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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자서전 + 엄마 자서전 세트
2권, 양장
부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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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엄마 자서전』
서문(책발전소 김소영 대표)
엄마 자서전 사용법

1장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
-엄마의 첫 기억

2장 엄마의 청춘 이야기
-가장 빛났던 순간들

3장 엄마와 아빠의 이야기
-함께라서 더 행복했던 날들

4장 엄마와 나의 이야기
-엄마가 된다는 것은…

5장 엄마의 부모님 이야기
-엄마도 엄마, 아빠가 그리울 때가 있다

6장 엄마의 일상 이야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가득한 날들

7장 엄마의 다음 이야기
-나를 위해 살아갈 날들

우리만의 질문
사랑하는 __________ 에게

『아빠 자서전』
서문(방송인 오상진)
아빠 자서전 사용법

1장 아빠의 어린 시절 이야기
-아빠의 첫 기억

2장 아빠의 청춘 이야기
-가장 빛났던 순간들

3장 아빠와 엄마의 이야기
-함께라서 더 행복했던 날들

4장 아빠와 나의 이야기
-아빠가 된다는 것은…

5장 아빠의 부모님 이야기
-아빠도 아빠, 엄마가 그리울 때가 있다

6장 아빠의 일상 이야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가득한 날들

7장 아빠의 다음 이야기
-나를 위해 살아갈 날들

우리만의 질문
사랑하는 __________ 에게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0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712g | 128*188*40mm

출판사 리뷰

엄마도 한때는 나처럼 설레고, 흔들리고, 꿈꾸던 사람이었다

우리는 ‘엄마’라는 단어에 너무 많은 역할을 두고 살아간다. 돌봄과 희생, 책임과 사랑. 하지만 엄마는 나의 엄마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딸이었고, 친구였고, 나처럼 실패하고 흔들리며 자신만의 인생을 구축해온 한 사람이다. 나의 엄마가 아닌, 엄마라는 한 사람에 대해 과연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니, 엄마의 진심을, 선택을, 사랑과 아픔들을 한 번이라도 제대로 이해하려 한 적이 있을까?

《엄마 자서전》은 바로 이 물음에서 시작된 책이다.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내느라 미뤄두었던 이야기들, 하마터면 엄마와 나 사이에 놓쳐버렸을지도 모를 기억들, 더 늦기 전에 기록해두고 싶은 감정과 진심들을 글로 남기려는 시도다.

‘엄마’라는 호칭 너머, 한 사람의 인생을 온전히 들여다보기 위해 우리는 엄마 앞에 적극적인 질문자가 된다. 밥은 먹고 다니는지, 비 오는 날엔 우산은 챙겼는지, 회사에서 힘든 일은 없는지, 수시로 사랑과 염려가 뒤섞인 관심을 보였던 엄마에게 역으로 질문을 던져보자. 엄마의 어린 시절부터 청춘, 가족, 일상, 그리고 엄마가 꿈꾸는 미래까지 아우르는 총 100개의 질문이 삶의 굴곡과 반짝였던 순간들을 재조명하게 될 것이다. 각 장마다 주제를 달리하고, 질문마다 짧은 인용문을 덧붙여 엄마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엄마 자서전》은 손 글씨로 진심을 담고, 사진으로 시간의 흔적을 채워가며 완성하는 나만의 추억 앨범이다.

이 책을 통해 ‘자서전’이라는 말이 주는 무게감을 덜어내고, 엄마와 내가 인간 대 인간으로 마주 앉아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고, 궁극적으로는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바란다. 엄마의 지난 삶을 찬찬히 되짚는 시간은, 결국 우리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여정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인생은 한 권의 책이다”
엄마와 내가 함께 완성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기록


《엄마 자서전》은 글을 쓰며 완성해 나가는 책이지만, 글을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아도 좋다. 엄마의 말투 그대로, 손 글씨 그대로, 엄마의 삶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것이 이 책의 진짜 목적이다. 100개의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엄마가 그려온 삶의 궤적이 그려지고, 어렴풋했던 기억의 퍼즐이 서서히 맞춰진다. 엄마가 직접 질문에 답을 쓸 수도 있고, 자식이 곁에서 질문하며 엄마의 대답을 받아 적을 수도 있다. 서툰 글씨로 천천히 써 내려가는 그 순간들이 쌓여, 세월이 지나도 바래지 않을 이야기가 될 것이다. 중요한 건 누가 쓰느냐, 어떤 내용이 담기느냐보다 어떤 마음으로 이 시간을 함께하느냐다.

어버이날 선물로, 가족 간의 대화를 여는 장으로, 혹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는 기록으로, 《엄마 자서전》은 삶의 어떤 순간에도 쓰임새가 있다. 마음 가는 질문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자. 빈칸이 남아도 상관없다. 어떤 기억은 글보다 마음속에 더 오래 남기도 하니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오래 묻어두었던 기억을 되살리는 ‘대화의 시작점’이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마음 깊이 전하지 못했던 사랑을 건네는 ‘용기의 통로’가 된다는 점이다. 《엄마 자서전》은 단순히 기록을 위한 책이 아니라, 관계를 회복하고 감정을 나누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말하지 못한 진심, 잊고 지낸 추억을 되살리기에 늦은 때란 없다. 시간이 지나도 녹슬지 않는 사랑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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