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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궤도의 과학 허세 (리커버 에디션)
궤도
동아시아 2022.06.22.
판매자
sp6250
판매자 평가 5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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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개정판 서문: 과학이 처음인 그대에게
초판 서문: 진짜가 나타났다

1부 인간은 가지 않은 길을 궁금해하지
술이 당신을 마시는 이야기 (알코올의 과학)
심해에서 온천여행을 즐겨보자 (심해의 과학)
처음 만나는 블랙홀 (블랙홀의 과학)
과거의 당신을 만날 수 있다면 (시간여행의 과학)
이 안에 범인이 있다 (죽음의 과학)

2부 인생실전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저 멀리 자전거를 타는 이상형을 보았다 (연애의 과학)
당신은 한 번도 선택한 적이 없다 (자유의지의 과학)
내 몸은 물만 마셔도 질량보존 (다이어트의 과학)
태초의 먹방은 이렇게 시작했다 (길들이기의 과학)

3부 영화 같은 현실, 현실 같은 영화
누군가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 (외계인의 과학)
지금은 결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 (인공지능의 과학)
왜 우리는 슈퍼 히어로에 열광하는가 (돌연변이의 과학)
읽지 말라는 글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귀신의 과학)
세계가 멸망하지 않는 방법 (지구 멸망의 과학)

4부 이 정도는 필수교양! 모르면 손해
여치킨코인으로 배달을 시켜보자 (암호화폐의 과학)
약골의 역습 (중력의 과학)
깨끗했던 내 방이 더러워지는 과정 (힉스의 과학)
쓰레기라고 부를 자격 (우주쓰레기의 과학)
맛집탐방 보고서 (음식의 과학)
죽지 않는 좀비 고양이의 탄생 (양자역학)

저자 소개1

궤도

 
과학을 대중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다. 연세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천문우주학을 전공했고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인공위성 궤도를 연구했다. 청와대 과학기술분야 정책자문위원과 서울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DGIST 특임교수로서 과학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 강연, 유튜브 등 과학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전국 기관에서 발사체, 인공지능, 양자역학 등 강연을 진행하며 과학적 소통 현장을 주도하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데블스 플랜], [벌거벗은 세계사], [라디오스타],
과학을 대중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다. 연세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천문우주학을 전공했고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인공위성 궤도를 연구했다. 청와대 과학기술분야 정책자문위원과 서울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DGIST 특임교수로서 과학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 강연, 유튜브 등 과학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전국 기관에서 발사체, 인공지능, 양자역학 등 강연을 진행하며 과학적 소통 현장을 주도하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데블스 플랜], [벌거벗은 세계사], [라디오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의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침착맨], [라플위클리], [궤식가들]등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과학의 재미를 널리 알렸다. 특히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KBSN [AI토피아]에서 활약했고, 누적 조회수 3억 뷰 돌파, 구독자 130만 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메인 진행자를 맡아 어려워 보이는 과학 분야도 재미있는 영상으로 쉽게 풀어내 전공자부터 '과포자’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EBS 교양 프로그램 [나의 두 번째 교과서]시즌 1에 출연해 호기심 넘치는 질문들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배운 과학 교과서를 재해석했다. 동일 프로그램 시즌 2로 돌아온 궤도는 과학 교과서가 잘 다루지 않는 과학자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뇌를 자극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80g | 135*195*22mm
ISBN13
9788962624366

책 속으로

어릴 적 기억에 따르면 분명히 ‘과학’이라는 단어가 붙은 모든 것들은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놀이였다. 페이지가 닳도록 과학만화를 읽고, 상자에 가득 담긴 과학을 꺼내 나사를 조였다. 텔레비전을 켜면 지구를 침략하는 적들을 무찌르기 위해 힘을 모으는 과학자들이 나오며, 그들의 지시에 따라 변신한 소녀와 소년 들은 로봇에 탑승하며 활약한다. 하다못해 물을 연료로 사용하는 단순한 구조의 재활용품에도 ‘물로켓’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여 창공을 향해 발사한다. 모든 과학에는 가슴 뛰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었고, 과학자들은 인류를 위기에서 구출해 낼 희망의 영웅들이었다. 아쉽게도 여기까지는 과학이라는 문화가 과목으로 분류되어 중간고사 시험 범위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일이다.
--- p.8

소량의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장수하는 비결은 술이 이로운 작용을 해서가 아니라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사회적 지위, 교육 및 생활수준 등이 상대적으로 더 높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가벼운 음주를 할 만한 충분한 여유가 있다는 게 당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는 있지만, 음주 자체가 당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는 어렵다는 말이다. ‘적당한 음주가 오히려 건강에 좋다’라는 말이 이제 정말 술자리 최고의 허세가 되어버렸다.
--- p.27~28

그런데 우주에 존재하는 평범한 별들을 유명 아이돌의 사생팬처럼 따라다니던 천문학자들은 ‘평범한 별들’의 블랙홀이 ‘검은 구멍’과 다르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 이야기를 하기 전에 우선 한 가지 물어볼 것이 있다. 당신은 현재 솔로인가 커플인가? 만약 당신이 지구가 아닌 우주에서 탄생했고 우주의 보편적인 별이라면 이 질문에 눈물을 훔치지 않아도 좋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별들은 혼자 존재하지 않고 쌍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별들의 세계는 커플 천지라는 이야기다.
--- p.50

단순하게 생각해보자. 빛의 속도에 가깝게 달리면 시간이 점점 느려진다. 그러다가 달리는 속도가 빛의 속도에 도달하게 되면 아예 시간이 정지할 수도 있다. 여기서 속도가 더 빨라져서 빛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게 된다면 아마 시간이 거꾸로 흐르지 않을까?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긴 했다. 아무리 빨라도 빛보다 빨리 달릴 수는 없다. 아니, 빛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물질 자체가 없다.
--- p.60~61

과학은 오지랖이 넓은 친구다. 물론 전지전능하다거나 만능이라는 뜻은 아니다. 단지 문제와 관련된 좋은 질문을 무수히 많이 만들어내어 높은 확률로 정답에 가까운 답을 찾아줄 거라는 기대가 있을 뿐이다. 한번 좋은 질문의 후보군에 올라갈 만한 질문들을 나열해보자. 하나. 내 이상형은 어디에 있을까? 둘. 내 연애의 대상은 과연 얼마나 괜찮은 사람일까? 셋. 내 인생 최고의 사람은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 p.88

최근에는 아예 촬영된 뇌 영상을 분석해서 고의로 범죄를 저지른 사람과 실수로 법을 어긴 사람을 구분하는 단계까지 왔다.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기술을 이용하면 일부러 타인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린 치한과 모르고 엉덩이에 손등이 스친 사람을 구분해낼 수 있다는 말이다. 의도적으로 엉덩이를 만진 치한의 뇌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뇌 영상만 찍어도 바로 알아낼 수 있다. 계획된 범죄인지 아닌지가 분명해지는 시대가 온 것이다. 술김에 혹은 홧김에 실수라는 말은 이제 사전에서나 찾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 p.107

출판사 리뷰

“인사할 시간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아껴드릴”
구독자 56만 유튜브 〈안될과학〉의 궤도!
★★★★정재승 교수, 김범준 교수 추천 도서★★★★

가장 ‘핫’한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소개하는
21세기의 새로운 교양, 과학!


‘수포자’는 이제 일반명사다. ‘수포자’는 ‘수학을 포기한 자’의 줄임말인데, ‘수포자’가 이렇게 많다면 과학을 포기한 ‘과포자’가 그보다 적을 리 없다. 그런데 이제는 ‘과학’과 관련된 이슈를 피해가기 어렵다. 기후 위기를 걱정할 때, 가상화폐에 대해 이야기할 때만 해도 과학을 어느 정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이미 고등학교 과정도 마치기 전에 과학은 포기했으니, 과학 기사를 읽고 무슨 소리인지 몰라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한다. 이런 이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분명 과학을 주제로 하는데, 경쾌하고 발랄하다. 이 정도만 알면 나도 과학과 관련된 이슈가 나왔을 때 “이건 내가 좀 알지”라며 허세를 부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제목도 ‘궤도의 과학 허세’다.

이 책의 저자는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및 대학원 그리고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천문우주학을 공부하고, 현재는 전공인 인공위성 궤도를 떠올리는 예명으로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KBS 뉴스특보〉에 출연해 국내 최초 대한민국 발사체 누리호 발사 생중계 해설을 하고, JTBC 〈국과대표〉, iHQ 〈G식의 밤〉, MBN 〈스라소니 아카데미〉 등 다양한 TV 및 공중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며 가장 ‘핫’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자리 잡았다.

이 책에는 이런 저자가 오랜 시간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한 내공이 집약되어 있다. 가상화폐, 다이어트, 연애와 같은 친숙한 주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한편, 힉스 입자, 블랙홀, 양자역학과 같은 ‘하드코어’한 과학 개념들도 다루는데 모두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양자역학에 관한 ‘썰’만 푸는 거 같은데도, 다 읽고 나면 양자역학이 뭔지 알 수 있겠다 싶은 것이다.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GPS 위성 같은 책이다. 과학의 세계는 알고 싶은데 문턱을 넘기는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과학의 위치와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준다.”
─이명현(과학 저술가, 과학책방 갈다 대표)

모든 걸 알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이 정도는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어려운 과학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양념 가득 ‘단짠단짠’ 과학 레시피


저자는 과학을 브로콜리에 비유한다. 처음에는 무섭게 생겨서 잘 못 먹었지만, 굴소스로 된 요리를 먹은 후에는 브로콜리 마니아가 되었다는 경험을 들려주면서 말이다. 저자는 이 책이 굴소스 같은 역할을 해서, 과학과 친하지 않은 독자들에게 과학의 매력을 알려주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과학은 과학자들만 하는 일인 것 같지만,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는 이미 과학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 알파고는 우리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상 기후 때문에 우리는 기후 위기를 걱정한다. 이런 이슈들을 이해하고 관련 논의에 참여하기 위해서라도, 과학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교양이 되었다. 쉽고 재미있고 정확하게 과학을 소개하는 이 책은 독자들이 과학 논의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돕는 굴소스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그런데 신도림에 서 있는 사람이 당신이 아니라 트와이스 쯔위라면 어떨까? 날씬한 체형이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전철을 타러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쯔위를 알아본 수많은 시민들이 사인을 요청하거나 휴대폰으로 찍어댈 테고 아마 전철을 갈아타러 내려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인기가 많아 시민들과 상호작용을 많이 하면 느리게 움직일 수밖에 없다. 이게 바로 힉스 장의 효과다. 보이는 것과 관련 없이 가장 무거운 입자는 힉스 장과 가장 많은 상호작용을 하는 입자이고 가장 가벼운 입자는 가장 적은 상호작용을 하는 입자다.”
─본문 중에서

이는 『궤도의 과학 허세』에서 힉스 장을 설명하는 부분이다. 힉스 장을 설명하기 위해 신도림역과 연예인을 지나 상호작용에 도달한다. 과학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나와는 상관없는 것처럼 보여서 어렵다. 하지만 비유와 농담이 가득한 ‘과학 허세’는 내가 아는 언어로 어려운 상황을 풀어준다. 그래서 이 책은 이정모 관장의 말처럼 “과학이 쉽고 신나는 것이라는 즐거운 착각에 빠지게 한다”.

과학이 처음인 그대에게,
과학이 어렵기만 한 이들에게,
“과학 뭐 별것 아니네”


뉴스에서 하루 한두 잔 와인을 마시면 좋다는 연구 결과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정말 그럴까? 기후 위기가 일어나고 있다는데 어떤 곳에는 한파가 닥친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다. 그때 과학은 확실한 답이 아니더라도 잠정적인, 적어도 활발하게 논의 중인 연구 결과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우리는 과학의 언어가 어려워 과학적인 답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런 궁금증들을 감각적인 언어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독특하고 독보적이다. 연애, 다이어트, 먹방 같은 친숙한 주제에서부터 블랙홀, 힉스, 양자역학 같은 가장 진지한 과학적 개념에 이르기까지, 거기에 귀신, 외계인, 자유의지 같은, 과학으로는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주제까지 과학이라는 현미경과 망원경으로 들여다본다. 독자들은 유쾌한 농담과 ‘썰’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두려움과 어색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새 “과학 뭐 별거 아니네”라고 허세를 부리는 자신을 마주할 수 있는 일이다.

최근 들어 과학적인 주제가 사회적인 논의나 논란의 중심에 서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예전 같았으면 그런 주제는 과학을 잘 아는 전문가에게 일임하면 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결과가 사회 전체, 국가와 지구 전체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는, 이것을 과학자에게만 맡겨둘 수는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한편으로 과학은 세계와 우주,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필수 교양으로도 자리를 잡고 있다. 유사과학에 빠져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과학적인 지식이나 태도는 필수다. 우리는 과학자가 아니라도 과학을 알아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책은 많은 이에게 일단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추천평

젊은이들의 감각으로 과학을 받아들이고, 우리 시대의 언어로 과학을 표현하는 책이 드디어 출현했다! ‘우리 시대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교양’이 된 과학, 그것을 알아야 소개팅 자리에서 허세도 떨고 술자리에서 좌중을 휘어잡을 수 있지 않겠나! 저자는 과학수다가 얼마나 흥미로울 수 있는지 보여주면서, 동시에 과학의 핵심을 정확하게 찌르는 지적 쾌감도 제공한다. - 정재승 (뇌과학자,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저자)
저자 궤도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다. 과학이 깊게 살펴 밝힌 내용을 저자는 넓게 이해해 재밌게 알려준다. 유사과학의 사이언스 피싱에 쉽게 넘어가는 지인에게, “아, 그건 말이지…” 하고 과학 허세를 부릴 수 있는 여러 “~의 과학”이 충실히 담겼다. 우리 사는 세상을 과학의 눈으로 보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김범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세상물정의 물리학』 저자)
과학은 사실 어렵거나 지루한 것이 아니라 쉽고 신나는 것이라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과학은 과학자에게도 어렵고 지루하다. 모든 사람이 과학을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궁금하기도 하고 필요하다. 심지어 허세를 부리는 데도 말이다. 『궤도의 과학 허세』는 과학이 쉽고 신나는 것이라는 즐거운 착각에 빠지게 한다. 진지한 내용을 농담처럼 이야기하는 고수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책이다. -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저자)
알아두면 쓸데없지만 어떤 대화에도 양념처럼 가미할 수 있는 좋은 지식의 재료가 있다. 바로 과학을 기반으로 한 팩트와 상식. 사람들이 흥미로워할 어떠한 주제에 추가해도 수다가 풍성하고 재미있어진다. ‘블랙홀, 먹방, 시간여행, 다이어트, 외계인, 슈퍼히어로, 귀신, 암호화폐, 지구멸망…’ 이 모든 주제들에 아는 척을 하며 허세를 부리고 싶다면, 과학을 공부하라. 하지만 제대로 과학을 공부하기 부담스럽다면, 그냥 이 책 『궤도의 과학 허세』를 읽어라. 지식 수다에는 손색이 없다! - 장동선 (뇌과학자,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저자)
『궤도의 과학 허세』는, 말하자면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GPS 위성 같은 책이다. 과학의 세계는 알고 싶은데 문턱을 넘기는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과학의 위치와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준다. 과학적 삶을 살아가기 위한 정품 내비게이션 같은 책이다. - 이명현 (과학 저술가, 과학책방 갈다 대표)
우연히 저자와 과학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 이후로, 이제는 나도 어디 가서 꽤나 과학에 대해 아는 척을 할 수 있게 됐다. 물론 아주 얕은 수준이지만, 이 정도의 관심이 계기가 되고 발판이 된다. 고난도의 지식도, 전문가의 영역도 아닌 일상의 과학을 편한 마음으로 일단 접해보시길. - 레이디 제인 (가수)
이 책의 다른 제목은 ‘연결’이 아닐까 싶다. 사람과 과학, 일상과 과학, 역사와 과학, 호기심과 과학. 빠르게 변해가는 현 시대에 이미 밀접하게 스며든 과학 때문에 사람들은 이제 과학을 더디게 느낀다. 이 책에서 어려운 단어 하나 없이 풀어낸 과학은 나 또한 이미 과학 속에 살고 있었음을 발견하게 해줬다. 내가 느낀 궤도는 상냥한 과학꾼이다. 자신의 성격처럼 유쾌하게 풀어나간 과학이 모두에게 ‘편안한 똑똑함’으로 전달되길 바란다. - 신지애 (프로골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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