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논리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베스트
청소년 48위 청소년 top100 4주
가격
19,000
10 17,100
YES포인트?
9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목차

Ⅰ 논리는 왜 필요할까?

1. 개인적 차원에서 논리는 왜 필요할까?
2. 사회적 차원에서 논리는 왜 필요할까?

Ⅱ 논리를 익히기 전에 알아야 할 기본 개념

1. 연역
2. 귀납
3. 삼단논법

Ⅲ 논리란 무엇인가?

1. 논리란 무엇인가?
2. 논리적이란 무엇인가?
3. 논증이란 무엇인가?
4. 논증의 유형

Ⅳ 좋은 논증과 논증 평가

1. 좋은 논증이란 무엇인가?
2. 좋은 논증의 세 가지 조건
3. 좋은 논증 사례 분석

Ⅴ 논리적 오류
1. 논리적 오류를 배우는 이유
2. 논리적 오류의 유형

(1) 비논리적 연역 및 귀납에서 발생하는 오류
① 중도의 오류
②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③ 순환논증의 오류
④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혼동의 오류
⑤ 사실-당위의 오류

(2) 인과관계를 혼동하는 오류
① 선후 인과의 오류
② 공통 원인을 무시하는 오류
③ 도미노 오류
④ 도박사의 오류

(3) 논점을 이탈하는 오류
① 강조의 오류
② 복합질문의 오류
③ 허수아비 논증의 오류

(4) 권위와 대중에 호소하는 오류
①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② 대중에 호소하는 오류

(5) 언어적 표현에서 발생하는 오류
① 애매어의 오류
② 유도 질문의 오류
③ 합성의 오류

(6) 인신공격과 감정적 호소에서 발생하는 오류
① 우물에 독 뿌리는 오류
② 인신공격의 오류
③ 발생적 오류

(7) 논리적 편향과 회피에서 발생하는 오류
① 무지의 오류
② 피장파장의 오류
③ 특별 변론의 오류
④ 흑백 사고의 오류

저자 소개 2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SBS PD협회 회장 역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역임 SBS 경영부본부장 역임 SBS 전략기획실장 역임 SBS 특임이사 역임
용인외대부고 수석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수석 입학 현 YMTS Co., Ltd 대표이사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52*225*30mm
ISBN13
9791198502841

책 속으로

어떤 분야든지 논증의 구조를 내면화하는 것은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자연과학을 살펴보면 고전 물리학은 연역적 추론, 생물학이나 의학은 귀납적 추론을 바탕으로 한다. 고전 물리학에서 논증의 과정이 일부 생략된 가설이 있다고 하자. 연역적 추론에 익숙한 사람은 의문을 가지고 탐구할 수 있으므로 학습이 거듭될수록 학업 내용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게 되지만, 논리적 사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겉핥기식 공부를 하게 될 위험이 있다. 또한 논리적 사고는 삶에 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 능력을 길러준다. 논리학에서 필요한 논증은 단순히 전제와 결론의 합으로만 구성되지 않는다. 여러 개의 진술로 이루어진 복잡한 논증의 경우 먼저 전제와 결론을 구분하고 전제가 결론을 제대로 뒷받침하는지 평가해야 한다. 복잡한 상황을 마주하는 현실에서도 이러한 논증의 평가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우리의 판단에 개입하는 수많은 사고를 나열하고, 이를 논증의 형식으로 재구성하면, 복잡하게만 보였던 상황을 명료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논리의 오류들을 학습하면 삶의 중요한 선택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을 수 있다.
--- p.10~11

논리적 사고란, 주장과 근거 사이의 인과관계와 연관관계를 따지며, 이를 통해 말과 글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설득력을 높이는 사고방식을 말한다. 논리적인 진술은 항상 적절한 근거를 바탕으로 하며, 근거와 주장이 긴밀하게 연결되어야 설득력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주장을 펼칠 때 그에 대한 구체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면 상대방은 그 주장을 더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반대로, 근거 없이 단순히 감정이나 느낌, 혹은 일반적인 주장에 의존한다면 우리는 이를 ‘비논리적이다’라고 평가한다. 비논리적인 진술은 감정적인 요소가 강하거나 근거가 부족할 때 나타난다. 이는 설득력이 낮아 상대방을 이해시키기 어렵게 만든다. 따라서 어떤 주장이 논리적인지를 판단하려면 우선 그 주장에 근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논리적 글이나 말은 주장과 근거를 명확히 구분하고, 근거가 주장에 적합한 설명을 제공할 때 비로소 설득력이 있을 수 있다.

논리적 의사소통은 단순히 자신의 주장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이 이를 수용하도록 돕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말하거나 글을 쓰기 위해서는 항상 근거를 바탕으로 주장을 구성하며, 이를 통해 합리성을 확보해야 한다. 논리는 설득력과 명확성을 갖춘 의사소통의 핵심 도구로, 모든 사회적 관계와 대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논리적 사고는 또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강력한 도구이다. 논리를 통해 우리는 감정적인 판단이나 편향된 사고에서 벗어나,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이는 개인적인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유용하지만, 더 나아가 사회적 협력과 문제 해결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율하며,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논리적 사고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 p.28~29

일반화를 통해 인간은 복잡한 현실 속에서 원칙과 법칙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상을 이해하며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일반화는 개인의 삶이나 사회 공동체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컨대, 비슷한 패턴을 반복적으로 관찰하고 이를 일반화함으로써 우리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하거나, 사회적 규범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일반화는 인간의 사고 과정에서 필수적이고 가치 있는 기능이다. 하지만 문제는 ‘성급한 일반화’이다. 성급한 일반화란 충분한 정보와 증거 없이 제한된 사례나 단편적인 경험만으로 전체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어떤 지역을 방문해서 두어 군데 식당에서만 음식을 먹고, 이를 근거로 ‘이 지역의 음식은 맛이 없다’라고 결론 내리는 것이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진 사람들은 어떤 현상이나 사물을 복잡하고 다각적으로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단순한 방식으로 접근하거나, 자신의 신념이나 경험이 옳다고 굳게 믿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태도는 타인을 평가하거나 관계를 형성할 때 편향된 시각을 가지게 한다. 예를 들어, 개인의 인격이나 가치관, 사상, 행동 등 본질적인 면을 보기보다 그 사람의 국적, 인종, 학벌, 소속 집단과 같은 외적 속성에 주목해 판단하는 잘못을 범하기 쉽다.
더 나아가, 개인의 속성을 그 개인이 소속된 집단 전체로 확장하여 편견을 강화하거나 차별을 조장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특정 집단에 속한 몇 사람의 행동을 보고 그 집단 전체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사회적 갈등을 부르며, 개인과 집단 간의 관계를 왜곡시킨다. 경면왕의 우화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경계하며, 어떤 결론에 도달하기 전에 충분한 정보와 다양한 관점을 바탕으로 사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코끼리의 전체 모습을 파악하려면 코끼리의 상아, 귀, 다리, 몸통, 꼬리 등을 모두 탐구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듯이, 우리도 어떤 현상이나 사물을 이해할 때 부분적이고 제한적인 정보를 근거로 성급하게 결론 내리지 말아야 한다.
--- p.62~63

논의나 토론에서 사실과 당위를 혼동하면,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은 주장을 펼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사실-당위의 오류라고 한다. 이러한 오류를 피하려면, 사실과 당위를 명확히 구분하고, 당위를 주장할 때는 추가적인 합리적 근거를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단순히 현재의 상태(사실)를 이유로 특정 행동이나 결정을 옳거나 바람직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오류를 범하기 쉽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비혼 출산이 드물다.’는 사실일 뿐이다. 하지만 이 사실만으로 비혼 출산이 바람직하다거나 바람직하지 않다고 결론짓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다. 비혼 출산이 드물다는 사실이 옳거나 바람직한지 판단하려면, 이에 대한 사회적·경제적·윤리적·정책적 근거가 필요하다. 다시 말해, ‘왜 그래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객관적 자료와 가치 판단을 기반으로 논리를 전개해야만 사실-당위의 오류를 피할 수 있다. 사실과 당위를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어떤 주장이 단순히 ‘현재 그렇다.’라는 이유만으로 ‘그래야만 한다.’라는 결론을 도출해서는 안 된다. 당위를 주장하려면 현재 상황이 바람직한 이유를 제시하거나, 특정 행동이 사회적 이익, 윤리적 타당성, 공정성을 증대시키는 방법을 설명해야 한다. 이를 위해 스스로에게 항상 ‘왜 그래야 하는가?’ 혹은 ‘이 상태를 유지하거나 변화시키는 것이 어떤 가치를 실현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논리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관행을 유지하거나 바꿔야 한다고 주장할 때, 그 주장이 특정 목표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 즉, 사회적 안정이나 공정성 증대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그 관행이 왜 적합한지 설명해야만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과의 논의에서 상대방이 사실-당위의 오류를 범할 때 이를 바로잡는 방법도 중요하다. 이 경우, 상대방이 사실과 당위를 구분하도록 유도하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예를 들어, ‘그 사실이 왜 당위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시나요?’ 또는 ‘비혼 출산이 드물다는 사실이 왜 앞으로도 그렇게 유지되어야 한다는 걸 의미하죠?’와 같은 질문은 상대방이 자신의 논리적 오류를 깨닫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논의를 확장할 수 있는 대안적 사고를 제안하는 것도 효과적이다.예를 들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와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같은 질문은 상대방이 현재의 사실 외에도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도록 이끈다. 이렇게 하면 단순히 오류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건설적인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사실-당위의 오류를 피하기 위해서는 사실과 당위를 명확히 구분하고, 당위를 주장할 때 논리적 근거와 가치 판단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상대방의 오류를 논리적으로 지적하며 건설적인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더 깊이 있는 논의와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다.
--- p.103~104

도미노 오류의 핵심은 연이은 사건 간에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에 있다. 이를 극복하려면 각각의 사건 사이의 인과관계를 증명해야 한다. 예를 들어, 목사는 작가의 책에 담긴 ‘불륜 묘사’가 ‘패륜 → 근친상간 → 수간 → 식인’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과정이 실제로 일어난다고 주장하려면, 불륜 묘사가 패륜으로 이어지고, 패륜이 어떻게 근친상간으로 발전하며, 근친상간이 수간으로, 수간이 식인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따져야 한다. 만약 이 과정에서 충분한 인과관계가 증명된다면, 이 논증은 오류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타당한 주장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이러한 인과관계를 찾지 못한다면, 이는 도미노 오류를 범한 잘못된 논증이다.
도미노 오류를 피하려면, 단순히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날 것이라는 막연한 가정을 근거로 삼아서는 안 된다. 각각의 사건이 도미노처럼 연달아 발생한다고 주장하려면, 사건들 사이의 연관성을 뒷받침하는 명확한 증거와 논리가 필요하다. 만약 도미노 오류를 범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이후에라도 도미노에 해당하는 각 사건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할 증거를 찾아내 보완하면 된다.

이 목사처럼 도미노 오류를 범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오류를 바로잡는 데에는 두 가지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첫째, 각각의 사건 사이의 인과관계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백번 양보해 수간을 미화하는 사람이 생긴다고 해도, 그것이 어떻게 식인을 정당화하는 것과 연결될 수 있나요?’라고 물음으로써 논리의 비약을 지적할 수 있다. 이런 질문은 상대방이 자신의 주장에 내재한 논리적 허점을 자각하도록 돕는 데 효과적이다. 둘째, 반례를 제시하는 방법이 있다. 상대방의 주장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사례를 들어 잘못된 점을 지적할 수 있다. 예컨대, 문학 작품에서 불륜을 묘사한 경우는 과거에도 수없이 많았다. 하지만 이런 작품들이 근친상간이나 수간을 미화하거나 도덕적 타락을 가져온 사례는 없다. 영화나 드라마 같은 시각적 콘텐츠는 소설보다 더 직접적이고 자극적으로 불륜을 묘사하기도 하지만, 이들 역시 이 목사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도덕적 타락을 일으킨 적은 없다. 만약 이 목사의 논리가 타당하다면, 이미 이러한 콘텐츠들로 인해 사회가 심각한 부도덕으로 치닫고 있어야 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 이 목사의 주장은 도미노 오류의 전형적인 사례로, 하나의 사건이 반드시 연쇄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잘못된 가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도미노 오류를 피하려면, 주장하는 사건들 사이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입증할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주장은 단순한 비약적 가정에 불과하며 설득력이 없다. 도미노 오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논리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현실적인 사례와 데이터를 통해 주장을 보완해야 한다.

--- p.141~142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7,100
1 1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