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Part 1
Life & Trip in NZ 소소한 일상과 여행 이야기 T?atanga, 발걸음 떼다 NZ 드라이버 되기 작전 뉴질랜드 패밀리 렌트, 집을 사랑하는 집주인들 우리 아이들 키위 사회에 첫발 들이다 ① 우리 아이들 키위 사회에 첫발 들이다 ② 너희 엄마, 학교에 취직했니? 55개의 도서관. 바로 당신이 주인입니다 한국 슈퍼 맘 vs 뉴질 픽업 맘. 당신의 선택은? 당신을 신고하겠습니다 그래서 애들이 영어는 알아들어요? 뉴질랜드 마트 평정 핸섬 교복들의 섹시한 쉿~ NZ 엄마들의 운동 삼매경 대체 누가 신고한 거야? Love You, NZ Coffee TV 속의 NZ 너도 봐봐. Fun TV광고 자나 깨나 주유하자. 아찔한 기름 동냥 스토리 보물찾기 놀이. 세컨핸드숍 파티, 파티. Party Girl, J 잊을 수 없는 그날 새벽, 7.1 강진 굿바이 남섬. 북섬으로 고고씽 마침내 북섬에 발을 찍다 호텔 놀이, 노숙 패밀리 Part 2 Pre-School in NZ 뉴질랜드 유치원 이야기 3개월부터 5세까지 다 모여 한국 유치원에서의 불편한 기억 뉴질랜드 유치원에서의 불편한 기억 하루 일과가 궁금해 유치원 교사 같지 않은 유치원 선생님 노란 버스 안 다녀요. 한국 유치원 vs 뉴질 유치원 늦으면 얄짤없어. 돈 더 내 긴급! 누가 길 잃은 스크러피를 보셨나요? 워러, 와터, 오와터 선생님은 왜 영어밖에 못해요? 내일은 파자마 입고 등원하세요 니네 선생님은 어느 나라에서 오셨니? 감옥에 보내버리겠어 엉덩이 붙이고 앉아 진짜 영어 유치원에서 배우는 마오리어 W가 아니라 M이라니까 마마, 마이 싹씨 I Love You 교생선생님 프리스쿨 초보 엄마를 위한 매니저 특강 이럴 땐 이렇게 Plus + : 프리스쿨러 맘(Pre Schooler Mum)들의 필수 사전 『자주 쓰는 용어』 Part 3 Mums in NZ 뉴질랜드에서 만난 엄마들 뉴질랜드 키위 맘 : 『켈리와 카타나 & 딘』 이웃 나라 일본 맘 : 『미아상, 오하이요-』 군대 갔다 온 이스라엘 맘 : 『할리데이? 홀리데이?』 엔조이 싱가포르 맘 : 『나. 최강 동안 조이스』 열공 남아공 맘 : 『자녀 교육, 엄청 중요하지』 타이거 차이나 맘 : 『엄마는 강하다』 |
살림과 육아에 왕초보인 엄마와 5살, 3살짜리 어린 두 딸
이들 세 모녀가 펼치는 아주 당찬 뉴질랜드 체류기! 두 딸의 엄마이자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자녀들과 함께 뉴질랜드에 체류하면서 겪은 소소한 일상과 프리스쿨(Pre-School)에 보내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소소한 일상과 여행 이야기, 뉴질랜드 유치원 이야기, 뉴질랜드에서 만난 엄마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뉴질랜드를 여행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체류 기간 동안 만난 다양한 이웃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어가는 이야기는 읽는 이로 하여금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해준다. 또한 프리스쿨(Pre-School)에 보내면서 접한 여러 문제들을 자세히 기록함으로써 외국에서 자녀들을 프리스쿨에 보내는 초보 엄마들이 그곳에서 겪는 문화와 언어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기도 하다. 어린 아이들과 낯선 곳으로 떠난 저자는 얼핏 당차고 용감하게 보이지만 스스로 말한 것처럼 왕초보 엄마에 모든 것이 어설프고 실수투성이다. 그렇지만 매순간 좌절과 실망보다 현명하게 대처함으로써 새롭게 세상을 알아가는 지혜를 터득해 나간다. 두 딸도 낯선 곳에서 생활하면서 어른들의 우려와는 달리 그곳의 문화와 유치원 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대견하기까지 하다. 저자가 들려주는 뉴질랜드의 프리스쿨 이야기를 듣다 보면 주입식 교육에 열을 올리는 한국과 달리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며 기다릴 줄 아는 현명함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조기교육이란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