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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새가 된 텃새, 황새
2. 동굴 지키는, 붉은박쥐 3. 느려도 청소는 잘해요, 남생이 4. 맑은 물 좋아하는, 수달 5. 복슬강아지, 경산의 삽살개 6. 비무장 지대, 철원 철새 도래지 7. 바라만 보아도 좋은, 지리산 천년송 8. 마의태자의 한이 서린, 용문사 은행나무 9. 나라 지키는, 화엄사 올벚나무 10. 설렁탕 먹었던 그곳, 선농단 향나무 11. 유성룡이 태어난 숲, 의성 사촌리 가로숲 12. 죽어서 얼싸안은, 경주 오류리 등나무 13. 우리나라에 살던 공룡의 흔적, 고성 덕명리의 공룡 및 새발자국 화석 산출지 14. 천 년의 신비, 삼척 대이리 동굴 지대 15. 신비한 모래 언덕,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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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아는 자연은 어떤 모습일까요? 어쩌면 우리 어린이들에게 푸르른 자연의 모습은 단지 상상 속의 것일지도 모릅니다. 어른들의 무지와 오만이 자연에서 생명의 색을 앗아 갔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위기의식 속에서 어린이들이 천연기념물을 통해 우리 자연의 소중함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천연기념물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천연기념물들을 재미난 옛이야기와 함께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자연 친구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와, 수많은 자연이 ‘안타깝게도’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수밖에 없는 딱한 사정을 듣다 보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가득해질 것입니다. 반백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땅에서 당당히 텃세를 부리곤 했던 ‘황새’, 인간의 그릇된 욕심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수달’이 그 안타까운 예입니다. 공룡이 살았다는 증거인 ‘고성 덕명리의 공룡 및 새발자국 화석 산출지’와 우리나라에도 사막이 있다는 걸 보여 주는 모래와 바람의 예술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신비함으로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이 밖에도 가지각색의 애틋한 사연을 숨긴 채 솟아 있는 오래 된 나무들과 아이들에게 비교적 친숙한 진돗개, 삽살개 등 많은 동물들의 이야기도 담고 있습니다. 이야기 뒤에는 지식정보 꼭지를 별도로 마련하여, 황새와 두루미, 거북이와 남생이 같은 비슷비슷한 동식물의 차이점, 북한의 천연기념물 소개 등 풍부한 상식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생하고 다양한 사진자료와 이야기 속에 빠지게끔 하는 따뜻한 그림은 아이들이 천연기념물을 익히는 데 친절한 도우미가 될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천연기념물과 함께하는 흥미만점 지식백배 여행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기르고 자연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품게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