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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여] 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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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3일 판매 중지 예정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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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006

제1장 여름 잠자리 002
제2장 태풍이 온다 095
제3장 고독한 사자 179
제4장 나의 영웅 275
제5장 안녕, 그리고…… 371

에필로그 404

저자 소개2

모리사와 아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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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o Morisawa,もりさわ あきお,森擇 明夫

1969년 지바 현 출생. 와세다 대학 재학 중 잡지 편집에 참여했고 출판사와 편집 프로덕션을 거쳐 작가가 되었다. 2006년『라스트 사무라이 외눈의 챔피언 다케다 고조』로 제17회 미즈노 스포츠 라이터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설, 에세이, 논픽션,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악인이 등장하지 않는 설정,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한 필체로 풀어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작품 중 『쓰가루 백년 식당』 『당신에게』 『무지개 곶의 찻집』『나쓰미의 반딧불이』는 영화로도 사랑받았고, 『키리코의 약속』이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그 외 다른 저서로는 『바다를 품은 유리
1969년 지바 현 출생. 와세다 대학 재학 중 잡지 편집에 참여했고 출판사와 편집 프로덕션을 거쳐 작가가 되었다. 2006년『라스트 사무라이 외눈의 챔피언 다케다 고조』로 제17회 미즈노 스포츠 라이터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설, 에세이, 논픽션,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악인이 등장하지 않는 설정,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한 필체로 풀어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작품 중 『쓰가루 백년 식당』 『당신에게』 『무지개 곶의 찻집』『나쓰미의 반딧불이』는 영화로도 사랑받았고, 『키리코의 약속』이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그 외 다른 저서로는 『바다를 품은 유리구슬』 『미코의 보물상자』 『여섯 잔의 칵테일』 『푸른 하늘 맥주』 『도쿄타워가 사라질 때까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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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국어대학원에서 일본근대문학을 전공했다. 유학 시절, 이노카시라 공원 샛길 옆 카페에서 쿠키를 굽고 출판사 잡지에 매달 칼럼을 썼다. 석사학위 취득 후 편집자를 거쳐 현재 출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 『인간 실격』, 『딱 한잔하려고 했을 뿐인데』, 『비커 군과 교과서 친구들의 수상한 과학책』, 『프랑스 전통 과자 백과사전』, 『홈·브런치』, 『오늘은 아무래도 케이크』,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치즈』, 『쉽게 배우는 고양이 가정의학』 등이 있다. @imu_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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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1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다운로드 시점부터 180일 동안 이용 가능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EPUB(DRM) | 22.69MB ?
ISBN13
9788976046994

출판사 리뷰

잊히지 않는 맛과 잊을 수 없는 추억
그리고 너무도 아름답게 연결된 인연!

“37년이라는 긴긴 세월이, 반짝이는 푸른 바람이 되어 지금 내 가슴 안쪽을 스쳐 지나갔다.”
맛과 추억이 한가득 담긴 서사로 읽는 내내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 소설은 독자들을 이야기 한복판으로 끌어들이는 매력을 지닌다. 누구에게나 삶에서 잊히지 않는 순간들, 마음에 박혀 있는 장면들이 있을 터, 그 시간 속으로 끌고 들어가 잠시나마 그때의 추억에 살게 하는 것이다.

여름방학 동안 다른 학생들에 비해 한가한 처지라 학급 신문을 담당하게 된 신야와 유카는 ‘한가부’라는 둘만의 모임을 만들어 활동하기로 하지만, 결국 유카의 의붓아버지 횡포로 뜻밖의 여행을 떠나고, 돌아가신 엄마와의 추억이 있는 그곳 바다에서 신야는 유카를 지키면서 부쩍 성장해서 돌아온다. 그리고 유카는 곧바로 전학을 가고 그길로 영영 이별인 줄 알았는데, 그로부터 37년의 세월이 흘러 두 사람은 참으로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된다.

“어린 시절에 무척이나 좋아했던 ‘버터 간장 맛 볶음우동’에 나무젓가락을 푹 넣었다. 한 입 먹은 순간, 나는 눈을 감고 말았다. 그때 먹었던 맛과 똑같아─. 오래도록 가슴속 깊이 간직해온 기억의 실타래가 스르륵 풀려 유년 시절과 이어지기 시작했다.”

잊지 못할 맛으로 연결된 두 사람, 신야와 유카의 사연이 사뭇 애절한 긴장감으로 펼쳐지는 소설 『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는 그야말로 맛있어서 눈물이 나는 순간을 너무도 처연하고 찬란한 아름다움으로 그려낸다. 주인공이 흘리는 눈물 속에서 독자들 또한 자신만의 인연을 떠올리며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고, 함께 감동하고 성장하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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