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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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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 소다 제도로 휴가를 떠난 바삭한 탐정단은 망고맛 쿠키의 안내에 따라 소다 박물관을 구경한다. 보물 전시실을 둘러보던 중 먹으면 위대한 용이 된다는 전설의 열매가 사라진 걸 알게 된다. 바삭한 탐정단은 전설의 열매를 호시탐탐 노린 범인을 추측하는 쿠키들의 소문을 따라 두리안 해적단, 파인애플 섬, 망고 마을, 람부탄 마을까지 찾아가는데……. 과연 소문만으로 전설의 열매를 훔친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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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에서 의심이 나오고, 의심에서 문제가 생기는 법.”
있는 그대로 사건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쿠키런 바삭한 탐정단」은 흥미로운 추리 이야기 속에 생각할 주제를 담은 창작 추리 시리즈이다. 1권에서는 갈색 연기 사건을 통해 환경 오염 문제를, 2권에서는 도둑맞은 황금 낙타 사건을 통해 상대방을 존중하는 참된 의미를 다뤘다. 3권에서는 편견과 잘못된 소문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먹으면 용이 된다는 전설의 열매가 사라졌다. 바삭한 탐정단은 도둑을 잡기 위한 추리를 시작한다. 쿠키들의 증언에 따라 평소에 전설의 열매를 가지고 싶어 했다는 해적단과 부족을 찾아다닌다. 하지만 소문에 의지해서 범인을 잡는 과정은 실패의 연속이다. 그때 파인 드래곤 쿠키에게서 편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사건을 바라보라는 조언을 듣게 된다. 덕분에 바삭한 탐정단은 다시 차근차근 단서를 찾아 나가 마침내 전설의 열매를 훔친 범인을 알아낸다. 요즘 우리 사회도 거짓 소문과 정보가 넘쳐 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어떤 사건을 바라볼 때 편견을 버리고 한쪽 말에 휘둘리지 않으며 다양한 의견 속에서 진실을 찾아야 한다는, 바른 가치관을 세워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상큼함이 톡톡! 트로피컬 소다 제도의 쿠키들 매력에 빠져요! 「쿠키런 바삭한 탐정단」은 권마다 쿠키런 속 배경과 캐릭터가 다르다. 1권에서는 ‘디저트 파라다이스’를 배경으로 바람궁수 쿠키, 천년나무 쿠키, 설탕백조 등 신비한 느낌의 캐릭터를, 2권에서는 ‘사막도시 요구르카’를 배경으로 요거트크림맛 쿠키, 칠리맛 쿠키 등 무역의 도시에 걸맞은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3권 《도둑맞은 전설의 열매》에서는 꽃과 과일이 가득한 ‘트로피컬 소다 제도’를 배경으로 망고맛 쿠키, 파인 드래곤 쿠키, 람부탄맛 쿠키 등 과일 관련 쿠키들이 등장한다. 여러 섬으로 이루어진 제도인 만큼 각 쿠키가 사는 마을도 해당 과일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망고맛 쿠키의 안내로 망고 카누를 타고, 바다를 종횡무진 누비며 각 섬을 다니는 바삭한 탐정단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누려 보자. 쿠키런을 좋아하는 아이들뿐 아니라, 쿠키런 캐릭터를 몰라도 금세 책 속에 빠져들며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이 더욱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퍼즐과 그림자 찾기, 미로 등 추리 퀴즈까지 알차게 즐겨요! 「쿠키런 바삭한 탐정단」은 이야기 속에 퍼즐, 미로, 다른 그림 찾기, 그림자 찾기 같은 추리 미션을 담은 독자 참여형 추리 시리즈이다. 소다 박물관에 가려면 찢어진 지도의 퍼즐 조각을 맞춰야 하고, 두리안 해적단을 만나려면 해적선 깃발 미로를 통과해야 한다. 또 동굴을 무사히 빠져나오려면 람독수리의 그림자를 찾아야 하는 등 추리 퀴즈가 가득하다. 미로와 퍼즐, 찾기 활동은 집중력과 관찰력을 길러 준다. 복잡한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며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끈기와 인내심도 키울 수 있다. 바삭한 탐정단과 함께 사건도 해결하고 퍼즐과 미로, 찾기 활동도 즐겨 보자. 추리의 매력에 푹 빠져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문제 해결력과 자신감이 저절로 자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