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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봄그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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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27장. 드뷔시
28장. 남해로 가는 길에 진주가 있으니까
29장. 서로의 모서리에 긁혀서
30장. 그때 시간 맞으면 하고, 아니면 말고
31장. 열아홉, 1월의 청라 터미널
32장. 열아홉, 나 여기서 자고 갈래
33장. 열아홉, 그 나전칠기 장롱이 있는 방에서
34장. 열아홉, 지랄의 서막
35장. 열아홉, 5월의 계단
36장. 열아홉, 불 꺼진 음악실

저자 소개1

김차차

 
《쏘 롱, 써머 (so long, summer)》,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페레니케》 外 빨간망토 차차를 좋아해서 차차입니다. 차차차도 잘 춥니다. blog.naver.com/chacha150 * 수상 내역 2021년 리디 로맨스 e북 대상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2020년 리디 로맨스 e북 대상 '쏘 롱, 써머 (so long, summer)' 2020년 리디 로맨스 웹소설 최우수상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460g | 128*188*24mm
ISBN13
9791193185391

책 속으로

나는 박우경 네가 정말로 무서웠다. 내가 널 놓아야만 하는 당연한 일보다, 네가 날 놓아 버리는 게 훨씬 더 겁이 났다. 그렇게 다시 끝나는 게.
우리의 두 번째 끝이, 첫 번째 끝보다 더 완전해지는 게
--- p.120

이미 내뱉은 말과 남에게 낸 상처는 바닥에 쏟아 버린 물과 같아서,
무슨 짓을 해도 도로 담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네가 내어 준 마음에 물을 많이도 쏟았다.
실수로. 고의로. 필요로. 부정으로.
--- p.125

남의 마음에 쏟은 물을 내 마음으로 도로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네 상처가 전부 내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 p.144

‘볼 것도 없었다이가. 바다도 야경도, 비 때문에 보이는 게 하나도 없어서.’
‘난 차희 니 보고 있었는데. 계속.’
‘…….’
‘그래서 좋았다.’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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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정보

대표자명
라앤채
사업자 종목
전자상거래 소매업
업체명
라앤채
본사 소재지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6881-20 505-J204호
사업자 등록번호
211-92-01055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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