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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닫힌 세계에서 CLOSED 1장 닫힌 마음: 스스로에게 전기 충격을 가하는 사람들 2장 디지털 중독: 지극히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덫 3장 양극화: 분노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2부 열린 세계로 OPEN 4장 확장된 마음: 우연히 찾아온 두 번의 변화 5장 약물을 통한 열림: 가장 두려워했던 것의 힘을 빌리다 6장 행복의 나라: 우리가 눈앞의 행복을 놓치고 마는 이유 7장 적에게 마음 열기: 총기 소유 지지자들과의 만남 8장 열림 명상: 절벽 위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얻은 깨달음 9장 거리에서의 열림: 가장 산만한 곳에서 가장 고요한 상태로 10장 내려놓기: 인생의 스승이 죽음 앞에서 가르쳐준 궁극적 열림 11장 현명한 닫힘: 대체 어디까지 열 수 있는가? 에필로그 열린 마음 실천 가이드 감사의 말 주 |
Nate Klemp
내가 이 책을 집필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해를 거듭할수록내 안에서 닫힘을 향한 미묘한 충동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충동은 아니다. 그로 인해 결혼 생활이 힘들어진 것도, 경력을 망친 것도, 불치병과 싸우게 된 것도 아니다. 오히려 내가 인식할 수 없을 정도로 매일 조금씩, 아주 천천히 커졌다. 마치 1년에 2.5센티미터씩 천장이 내려앉는 집에 사는 것 같았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 듯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화가 느껴졌다. 공간이 줄었다. 삶의 배경이 왠지 모르게 작아지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닫힘의 느낌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그날 내가 소파에 앉은 이유는, 이전과는 새롭고 다른 방식으로 현대의 상황을 이해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후 며칠간 산만함과 분열의 심장부로 깊숙이 들어가 마음의 문을 세게 닫아버릴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직접 경험했다. 나는 이 실험을 ‘콘텐츠 폭식’으로 명명했다. --- 「닫힌 마음: 스스로에게 전기 충격을 가하는 사람들」 중에서 내 생각에 변화가 일었다. 마음속 소용돌이가 잦아드는 느낌이었다. 나머지 생각은 알아차림과 동시에 차분히 가라앉았다. 그것은 대학생으로서 경험했던 불안에 휩싸인 짙은 먹구름보다는 저 멀리 보이는 가볍고 옅은 구름에 더 가까웠다. 몸의 느낌도 사뭇 달랐다. 순간 일어나는 감각과 잘 조화된 듯했다. 가슴과 어깨를 파고드는 물줄기의 시원함, 머리를 스치는 바람의 따뜻함에 온전히 집중했다. 가장 놀라운 건 마음의 변화였다. 내 마음이 무척 넓어진 것 같았다. 약간 확장된 정도가 아니었다. 평생에 걸쳐 두 눈을 덮고 있던 초조함과 불안, 야망이라는 가리개가 완전히 벗겨진 것 같았다. --- 「확장된 마음: 우연히 찾아온 두 번의 변화」 중에서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매번 자신이 뭔가 잘못했기 때문에 행복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엉터리 인플루언서를 믿은 잘못, 해로운 음식을 먹은 잘못, 나쁜 책을 읽은 잘못, 옳지 않은 직업을 가진 잘못, 항공편을 제대로 예약하지 못한 잘못, 엉뚱한 데이트 상대의 프로필을 누른 잘못, 안 좋은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선택한 잘못 등 수없이 많은 나의 잘못 때문에 내가 불행해졌다고 믿는다. --- 「행복의 나라: 우리가 눈앞의 행복을 놓치고 마는 이유」 중에서 그 순간 감사의 파도가 밀려왔다. 병원 직원과 간호사, 그리고 의사에 대한 감사부터 위기의 순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집에서 불과 몇 분 거리에 있다는 사실에 대한 감사까지. 코스트코와 응급실에서의 수행으로 배운 것은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분주한 일상 속 빠른 속도와 멕시코의 한적한 휴양지나 해변가의 느린 속도를 구분하고 싶어 한다는 것. 하지만 이런 구분은 모두 착각이다. 잠시 멈추고, 속도를 늦추고, 마음을 열면 그곳이 어디든 휴양지가 될 수 있다. 모든 삶은 열림의 기회를 제공한다. --- 「거리에서의 열림: 가장 산만한 곳에서 가장 고요한 상태로」 중에서 나는 그것을 수행이라고 부르지만 실은 수행이 아니다. 원하는 대로 삶을 바꿔보려는 모든 노력이 무너지고, 꽉 움켜쥔 두 주먹을 풀어놓았을 때 유일하게 남는 것. 열림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바로 내려놓는 것이다. --- 「내려놓기: 인생의 스승이 죽음 앞에서 가르쳐준 궁극적 열림」 중에서 이 원칙은 열림의 핵심이 차갑고 엄격한 수행이 아님을 강조한다. 열림은 우리의 영혼에 나쁜 자극을 주려 하지 않는다. 열림은 궁극적으로 자신과 타인에 대한 사랑에 기반을 둔다. 우리가 열림을 추구하는 이유는 상을 받거나, 남들에게 더 멋지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다. 나 자신과 세상을 향해 더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다. 따라서 과도한 열림의 함정에 빠지고 있다는 걱정이 들기 시작하면 이렇게 자문해 보자. 나는 사랑을 바탕으로 열림을 추구하고 있는가? 혹시 건전하지 않은 동기가 있지는 않은가? --- 「현명한 닫힘: 대체 어디까지 열 수 있는가?」 중에서 열린 마음 실천 가이드는 이 두 번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계했다. 여기에는 디지털 중독과 양극화를 극복하고 시스템 재설정, 열림 명상 등으로 삶을 보다 열린 자세로 대하기 위한 5가지 유형의 실용적 도구가 포함돼 있다. 천천히 살펴보면서 나 자신에게 질문해 보자. “다섯 가지 중 내 삶에 적용하기 좋은 도구는 어느 것일까?” --- 「열린 마음 실천 가이드」 중에서 |
“요동치던 마음이 가라앉고
걱정, 불안, 두려움까지 마침내 받아들이게 된다!” 소란스러운 세상에서 도망치는 대신 삶의 진정한 기쁨을 되찾기 위한 마음 해독제! 끊임없이 울리는 알림, 읽지 않은 메일로 가득 찬 메일함, 알고리즘이 이끄는 자극적인 콘텐츠, 가짜 뉴스에 선동되는 사람들.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풍경이다. 이런 것들 외에도 직장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불편한 감정과 견디기 어려운 상황을 잠깐만이라도 차단하고 싶다고 생각한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힘든 상황을 마주하지 못하고 외면하려는 충동을 저자는 ‘닫힘’의 상태라고 말한다. 이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19세기 철학자 알렉시 드 토크빌은 나 자신, 그리고 상대방에게서 멀어지려는 충동에 대해 이렇게 경고했다. “이런 상황에서 쾌락은 더욱 강렬해지지만, 희망과 욕구는 더 자주 낙담케 되고, 영혼은 점차 혼란스럽고 불안해진다.” 닫힘 상태에 사는 것은 호텔 스위트룸에 사는 것과 비슷하다. 무료 와이파이와 수천 개의 케이블 채널, 라벤더 입욕제가 담긴 욕조, 부드러운 목욕가운과 슬리퍼, 미니 바까지.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 하지만 단 하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이곳을 나갈 자유다. 아늑한 쾌락의 우리에 갇혀 있는 동안 광활한 세상은 탐험할 수 없는 영역이 된다. 디지털 중독은 현대인의 닫힘 충동을 부추긴다. 현실의 문제나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새로운 자극을 끊임없이 제공하는 스크린 속으로 빠져들며 지금 이 순간이 아닌 가상 세계에 머무른다. 그곳에서 제공되는 편향되고 왜곡된 정보는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완전한 ‘적’으로 매도하고 사회는 점점 양극화된다. 이처럼 우리가 내면세계와 외부 세계 모두에 마음이 닫히도록 사회와 환경이 조성되어 있기에, 이에 맞서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진지하고도 유쾌한 여정 끝에 발견한 해답, 일상의 모든 순간이 열림의 기회로 바뀐다! 저자는 ‘디지털 중독’과 ‘양극화’라는 두 가지 문제를 현대인이 마주한 단절의 상황으로 지목하며 그 한복판으로 뛰어든다. ‘디지털 중독’에 대항하기 위해 도리어 ‘디지털 폭식’을 실험하고 ‘양극화’에 대항하기 위해 자신이 그토록 반대하는 총기를 소지하려는 사람들과 정치적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열림 명상이라는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는 평화로운 수련원에서 벗어나 산만하고 혼란한 일상에서 열림에 도전한다. 코스트코·스타벅스·영화관·고속도로 한 가운데에서 시도한 열림 명상은 안락한 방석 위의 명상을 삶의 깊숙한 영역으로 가져온 것이다. 열림 명상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고대 티베트 불교의 지혜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저자는 난해하고 범접하기 힘든 수행을 일반인이 쉽게 따라 실천할 수 있도록 재해석했다. 바쁜 일상에서도 마음의 짧은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돕는 이 방법은 열림이 단순한 절제와 단절이 아님을 말해준다. 분주하고 산만한 일상의 환경 또한 이 수행법을 통해서라면 고요하고 신비로운 열림의 기회가 된다고, 오히려 그런 환경 속에서 열림의 씨앗이 뿌려진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잃어버린 삶의 놀라움과 가능성을 되찾아줄 ‘열림’ 그 속에서 비로소 자유와 해방이 찾아온다! 평소 여건을 잘 만들어두기만 하면 언제나 어디서나 열림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말하는 저자는 독자들이 이를 더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책에 ‘열린 마음 실천 가이드’를 수록했다. 실천 가이드는 디지털 중독을 끊어내는 도구, 극단적 의견 대립을 극복하는 도구, 시스템을 재설정하는 도구, 신경계를 이완하는 도구, 열림 명상의 수행을 위한 도구라는 다섯 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자들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 도구를 찾을 수도 있다. 이 방법으로 도달하게 될 열린 마음은 부정적인 감정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걱정, 집착, 두려움 같은 감정까지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것에 가깝다. 왜 그래야 하는지 일견 이해가 되지 않을 독자들에게 저자는 진정으로 자유롭고 해방적인 상태가 무엇인지 조언한다. 그것은 부정적인 감정에까지 깊이 빠져들 수 있는 능력, 자신의 나약함과 어리석음, 평범함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소화할 수 있는 상태다. 마음의 크기를 확장한다는,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이 변화는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열림이 가져다줄 세계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역설한다. “삶에 마음 문을 열면, 우린 더 이상 내면의 생각에 갇혀 있지도, 미쳐 돌아가는 외부의 세상과 싸우는 데 골몰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서로 연결된다. 삶과 마음은 점점 더 커진다. 더 많은 공간, 더 많은 관점, 더 많은 가능성이 생겨난다. 비로소 진정한 자유가 찾아온다.” 소란스럽고 산만한 세상에서 자꾸만 조급해지는 마음을 고요하게 유지하고 싶은 사람, 중독의 문제를 좀 더 근본적인 차원에서 숙고해 보고 자기만의 해법을 찾고 싶은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열린 마음은 점점 더 분열되고 양극화되는 세상에 효과적인 해독제 역할을 한다.” - 니르 이얄 (『훅』, 『초집중』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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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생각을 닫아야 할 이유가 수만 가지인 두려움과 양극화의 시대. 이 책은 우리에게 마음과 생각을 열라고 손 내민다. 혼란 가득한 세상에 대처하는 네이트 클렘프의 방법은 실용적이면서도 진실하고,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있으면서도 한껏 고조돼 있다.” - 마사 벡 (『어두운 숲길을 단테와 함께 걸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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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지혜가 가득한 이 책은 오늘날 갈수록 디지털화되어 가는 가상현실의 무아지경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지성, 사랑을 갖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길잡이가 되어준다.” - 타라 브랙 (『쓰지 않은 마음』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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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여정을 제대로 즐기려면 안전띠부터 단단히 매자. 최첨단 과학, 신비주의자들의 통찰, 연약한 자기 탐구, 실험적인 강력한 수행과 함께 정치적 양극화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여러분을 신비와 모험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클렘프는 그 무엇에도 압도당하지 않고 열림을 추구하는 방법에 대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한다.” - 릭 핸슨 (『붓다 브레인』『12가지 행복의 법칙』 공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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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이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책. 혼란하고 분열된 세상에 맞서 열린 마음을 유지하도록, 지극히 개인적인 여정으로 안내한다.” - 게이 헨드릭스 (『의식적인 삶(Conscious Living)』 『큰 도약(The Big Leap)』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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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가슴이 완벽히 조화된 클렘프, 그를 통해 마음을 열면 우리 삶이 한층 더 풍요롭고 충만해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 애담 알터 (『신과 저항의 해부학(Anatomy of a Breakthrough and Irresistible)』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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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마음을 굳게 닫아두기만 하려는 세상에서, 한 존재로서 우리는 어떻게 경이로움을 되찾을 수 있을까? 한 사람의 철학자이자 아버지로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작가는 인간성을 되찾기 위한 숭고한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스토리텔링, 과학, 철학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이 책은 우리가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마법을 선사한다.” - 발레리 카우어 (『낯선 사람은 쳐다보지 말 것(See No Stranger)』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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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매력이 가득 담긴 이 책은 통찰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작가는 활짝 열린 마음으로 개인적 경험에 기반한 깊이 있는 깨달음을 공유하는데, 이는 과학과 명상, 정치적 양극화 사이의 무수한 점을 연결한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마음을 차분하게 집중하는 초기 마음챙김 수행에서 우리의 내면과 외부 세계에 대응할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하는 열린 단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정치적 양극화 툴’을 포함한 실용적인 수단은 소위 정적에 대한 편견을 깨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강력히 추천한다!” - 로흐 켈리 (명상 앱 마인드풀 글림프스 제작자, 『손쉬운 마음챙김의 길(The Way of Effortless Mindfulness)』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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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매력 넘치는 작품! 이 책의 목표는 여러분이 휴대폰 스크린 속 가상 세계에서 탈출해 현실 세계에 집중하며 정치적 문화적으로 반대편에 선 이들과 대화를 하도록 영감을 주는 것이다. 그것이 이뤄진다면 책의 목표는 완벽히 이룬 셈. 자, 이제 휴대폰을 끄고 책속으로 들어가 여러분의 마음 문을 넓혀보자.” - 돈 라틴 (『사이키텔릭의 신(God on Psychedelics)』 『우리의 마음을 바꾸다(Changing Our Minds)』 『하버드 사이키델릭 클럽(The Harvard Psychedelic Club)』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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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게 만드는지에 대해 설득력 있는 논거를 제시한다. 작가는 명쾌하고 매력적인 문체로 열림을 향한 때로는 고통스러운 여정을 자세히 언급한다. 이를 통해 열린 태도를 평생의 습관으로 삼기 위한 실용적인 툴을 제공한다. 이는 우리가 현재에, 그리고 우리 마음에 집중하는 데, 나아가 더 긴밀히 연결되고 사랑 넘치는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레이첼 누워 (『나는 사랑을 느낀다(I Feel Love and Poached)』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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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이 책은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혼란하고 분열한 현대 사회에 대한 통찰을 깊고도 가볍게 풀어내고 있다. 작가는 누구나 손안의 작은 휴대폰 세상에 가까이 다가가 타인을 포용하며 현재에 집중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강조한다. 습관적 주의산만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지만, 그것을 향한 노력은 그만한 가치가 있음을 보여준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내게 주어진 일과 시간, 주변 사람들, 집중력, 열린 마음에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해방감을 주는 책이다.” - 자이말 요기스 (『솔트워터 붓다와 공포 프로젝트(I Feel Love and Poached)』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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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면의 위태로움이 외부의 정치적 분열로 이어지는 현대 사회의 위기를 다루고 있다. 클렘프는 우리 모두 더 나은 시민이 되길 긴급히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묻는다. 우리는 품위 있는 시민으로서 이념적으로 다양한 국가 또는 전 세계의 통합을 위해 자신의 내면을 제대로 다듬어갈 수 있을까? 이 책은 배려와 연결에 관한 개개인의 도덕적 양심에 불을 지핀다. 이와 함께 정치적인 좌파, 우파, 중도보다 훨씬 더 크고 깊은 것을 향한 굶주림이 우리 안에 있음을 일깨워 준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은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다.” - 리사 밀러 (컬럼비아대학교 심리학 및 교육학 박사과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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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양극화 문제를 한탄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일상에서의 닫힌 마음이 나와 견해를 달리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방해할 뿐 아니라 나 자신의 건강과 인간관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문제를 정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의 편견을 극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의 독특한 접근 방식은 오늘날 정치적 양극화 문제 해결에 필수적이다.” - 제이슨 알트마이어 (전 미국 하원의원, 『데드 센터(Dead Center)』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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