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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뻐드렁니 코끼리
윤미숙 그림 김중철 엮음
웅진주니어 2007.08.07.
판매자
hoon5625
판매자 평가 5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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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82g | 218*258*15mm
ISBN13
9788901068848

줄거리

옛날 옛날에 커다란 뻐드렁니 코끼리가 있었다. 넓은 길 한가운데를 쿵쿵쿵쿵 걸어 다녔는데. 그 길에 우난난나가 예쁜 아이들을 위해 집을 짓는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말리지만 우난난나는 커다란 뻐드렁니 코끼리도 무섭지 않다고 말한다. 우난난나가 집을 비운 사이 커다란 뻐드렁니 코끼리가 기다란 코를 쭈욱 내밀어 우난난나의 아들과 딸을 삼켜 버린다. 우난난나는 옥수수죽을 끓여 항아리에 이고, 뻐드렁니 코끼리를 찾아 나선다. 큰 나무 아래 편안하게 누워 있는 커다란 뻐드렁니 코끼리를 보고 우난난나가 “네가 우리 예쁜 아이들을 삼킨 코끼리 맞지?”라고 묻자, 커다란 뻐드렁니 코끼리가 귀찮다는 듯이 기다란 코를 쭈욱 내밀어 우난난나를 꿀꺽 삼켜 버린다. 우난난나는 커다란 뻐드렁니 코끼리 뱃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뱃속에는 우난난나의 아이들과 개와 양, 소가 있다. 우난난나는 집에서 가져 온 죽을 아이들에게 주고, 개와 양과 소에게도 준다. 그리고 모두 함께 신나게 춤을 춘다. 그러자 커다란 뻐드렁니 코끼리는 뱃속이 아주 불편해져 나가달라고 사정한다. 우난난나가 커다란 뻐드렁니 코끼리에게 배에 힘을 주고, 방귀를 뀌라고 한다. 커다란 뻐드렁니 코끼리가 배에 힘을 주고, 방귀를 뀌니, 모두들 똥구멍으로 나온다. 그 뒤로 우난난나는 길 한가운데에 있는 집에서 예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산다. 물론, 커다란 뻐드렁니 코끼리는 다시는 그 길로 다니지 않았다.

출판사 리뷰

판화로 그린 아프리카 옛이야기

본디 들려주는 이야기였던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꾸미는 과정에서 그림이 고려해야 할 부분은 상당히 크다. 그림은 이미지를 규정하게 되므로, 자칫 듣는 이의 상상력을 해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뻐드렁니 코끼리>는 듣는 이가 그려내는 이미지를 너무 앞서거나 뒤처지거나 하지 않으며 자연스런 화면 구성을 통해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검정과 빨강의 과감한 색 대비와, 커다란 뻐드렁니 코끼리와 우난난나 캐릭터의 심층적인 구현, 판화와 마블링 기법을 통해 즐겁게 옛이야기를 완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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