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염순새
청(淸) 대의 사람이다. 『태산심법(胎産心法)』 한 권만을 남겼을 뿐 그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없다. 따라서 그에 관해서는 이 책의 서문을 통해 유추할 수 있을 뿐이다. 서문에 나타난 염순새의 경력은 청의 선화부(宣化府) 출신으로 강희 연간에 진사가 되고 습관성 유산으로 고생하던 아내가 임신한 어느 날에는 100만 석에 이르는 군량미를 수송하는 책임을 맡고 있었으며, 옹정 3년에 광서좌강관찰사(廣西左江觀察使)가 되어 이 책의 서문을 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습관성 유산으로 고생하다 사태(死胎)를 분만하고 치료를 잘못하여 죽은 아내를 잃은 슬픔을 산과학(産科學)에 대한 연구와 임상실천으로 극복하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역자 : 김동일
한의학 박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조교수. 현재 동국대학교 부속 강남한방병원 부인과장.
역자 : 이태균
한의학 박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현재 동국대학교 부속 경주한방병원 부인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