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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의 종이집』
시인의 말 ...12쪽 티나랑 한 반이 되고 나서 ...16쪽 티나는요, ...22쪽 티나야, 너는 작은 신처럼 ...27쪽 비밀 기도 ...31쪽 저 앞에 티나 간다 ...32쪽 티나의 잔소리 ...36쪽 날려버리고 싶은 날 ...38쪽 티나야, ...41쪽 티나의 종이집 ...42쪽 모르는 척하겠다 ...46쪽 선생님 놀이 ...48쪽 곰돌이에게 ...50쪽 고백의 칼을 뽑아라 ...52쪽 우리의 곤충 ...56쪽 끝없는 병원놀이 ...58쪽 벌레가 되면 ...61쪽 피 나 ...63쪽 빵 사 간다 ...66쪽 콩이 좋아요 ...69쪽 티나의 수학책 ...70쪽 눈 이 오 고 있 어 ...74쪽 걱정도 걱정도 ...76쪽 민들레를 봅니다 ...80쪽 『나는 내가 꽤 마음에 들어』 난 엄마 말을 잘 듣는 아이 ...2쪽 시인의 말 ...10쪽 나는 내가 꽤 마음에 들어 ...14쪽 네모 칸 채우시오 ...18쪽 내가 늦게 자는 이유 ...22쪽 변신 ...25쪽 학교 가는 길 ...28쪽 멍 ...30쪽 존경하는 스텔라 선생님께 ...32쪽 참다 참다 ...36쪽 청개구리 마음 ...38쪽 실험맨 ...40쪽 그럼 그렇지 ...42쪽 어떤 꽃이 필까? ...44쪽 말 잘라먹는 괴물 ...48쪽 학원 가는 길 ...50쪽 화해하는 법 ...54쪽 질질질 ...58쪽 엄마의 속마음 ...60쪽 마음 소리 ...64쪽 엄마잖아요 ...66쪽 대박 상품 ...68쪽 코끝이 찡하다 ...70쪽 친구 앞에선 ...74쪽 고백일까? ...80쪽 넌 꿈이 뭐야? ...86쪽 『세상에 공짜는 있다』 시인의 말 ... 8쪽 생일 선물 1 ... 13쪽 다음에, 꼭 ... 14쪽 마음 절교 ... 18쪽 ‘은혜’의 ‘은’ 자도 모르는 이수범 개미 ... 20쪽 의문의 1패 ... 24쪽 피곤한 인생 ... 27쪽 서비스 가격표 ... 28쪽 외계인 전학생 ... 34쪽 방울토마토가 방긋 ... 36쪽 책가방보다 무거운 유모차 친구의 찐우정 ... 40쪽 대머리가 되고 싶은 선생님 ... 46쪽 불공평한 선생님 ... 48쪽 계산적이라는 말 ... 51쪽 생일 선물 2 ... 52쪽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바보 ... 56쪽 외계인의 큰 그림 ... 58쪽 쪼잔한 뒤끝 ... 64쪽 구원의 목소리 ... 70쪽 마음에 내리는 비 ... 72쪽 절대 안 뺏겨! ... 76쪽 뻥! ... 80쪽 이 느낌 뭐지? ... 84쪽 제 점수는요 ... 88쪽 아깝다 안 아깝다 ... 92쪽 셋이 하는 우주여행 ... 94쪽 『드라큘라의 시』 시인의 말 ...2쪽 1부 이불 밖으로 발이 나오면 악몽 ...8쪽 들어가지 마 ...12쫃 화장실에 가지 마 ...14쪽 이불 밖으로 발이 나오면 ...16쪽 어둠 속의 괴물 ...20쪽 내 방의 무서움 ...22쪽 내 귀신 ...24쪽 잠 안 오는 밤 ...29쪽 2부 분꽃은 나의 시간을 아니까 드라큘라, 하면 뭐가 떠오르니? ...32쪽 골목 ...37쪽 다르지 않아 ...38쪽 노크 ...40쪽 누가 부르지? ...42쪽 관 ...44쪽 흐린 날의 독백 ...46쪽 드라큘라의 병 ...50쪽 분꽃은 나의 시간을 아니까 ...52쪽 시간의 선물 ...54쪽 해가 지고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보았다 ...57쪽 3부 따뜻한 달걀을 쥐고 있으면 그리운 냄새 ...60쪽 누군가 노래를 불러서 ...64쪽 너의 집으로 ...67쪽 너의 방 ...68쪽 따뜻한 달걀을 쥐고 있으면 ...70쪽 혼자 보는 번개 ...74쪽 꽃의 아리아 ...76쪽 어제는 ...78쪽 4부 영원하기 싫다 관 속의 잠 ...84쪽 나만 이상해서 ...86쪽 일하고 있어 ...88쪽 눈 온다 ...90족 눈사람 ...92쪽 아이스크림과 드라큘라 ...94쪽 스테이플러에게 ...96쪽 인간이 되면 ...98쪽 영원하기 싫다 ...102쪽 드라큘라가 나타나 ...104쪽 『난 반항하는 게 아니야』 거울 방학 시인의 말 세모야! 하나 빼기 꽁다리 김밥 라면 세 개, 계란 한 개 날 지키는 법 덜 착한 아이 희망 가게 부러운 희망 행복하긴 한데(왜 그러는 건데) 책가방을 쌌다 얼지 않을 거야 짝짝이 양말 눈칫밥 같은 나이 우르르 쾅쾅 노릇노릇 사라지지 않던 1 소리가 소문 밖으로 나가면 끼리끼리 눈물 달라진 게 뭘까 대청소하는 날 두 개의 지도 나를 응원해 『별별 동네』 시인의 말 - 10쪽 이사 - 14쪽 사진 한 장 - 16쪽 갈 데가 없다 - 20쪽 아무도 없다 - 22쪽 귀를 막고 싶다 - 26쪽 중독 - 28쪽 마음 먹기 - 32쪽 ‘곧’은 언제일까? - 34쪽 골목길에서 만난 의자 - 38쪽 의자 아래엔 - 40쪽 할머니 아들 이야기 - 44쪽 엄마가 그랬대 - 48쪽 엄마의 카톡 - 50쪽 할머니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 54쪽 그러는 사이 - 58쪽 모르지만 좋은 아저씨 - 60쪽 내 이름 부르기 - 64쪽 소개하기 - 66쪽 길 - 68쪽 까치집 - 72쪽 우리 분식 - 74쪽 냄새 값 - 77쪽 내 마음에 드는 간판 이름 - 78쪽 나무 이사 - 80쪽 우리 - 82쪽 사탕 껍질 - 86쪽 사실 - 90쪽 사람 보는 눈 - 94쪽 돌멩이 글자 - 96쪽 우리 동네 지도 - 100쪽 『달콤한 곰 님의 교실에서는』 2월의 악몽 - 8쪽 시인의 말 - 14쪽 첫 아이 - 19쪽 안녕, 나는 달팽이 선생님 - 24쪽 틀렸어ㅠㅠ - 30쪽 사랑은 어려워! - 32쪽 외계인 교실 - 36쪽 너희는 언제 두근두근해? - 40쪽 문과 곰과 달콤한 곰 님의 교실 - 44쪽 곰 님의 교실에서는 - 48쪽 오늘 급식 시간에 우정을 다지자 - 52쪽 상추의 꿈 - 54쪽 라랄라 나비 - 57쪽 아카시아 실내화 - 61쪽 수컷수컷 울었지 - 62쪽 얘들아, 나가자 - 64쪽 하필이면 그때 - 67쪽 자랑할래 - 70쪽 주은이 보고 싶다 - 72쪽 달을 부탁했거든 - 77쪽 왠지 안전하지 않은 안전한 생활 - 78쪽 꽃을 대하듯 널 - 81쪽 공개 수업 - 85쪽 쿵쿵쿵 - 86쪽 어떤 전화의 습격 - 90쪽 어떤 전화를 받고 나서 - 92쪽 두 얼굴, 버럭 여왕, 그리고 그리고…… - 94쪽 교실에서 - 어느 겨울의 추억 - 98쪽 맛집 - 102쪽 눈 온다 - 104쪽 통지표 편지를 쓰는 시간 - 10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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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감정, 무엇일까요?
성장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경험하고,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라서, 딱 꼬집어 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티나의 종이집』에도 그런 아이가 나옵니다. 지각대장 진규는 어느 날 새로 전학 온 티나를 마주하게 됩니다. 늘 놀리기만 하는 친구들과 달리, 티나는 반갑게 인사해 주고 웃어 줍니다. 진규는 그런 티나에게 자꾸만 눈길이 갑니다. 제 감정이 무언지 모른 체 진규는 티나만 졸졸 뒤따르지요. 김개미 작가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 아이의 마음을 시인의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순수하고 순박한 감정을 위트 있게, 공감 가는 동시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나는요 티나가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해요 귀가 자꾸 커져요 - 「티나는요,」 중에서 - 누군가에게 관심이 갈 때 우리는 그의 모든 게 궁금해집니다. 그 사람의 한마디에 집중하게 되지요. 이러한 모습을 작가는 “귀가 자꾸 커져요”라는 한 문장 안에 담아 놓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감정을 바라볼 수 있는 시선으로 치환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티나의 종이집』을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동시를 통한 감정 표현의 재미를 느낄 것입니다. ● 동시의 참맛을 느껴요 김개미 작가의 동시들 가운데에는 「티나는요,」, 「티나야,」처럼 제목에 쉼표가 붙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작가는 “「티나는요,」는 한숨 쉬어가면서, 그 쉬는 지점에 침묵의 공간을 마련하여 독자가 티나를 소개받을 준비를 하게 하고 싶었어요. 또 「티나야,」에서는 책상 앞이라는 조용한 무대에서 온 정성을 다해 티나에게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마음의 결을 만지도록 준비하는 의식처럼 느끼게 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나 와 봐 눈 이 오 고 있 어 쇠 울 타 리 가 마 른 덤 불 이 메 타 세 쿼 이 아 나 무 가 얼 마 나 멋 진 지 몰 라 너 와 만 나 기 로 한 건 아 니 지 만 너 를 만 날 것 같 아 서 머 리 위 에 쌓 인 눈 을 털 지 않 고 있 어 - 「눈 이 오 고 있 어」 중에서 - 송이송이 눈송이가 떨어지듯, 글자가 저마다 떨어져 내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눈을 맞듯 독자 또한 함께 눈을 맞는 기분을 느끼게 하지요. 『티나의 종이집』은 단어의 뜻으로 전하는 이야기와 더불어, 단어의 구성을 통한 느낌도 함께 전달합니다. 아이들은 『티나의 종이집』을 통해 동시로 이야기와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깨닫고 즐길 수 있습니다. ● 그림으로 이야기를 읽고 동시의 뜻을 깨달아요 『티나의 종이집』은 연작시처럼 한 편의 이야기 흐름 속에 주인공의 심리 변화를 동시로 표현하였습니다. 동시가 갖는 함축성과 비유 등은 그대로 살리되, 동시 사이에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장면을 충분히 삽입하여 아이들이 보다 쉽게 받아들이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림책을 보듯 넘기다 보면 마주하는 동시. 아이들은 이야기 흐름을 떠올리며 자연스레 동시에 담긴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티나의 종이집』은 아이들이 동시를 보는 자신감을 길러 주고, 좋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