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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다이버전트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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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파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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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2

베로니카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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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ica Roth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저자가 태어나고 자란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SF 디스토피아 3부작 소설의 첫 권 《다이버전트》는 대학교 때 구상하여 4년간 집필한 작품으로, “다음 세대의 혁신(The next big thing)”, “《헝거 게임》의 아성을 무너뜨릴 소설”이라는 평을 받았다. 저자는 오늘날 젊은 미국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 중 하나로,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독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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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작가이자 번역가다. 평생 상상문학을 사랑했고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패러노말 마스터』로 제4회 한국판타지문학상 우수상을 받았으며 소설 작품으로 민속 코스믹호러 『외계 신장』과 도시 판타지 장편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등을 썼으며, 『원하고 바라옵건대』, 『근방에 히어로가 너무 많사오니』 『이웃집 슈퍼히어로』 등 앤솔로지에 참여했다. 창작자로서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SF 판타지 작품들을 탁월하게 번역해 한국어로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피버 드림』,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
SF작가이자 번역가다. 평생 상상문학을 사랑했고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패러노말 마스터』로 제4회 한국판타지문학상 우수상을 받았으며 소설 작품으로 민속 코스믹호러 『외계 신장』과 도시 판타지 장편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등을 썼으며, 『원하고 바라옵건대』, 『근방에 히어로가 너무 많사오니』 『이웃집 슈퍼히어로』 등 앤솔로지에 참여했다.

창작자로서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SF 판타지 작품들을 탁월하게 번역해 한국어로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피버 드림』,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 『살인해드립니다』, 『멋진 징조들』, 『대우주시대』,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체체파리의 비법』, 코니 윌리스의 『양 목에 방울 달기』, 옥타비아 버틀러의 『킨』과 『블러드차일드』, 어슐러 르귄의 『빼앗긴 자들』과 『로캐넌의 세계』 등의 헤인 연대기와 서부해안 시리즈, 테리 프레쳇과 닐 게이먼의 『멋진 징조들』, 알렉산더 매컬 스미스의 『꿈꾸는 앵거스』와 『천국의 데이트』, A. M. 홈스의 『사물의 안전성』, 제프리 포드의 『유리 속의 소녀』와 『환상소설가의 조수』, 로저 젤라즈니의 『고독한 시월의 밤』, 존 스칼지의 『작은 친구들의 행성』과 [노인의 전쟁] 3부작, 닐 게이먼의 그래픽노블 [샌드맨] 시리즈, 릭 라이어던의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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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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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0.81MB ?
ISBN13
9788956607702

출판사 리뷰

“틀에 맞지 않으면 제거되는 사회”
가상의 세계 속에 현대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담다

《다이버전트》의 세계에서 모든 사회 구성원은 다섯 분파로 나뉘고, 개인은 자신이 속한 분파의 행동 양식에 따르도록 강요받는다. 분파는 개인의 직업, 생활방식, 습관, 성격, 심지어는 인생에서 추구하는 목표나 평상시 옷차림까지 결정하는 절대적 기준이다. 언뜻 보기에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듯 보이는 이 세계는 실은 사회 질서와 평화 유지를 명목 삼아 개인의 사생활에서까지 특정한 행동 방침을 강요하는 압제정치의 전형을 보여준다.
주인공 비어트리스는 이타심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자신보다 남을 위해 사는 애브니게이션 분파 출신이다. 봉사하는 일이 숨쉬기만큼이나 자연스러워 보이는 그녀의 가족과 달리 비어트리스는 조건 없이 베푸는 일이 쉽지 않으며, 이타심 말고도 다른 열망들을 지니고 있다. 자신의 출신 분파를 떠나 다른 분파로 이적하는 일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고민에 휩싸인 채로 적성 검사를 받은 그녀는 자신이 그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으며 모든 분파의 특성을 지닌 ‘다이버전트’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사실이 남들에게 알려지면 목숨이 위험해진다는 사실도.
《다이버전트》의 세계는 언뜻 보기에 개인의 자유를 희생하는 것만으로 사회 질서를 견고하게 유지하는 듯 보이나, 내부에서는 질서 유지를 위한 사회적 ‘틀’에 맞지 않는 자(다이버전트)를 비밀리에 제거하는 무서운 사회이다. 그리고 열여섯 살이 되면 누구나 적성 검사를 받고 각 분파의 엄격한 입문식을 통과해 특정 분파에 속하게 되는데, 입문식을 통과하지 못하면 ‘분파 없는 자’가 되어 소설 속 표현을 빌리자면 “아무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일”을 하며 공동체로부터 단절된 삶을 살아야 한다. 사회에서 제시한 틀에 맞지 않는 자는 제거된다는 사실, ‘아무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일’의 구체적인 예가 ‘잡역부, 건설 노동자, 청소부’ 등이라는 것은 굉장히 의미심장하다. 이쯤 되면 《다이버전트》의 세계가 허무맹랑한 공상에서 탄생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이 그대로 반영된 일종의 메타포라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특히 젊은이들이 사회에 갓 발을 들일 때 느끼는 공포, 즉 치열한 경쟁을 통해 특정 집단에 편입되지 않으면 사회의 ‘낙오자’(즉, 분파 없는 자)가 된다는 공포가 생생히 나타나 있다는 점에서, 로스가 오늘날 젊은이들의 심리와 니즈를 얼마나 잘 읽어냈는지를 알 수 있다.

“《헝거 게임》, 《트와일라잇》보다 더 강력하다!”
판타지, 스릴러, 로맨스의 절묘한 배합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손에서 도저히 놓을 수가 없다”고 평했듯이, 《다이버전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독자를 순식간에 휘어잡는 ‘재미’이다. 불편한 현실을 반영한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에 강렬한 액션, 놀라운 속도감, 심지어 달콤한 로맨스까지 적절히 배합하여 독자의 읽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눈앞에서 생생히 그려지는 완성도 높은 영화적 서사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젊은이들의 욕망을 그대로 담은 사회적 메시지를 액션과 스릴러, 로맨스의 만남이라는 익숙한 흥행공식으로 유려하게 풀어낸 이 소설은 2014년 3월에 《리미트리스》의 닐 버거 감독, 《디센던트》의 쉐일린 우들리 주연의 영화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총 3부작으로 이뤄진 ‘다이버전트 트릴로지’의 두 번째 시리즈 《인서전트》는 2014년 3월에 국내 출간 예정이며, 세 번째 시리즈 《알러전트》는 올 가을 미국에서 출간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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