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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관절 자세력
타고난 관절을 바로잡고 두뇌까지 책임지는 기적의 자세교정 33
윤제필
21세기북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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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백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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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지금 당신은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가

PART 1 몰라서 키우는 병, 관절 통증

chapter 01 - 관절 통증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chapter 02 - 병원은 언제 가야 하는 걸까
chapter 03 - 주사, 꼭 맞아야 할까
chapter 04 -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수술, 꼭 해야 할까
chapter 05 - 건강 정보,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chapter 06 - 관절은 쓰는 만큼 닳는다던데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FAQ

PART 2 올바른 내 몸 사용법

chapter 01 - 허리
chapter 02 - 목
chapter 03 - 어깨
chapter 04 - 골반 & 고관절
chapter 05 - 무릎
chapter 06 - 기타 관절 질환
chapter 07 - 스탠딩 건강법
chapter 08 - 걷기

에필로그
내 몸 틀어지지 않는 습관 만들기

저자 소개1

윤제필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로 경희대학교 한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대전 필한방병원을 운영하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통증을 해소하는 건강 비책을 나누고 있다.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추신수를 비롯해 프로 골프선수 신지애, 최나연, 배상문, 대니 리 등 유명 스포츠선수들을 가까이에서 치료하면서 ‘스타 선수들의 주치의’로 알려졌다. 미국 국가대표 양궁선수팀의 공식 협력 주치의를 맡았으며, KOICA(한국국제협력단)를 통해 의료 봉사를 떠나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대체의학센터장을 역임했다. 또한 ‘한의학의 세계화’ 초석을 다지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LA, 샌디에이고, 시카고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로 경희대학교 한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대전 필한방병원을 운영하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통증을 해소하는 건강 비책을 나누고 있다.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추신수를 비롯해 프로 골프선수 신지애, 최나연, 배상문, 대니 리 등 유명 스포츠선수들을 가까이에서 치료하면서 ‘스타 선수들의 주치의’로 알려졌다. 미국 국가대표 양궁선수팀의 공식 협력 주치의를 맡았으며, KOICA(한국국제협력단)를 통해 의료 봉사를 떠나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대체의학센터장을 역임했다. 또한 ‘한의학의 세계화’ 초석을 다지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LA, 샌디에이고, 시카고, 뉴저지 등에 자생한방병원 분원을 세워 의술을 펼쳤다.

왕성한 의술 활동 외에도 후학 양성에 힘쓰기 위해 원광대, 세명대, 동신대 등 한의과대학에서 특별강연을 했다. 또한 ‘100세 시대 전 국민의 통증 해방’을 목표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KBS 〈여유만만〉, JTBC 〈내 몸을 살리는 흥신소〉 등에 출연하여 누구나 따라 하면 즉각적으로 통증을 잡을 수 있는 스트레칭과 운동법을 소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은 책으로는 『기적의 속근육 스트레칭』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66g | 142*210*20mm
ISBN13
9791173572142

책 속으로

지금 어떤 자세로 책을 읽고 있는가?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있는가, 아니면 서서 스마트폰으로 읽고 있는가? 우리의 하루는 수많은 움직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우리 삶의 모든 선택이 항상 최선은 아니었듯 우리의 움직임도 항상 올바른 것은 아니다. 때로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몸이 틀어지기도 한다. (…) 통증이나 불편함이 생기면 단순히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나 피로 때문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체중 증가 때문이라고 오해하기도 한다. 심각한 문제는 대중 매체들마저 이러한 편견을 강화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 pp.5-8 「프롤로그」 중에서

관절은 수많은 감각 수용기가 존재하는 우리 몸의 GPS 센서이다. 따라서 관절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꼭 관절 자체의 문제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가까운 곳으로는 근육의 단축이나 약화 등의 상태적인 문제부터 멀리서는 내장기 등 신체 다른 부위의 문제를 나타내기도 하기 때문에, 관절 통증에는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하다.
--- p.19 「몰라서 키우는 병, 관절 통증」 중에서

25세를 넘어서면 우리 몸은 노화가 시작된다. 즉, 성장이 끝나는 시점이 노화의 시작이라는 뜻이다. 만 30세가 지나면 시간은 더 이상 우리 편이 아니다. 20대 때처럼 시간이 지나면 낫고, 자고 일어나면 괜찮았던 시기는 이미 끝났다고 보면 된다. 지금부터는 식이 관리, 수면 관리, 운동 관리 등 개인의 생활 습관에 따라 건강이 결정되는 부분이 더욱 커진다. 노화가 시작되면서 우리 몸은 다양한 변화를 겪는다. 근육량이 점차 감소하고, 뼈 밀도 또한 감소한다. 피부 탄력과 면역력 역시 저하된다.
--- p.31 「몰라서 키우는 병, 관절 통증」 중에서

일주일 동안 자신의 생활 습관을 기록하여 식습관, 운동량, 수면 시간, 스트레스 수준 등을 한번 파악해보자. 막연히 잘 먹고, 잘 자고, 운동도 잘하고 있는 것 같지만 막상 기록해보면 놀랄 만한 결과를 발견하게 될 수도 있다. 생활 습관 기록은 통증 발생과 관련된 생활 습관 패턴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대부분 더 먹고, 더 자고, 운동량을 늘려야 할 것이다. 건강한 생활 습관은 통증 예방 및 완화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단, 스트레스 관리 등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 예방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속적인 노력과 꾸준한 관찰을 통해 자신의 체형과 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p.35 「몰라서 키우는 병, 관절 통증」 중에서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통증 치료를 위해 시술과 보존적 치료를 병행했을 때, 장기적인 예후에 있어 두 방법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심지어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들이 수술을 받은 환자들보다 오히려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더 빨랐고, 통증 관리와 재활에 있어서 더 뛰어난 자가 관리 능력을 보였으며, 전반적인 삶의 질도 더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 p.54 「몰라서 키우는 병, 관절 통증」 중에서

통증은 일시적인 적신호와 같아서, 우리의 일상을 방해하는 통증이 때로는 원망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멈춤의 시간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통증은 염증 반응의 결과물이며 몸이 치료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종의 경고 사이렌일 뿐이니 통증을 두려워하고 조바심을 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아픈 몸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려고 하면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통증이 보여주는 적신호는 영원하지 않으므로, 아픈 몸을 위해서라도 너무 서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p.104 「올바른 내 몸 사용법」 중에서

바른 자세로 서 있는 것은 척추와 하체 근육의 근력 및 지구력, 그리고 전반적인 신체 균형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엉덩이 근육은 척추기립근과 연결되어 있어 척추를 바르게 세우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엉덩이 근육이 강화될수록 척추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마치 큰 나무가 뿌리를 깊고 단단하게 내려야만 견고하게 서 있을 수 있는 것처럼, 스탠딩 워크를 할 때 우리 몸통은 나무의 기둥과 같고, 엉덩이는 그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p.208 「올바른 내 몸 사용법」 중에서

생기 넘치고 건강한 몸은 유연하고 말랑말랑한 몸이다. 평소에도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 그리고 바르게 걷는 습관을 통해 몸의 유연성을 유지하고 건강을 지켜나가야 한다. 생명이 태동할 때, 인간의 몸은 부드럽고 유연하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는 그 몸은 굳어져 딱딱해진다. 이처럼 생기와 건강은 유연성과 부드러움에서 비롯된다.

--- p.222 「에필로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나쁜 자세는 고통이 되고,
좋은 습관은 건강이 된다!


통증 없이 살고 싶은 것은 누구나의 바람이지만, 그 첫걸음이 ‘자세’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허리, 목,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전전하지만, 치료 효과는 잠시뿐 다시 통증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디지털 기기 사용과 장시간 앉아 있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은 척추와 관절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가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통증을 넘어 전신의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초관절 자세력』은 관절의 위치부터 생활 습관, 움직임, 자세에 이르기까지 몸 전체를 입체적으로 진단하고 교정해나가는 실천적 건강 안내서다. 25년간 진료 현장에서 3만 명이 넘는 환자들의 몸을 치료해온 윤제필 원장은 “건강은 절대 치료로 끝나지 않는다. 습관과 자세를 바꾸는 것만이 해답”이라고 강조한다. 단순한 통증 완화를 넘어 반복되는 통증 재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만성 피로, 두통, 불면, 심지어 뇌 건강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단순한 건강 정보서가 아닌, 진정한 ‘자기 돌봄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통증의 뿌리는 ‘자세’였고, 치료의 열쇠도 ‘자세’다!
자세 하나 바꿨을 뿐인데, 마침내 통증 해방!


이 책은 관절별 통증 원인부터 시작해 허리, 목, 어깨, 골반, 고관절, 무릎 등 신체 주요 부위별로 발생하는 문제를 짚고, 그에 따른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안내하며 독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춰 스스로 점검하고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치료법에 있어서도 단편적인 처방을 넘어 한방과 현대의 재활의학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비수술 대안들을 함께 제시한다. 침 치료, 추나요법, 도수치료, 근력 강화 운동, 보조기 사용 등 다양한 치료 옵션을 비교하고, 각각의 장단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보존적 치료’의 중요성과 효과를 강조하며, 수술은 어디까지나 마지막 수단임을 일관되게 전한다. 특히 이 책에서 눈에 띄는 지점은 통증을 ‘나이 탓’이 아니라 ‘관리 부족의 결과’로 보는 점이다. 즉 틀어진 자세는 나이와 상관없이 고칠 수 있고, 지금부터라도 자세를 바로 세우면 통증 없는 백 세 인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앉는 자세, 걷는 습관, 자는 방식까지
틀어진 몸을 바로잡는 백 년 건강 스트레칭 & 근력 강화 운동법


『초관절 자세력』은 전체 2부 구성으로 체계적으로 자세교정법을 제시한다. 1부 〈몰라서 키우는 병, 관절 통증〉에서는 통증의 원인과 잘못된 건강 상식을 바로잡고, 주사나 수술에 대한 오해와 한계를 짚는다. 1부 마지막 부분에는 저자가 실제로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들을 기반으로 한 FAQ도 포함돼 있어, 독자들이 직접 자신의 상황을 비교하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지는 2부 〈올바른 내 몸 사용법〉에서는 관절별 통증 원인과 증상을 점검하고, 부위별로 실천 가능한 자세교정 스트레칭과 운동법을 소개한다. 각 운동법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시키면 바로 시범 영상으로 연결되는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서기, 앉기, 수면 자세까지 통합적인 생활 습관 교정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고 다룬다.

무엇보다 몸을 바르게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 습관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행동’을 유도한다는 것이 이 책의 강점이다. 통증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더 깊이 잘 자고, 더 오래 집중하며, 더 활력 있는 일상으로 나아가는 ‘삶의 질 회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를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 책 『초관절 자세력』은 병원 가기 전에 반드시 먼저 읽어야 할 건강 지침서이자, 백 세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는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게 해주는 건강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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