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Prologue
PART 1. 김문수,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쓴 남자 Chapter 1 사랑과 투쟁의 시작 01 경상도와 전라도의 운명적 만남 02 꿈이 바뀌는 순간, 설난영의 선택 03 빵집 작은 방, 두 사람 이야기 04 초대받지 않은 하객들 05 ‘대학서점’이라는 이름의 아지트 06 아버지가 된다는 것 Chapter 2 대한민국의 구원투수 01 원칙과 추진력의 힘, 선거에서 증명되다 02 이 땅의 희망을 위해 싸우는 정치인 03 김문수의 애국심 발원지(發源地) 04 적을 알고 싸우면 백전백승 05 주사파가 점령한 대한민국 -‘김문수TV/김문수칼럼’ 06 경제사회노동위원장에 임명되다 07 국정감사에서 진실을 외치다 08 민노총과 화물연대여, 김문수를 아는가? 09 대전에 울려 퍼진 자유와 애국의 노래 10 대한민국을 지키는 강한 버팀목 11 비판인가, 왜곡인가 -언론의 책임과 신뢰 12 역사는 기록하는 자의 것이다 - 김문수의 삼색 볼펜과 수첩 Chapter 3 난세의 영웅, 김문수 탄생! 01 염근리(廉謹吏) 김문수, 민주화운동 보상금을 거부하다 02 윤석열 대통령과 김문수의 역사적 동행 03 비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김문수 04 국민을 위한 길을 걸어가다 05 고용노동부 장관의 큰 그림 06 건국정신과 미래비전, 이승만과 김문수 07 애끓는 충정으로, 박정희 대통령 추도사 08 시대의 불꽃, 장기표와 김문수의 동행 09 ‘김문수 대세론’, 시대를 관통하다 10 탄핵과 혼돈의 대한민국, 김문수가 답이다! 11 김문수, 인민재판 같았던 ‘기립 사과’ 거부 12 계엄이 내란? 법에도 없는 등식 13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을 파면할 자격이 있는가? 14 다시 정의를 찾는 길, 김문수를 주목하라 PART 2 김문수, 그는 누구인가? Chapter 4 청춘과 민주화의 불꽃 01 젊음의 무게, 그리고 그날의 선택 02 불확실한 시대, 흔들리는 청춘 03 서울대 입시, 새로운 도전 04 서울, 그 거대한 도시 앞에서 05 행동과 변화 06 판자촌에서 정의를 꿈꾸다 07 공장의 시계는 거꾸로 흐른다 08 제적과 면제 사이 09 낙인, 그리고 살아남기 10 학생운동에서 노동운동으로 Chapter 5 민주화와 노동운동의 중심에 서다 01 부서진 자존심, 새로운 결심 02 수배자의 선택 03 돌아갈 수 없는 시간, 지울 수 없는 후회 04 불꽃 속에서 길을 찾다 05 그는 노동자의 편에 섰다 06 믿는다는 것, 싸운다는 것 07 고문실의 창, 감옥의 문 08 출근하지 못한 노동자 09 봄은 끝나지 않았다 10 어느 노동자의 도망, 그리고 생존 Chapter 6 정치적 각성과 투쟁의 길 01 혼자의 길, 함께하는 꿈 02 길을 잃은 자들을 위한 싸움 03 아이를 위한 싸움, 삶을 위한 전환점 04 한계 없는 결단, 민주화의 교차점에서 05 모든 것이 부서져도 06 그리움 속의 빈자리 07 구치소의 그늘에서 08 창살 너머, 아빠의 손 09 자유의 불꽃, 감옥 안에서 타오르다 [부록]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사람들 01 새로운 미래, 진실을 밝히는 힘 - 고영주(자유민주당 대표, 변호사) 02 대한민국이 흔들릴 때, 누가 싸우는가 03 불의에 맞선 두 사람, 김진홍과 김문수 . 04 약손의 기적, 유도열 가주 한의사협회회장 05 거북이의 철학, 이도훈 대전 이엘치과원장 06 건설 현장의 절규, 누가 이들의 편이 되어줄 것인가 Epilogue 김문수, 대선 출마 선언 |
金文洙
김문수의 다른 상품
金龍福
김용복의 다른 상품
“바통은 이제 우리에게”
이 책은 김문수라는 한 인물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의 흐을 되짚는 여정이다. 그의 경험은 곧 이 땅의 민주화 과정, 산업화, 보수와 진보의 충돌, 국민의 좌절과 희망이 교차한 생생한 기록이다. 그러나 김문수의 여정은 과거로만 수렴되지 않는다. 그가 오늘날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여전히 대한민국이 해결하지 못한 질문들과 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최근 대통령 탄핵 인용이라는 중대한 헌정사적 시간 앞에서, 다시금 깊은 성찰을 담은 발언을 남겼다. 그 발언은 오랜 세월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이로서의 근본적인 문제 제기였다. “5천만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을 국회의원 200명과 헌법재판관 8명이 파면하는 것이 과연 민주주의인가?” “직선제 대통령제를 위해 얼마나 많은 국민이 피 흘리며 싸웠는가? 체육관 선거를 거부하고 직접 선거를 요구했던 그 뜨거운 열망은 어디로 갔는가?” 김문수는 언제나 헌법과 민주주의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져왔다. 과거와 현재의 경계에 서서, 정치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끊임없이 되묻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 정치가 나아가는 방향은 과연 올바른가? 우리의 민주주의는 과연 그 본래의 정신을 지켜가고 있는가? 이 나라 헌법의 근간은 무너지고 있지 않은가?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이자, 또 다른 질문의 출발이다. 김문수가 살아온 길은 한 시대의 요약이었고, 그가 지금 말하고 있는 문제는 다음 시대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 우리는 어떤 정치를 선택할 것인가? 우리는 어떤 민주주의를 후대에 물려줄 것인가? 이제, 그 바통은 우리에게 넘어왔다. 김문수가 올곧게 걸어온 길이 그랬듯, 앞으로 우리가 내리는 판단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다음 장을 결정할 것이다.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