 없다 1) 준비에 게을러지는 두 가지 원인 2) 자신감은 준비에 비례한다 잠깐! 듣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 달리 말하라 2 상대는 무엇을 원하는가? 1) 커뮤니케이션의 목적 2) 욕구(Needs)를 파악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잠깐! 임기응변의 진수 2 - 침대 위의 금룡 3 청중의 경향을 분석하라 1) 이야기에는 대상이 있다 2) 효과는 청중이 결정한다 3) 청중의 특성 4) 청중의 4가지 본질 잠깐! 상대방에 따라 전략을 바꿔라 잠깐!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라 4 프레젠테이션은 어떻게 짜여질까? 1) 기본적인 방법 - 5가지 포인트 2) 3부 구성 Chapter 3 프레젠테이션의 흐름 1 프레젠테이션의 3단계 2 프레젠테이션과 대인 관계 1) 초기 단계에서의 관계 만들기 2) 대인 관계의 유지와 발전 3) 신뢰 구축하기 잠깐! 임기응변의 진수 3 - 해진의 묘수 3 정보 수집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1) 경영 환경이 달라지면 커뮤니케이션도 바뀐다 2) ‘듣기’란 무엇인가 3) 정보 수집의 기술 4 이해·납득시키는 단계 1) 설명의 질이 낮은 이유 2) 세 가지 타입의 설명자 3) 설명의 기초 조건 4) 설명은 알기 쉽게 잠깐! 사례를 들어 설득하라 잠깐! 비유를 들어 설득하라 5 설득하여 행동을 촉구하는 단계 1) 설명을 통해 충분한 이해?납득시킨 뒤 설득할 것 2) ‘알겠다’는 말이 곧 행동으로 옮기겠다는 뜻은 아니다 3) 설득이란 ‘설명+자발적 의사’ Chapter 4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효과적 표현술 1 이해에서 표현으로 1)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바꿔라 2) 표현의 종류 잠깐! 표현에 따라 뜻도 달라진다 2 프레젠테이션의 3원칙 1) 알기 쉽게 2) 간결하게 3) 인상 깊게 잠깐! 말은 간결하게 핵심을 담아서 3 청중을 매료시키는 기술 1) 청중에게 먼저 한 발 다가선다 2) 시작할 때 짬을 둔다 3) 효과적으로 짬을 두는 법 4) 청중의 수에 따라 짬을 두는 법 5) 청중이 지루해하기 시작할 때 6) 비주얼에 의존하지 말라 잠깐! 유머로 곤경에서 벗어나라 Chapter 5 행동하게 하는 프레젠테이션 비법 1 어느 때 행동하는가 1) 억지로 움직이는 사람은 없다 2) 논리와 감정 모두에 호소한다 3) NO의 종류와 대처 방법 4) YES가 반드시 OK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잠깐! 자존심을 자극해 분발하게 하라 2 프레젠테이션은 주고받는 것 1) 주고, 받아라 2) ‘지금, 여기’에서 이루어지는 것 3) 프레젠테이션은 청중이 완성시킨다 3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법 1) 먼저 다가서려고 노력하라 2) 청중의 기분을 헤아려라 3) 집착에서 벗어나라 잠깐! 기회를 틈타 말하라 4 설득력의 구조 1) 설득력의 중층 구조 2) 설득력은 종합 능력 3) 프레젠터의 매력 Chapter 6 최종점검 12가지 핵심 Q&A Q1 지나치게 긴장되고 떨려요 Q2 목소리에 자신이 없어요 Q3 어딜 봐야 할지 난감합니다 Q4 손을 어디다 둬야 할지 난감합니다 Q5 말이 빨라집니다 Q6 시간이 남거나 부족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Q7 질문을 받으면 식은땀부터 납니다 Q8 연습은 많이 하는데 여전히 두렵습니다 Q9 질문에 답변할 때 말문이 막힙니다 Q10 청중의 분위기가 처음부터 냉담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Q11 유머감각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Q12 프레젠테이션 자료는 풍성한데 매번 지적을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 자가진단을 해보자! |
청중이 감추고 있는 실제 욕구는 무엇인가?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은 청중 설득이다. 청중의 관심사, 겉으로 들어난 요구조건, 감추고 있는 실제 욕구, 청중 자신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욕구, 듣고 싶어 하는 말, 청중이 처한 상황을 파악해야 설득이 가능하다. 청중의 마음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은 100% 성공이다.
?프레젠테이션은 말하는 힘으로 결정된다?는 프레젠테이션의 유일한 목적인 청중 설득에 초점을 맞춰 101%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제시한다.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사업가라고 할지라도 사사로운 부분에서는 팔이 안으로 굽게 마련이다. 아부나 지연, 학연이 아니라 청중에게 맞는 코드가 청중의 팔을 안으로 굽게 한다. 시냇물이 모여 강을 이루듯이 작은 일에서 좋은 점수를 얻으면 본건을 제안했을 때 받아들여지는 정도는 전혀 다르게 된다. 같은 제안도 작은 일을 세심하게 준비한 사람의 것을 취하게 마련이다. 우리나라에 맞는 프레젠테이션 기술이란 무엇인가? 본 도서에서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어렵게 여기는 우리 존댓말의 사용법에 대해 상세히 기술했다. 말은 단순히 기술이 아니라 준비한 모든 자료를 담아내는 그릇임을 자각하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몇 날 며칠을 밤새며 들인 노력이 ‘사소한’ 말 한 마디 때문에 실패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설득하지 못했다면 모든 프레젠테이션은 실패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어떤 말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이를 위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성패는 청중이 결정한다!” “청중에 따라 달리 말하라!” 프레젠테이션은 종합예술이다! 청중에 대해 알고 있으면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자연스럽게 감을 잡을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화술이란 말로 때우는 기술이 아니다. 청중의 폐부를 깊이 찌르는 간결하고 인상적인 한 마디이다. 결혼식은 하객 앞에서 입맞춤을 하며 박수갈채를 받으므로 인정을 받는다. 이 순간을 위해 화장을 하고 예복을 갖춰 입고 절도에 맞게 의식을 치르는 것이다. 프레젠테이션도 최후의 설득을 위해 숱한 준비 과정이 따른다. 따라서 준비단계에서 이미 승패는 갈린다. 목적과 방법의 완전한 합일이 100+1%의 성공을 낳는다. ?프레젠테이션은 말하는 힘으로 결정된다?를 통해 성공하는 시작방법을 배워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