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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아의 두뇌 육아
뇌 발달의 골든타임 0~3세 육아의 핵심 개정판
천근아
위즈덤하우스 2025.06.11.
베스트
육아 28위 가정 살림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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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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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도서는 『엄마, 나는 똑똑해지고 있어요』의 개정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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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세상의 모든 아이는 특별하지만 육아는 평범해야 합니다

PART 1. 0~3세 두뇌 맞춤 육아 가이드 : 아이의 발달 과정을 이해하면 육아가 편해집니다

우리 아이만 이렇게 유난한 것일까요?
좋은 부모는 ‘어떻게’가 아니라 ‘왜’를 생각합니다
뇌, 작지만 강한 사령탑
머리가 좋다는 것
우리 아이 생후 3년, 그 첫걸음
어린 시절의 경험이 아이의 능력을 결정합니다
노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PART 2. 오늘도 아이는 자라고 있습니다 : 월령별 두뇌 맞춤 육아법


0~5개월 : 감각이 눈을 뜹니다
[0~1개월] 반사 행동을 보여요|[1~2개월] 외부 자극에 반응해요|[2~3개월]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해요|[3~4개월] 서서히 밤낮을 구분해요|[4~5개월] 목을 완전히 가눠요|0~5개월 두뇌 쑥쑥 놀이|상황별 육아 Q&A
5~9개월 : 스스로 움직이며 탐험을 시작해요
[5~6개월] 조금씩 힘을 쓸 수 있어요|[6~7개월] 신기한 것이 너무 많아요|[7~8개월] 낯가림이 심해져요|[8~9개월] 탐색 활동이 활발해요|5~9개월 두뇌 쑥쑥 놀이|상황별 육아 Q&A
9~12개월 : 재미있는 게 너무 많아요
[9~10개월] 분리 불안이 시작돼요|[10~12개월]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어요|9~12개월 두뇌 쑥쑥 놀이|상황별 육아 Q&A
12~18개월 : 새로운 세상을 발견합니다
전체적인 발달 특징|[12~15개월] 단어를 말하기 시작해요|[15~18개월] 자유롭게 걸어요|12~18개월 두뇌 쑥쑥 놀이|상황별 육아 Q&A
18~24개월 : 자율성이 커지고 말문이 트여요
다양한 정서와 자아 개념이 생겨요|[훈육] 미운 두 살 똥고집, 따뜻한 훈육으로 보듬어주세요|[배변 훈련] 기저귀 떼기, 서두르지 않아야 성공해요|[언어 발달] 안정된 애착을 형성한 아이가 말도 빨리 배워요|18~24개월 두뇌 쑥쑥 놀이|상황별 육아 Q&A
24~31개월 : 평생 가는 좋은 습관을 몸에 익혀요
운동 능력과 언어 능력이 쑥쑥 발달해요|[식습관] 아이의 평생 건강과 두뇌 발달, 좋은 식습관에 달려 있습니다|[수면] 두뇌 보약은 책이 아니라 잠입니다|[스마트폰] 우리 아이의 두뇌 발달을 망치게 두지 마세요|24~31개월 두뇌 쑥쑥 놀이|상황별 육아 Q&A
31~36개월 : 자기 조절력이 생겨요
인지 능력이 발달해요|[자기 조절력]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자기 조절력에 주목하세요|아들과 딸은 어떻게 다를까요|보육 기관에 보내기 전, 애착과 기질부터 점검하세요|31~36 개월 두뇌 쑥쑥 놀이|상황별 육아 Q&A

PART 3. 우리 아이 잘 크고 있나요? : 영유아 월령별 발달 검사 지표(0~18개월)

저자 소개1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및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과장. 진료 대기 기간만 5년에 이를 정도로 국내 최고의 소아 청소년 발달장애 분야의 명의이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 ADHD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30여 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명확하고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부속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자폐연구센터 방문교수를 지냈고 뉴욕대학교 소아뇌과학 연구소에서 연수했다. 200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및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과장. 진료 대기 기간만 5년에 이를 정도로 국내 최고의 소아 청소년 발달장애 분야의 명의이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 ADHD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30여 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명확하고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부속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자폐연구센터 방문교수를 지냈고 뉴욕대학교 소아뇌과학 연구소에서 연수했다. 2008년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됐다. 현재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 한국자폐학회 이사, 한국 자폐사랑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2023년부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세브란스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아이는 언제나 옳다》,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등이 있으며 최근 《자폐스펙트럼장애》, 《천근아의 느린 아이 부모 수업》을 출간했다. EBS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EBS부모〉 고정 패널을 비롯해 KBS 〈건강하게 삽시다〉, 〈아침마당〉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중앙일보〉에 3년간 칼럼을 연재했다.

《천근아의 두뇌 육아》는 국내 최고 소아정신과 전문의이자 두 아들을 키워낸 엄마로서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두뇌 발달 정보를 깊이 있게 담아낸 책이다. 30여 년간 진료실 안팎으로 축적된 임상 경험과 뇌과학 연구의 진전을 바탕으로, 영유아 기의 뇌가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하는지에 대한 통찰이 입체적으로 담겨 있다. 시기별로 필요한 자극과 반응, 아이의 기질에 따른 맞춤 형 접근을 통해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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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64*225*20mm
ISBN13
9791171714230

책 속으로

자녀의 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나면 아이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자녀를 대할 때 부모로서 가장 피해야 하는 ‘감정적 대응’, 화나 분노 폭발도 자연히 멀리할 수 있겠지요. 부모 노릇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죄책감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 아이의 두뇌 발달에 맞는 맞춤형 양육이 가능해집니다.
---p.19

특히 뇌는 시기별로 발달하는 부위가 다른 만큼 놓쳐서는 안 될 ‘결정적’ 또는 ‘민감한’ 시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발달 단계에 맞는 적절한 자극과 상호작용을 풍부하게 제공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지요. 뇌는 안에서 바깥쪽으로 발달해갑니다. 수면, 식욕, 성욕 등 본능을 관장하는 영역과 감정, 기억을 담당하는 두뇌 안쪽의 공사가 원만하게 이루어져야 감정, 충동 조절, 계획, 실행을 담당하는 전두엽, 특히 전전두엽이 튼튼하게 발달할 수 있습니다.
---p.24

아기에게 일관적으로 신속하고 민감하게 반응해주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일관성이 특히 중요합니다. 아기가 엄마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해요. 아기는 엄마의 반응을 보고 행동 방침과 세상 사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그런데 같은 행동, 사건에 대해 엄마의 반응이 제각각이라면 아기는 엄청난 혼란을 느끼겠지요. 엄마가 기분이 좋을 땐 잘했다고 엉덩이를 두드려주다가 기분이 나쁠 땐 소리를 버럭 지른다면 아기는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됩니다. 제대로 된 행동 전략을 익힐 수 없지요.
---p.40

신생아기부터 긍정적 경험을 많이 쌓도록 도와주세요. 자녀와 나누는 끊임없는 대화, 놀이 활동은 아이의 기억력을 강화하고 언어와 정서 능력, 사회성을 증진시킵니다. 기억 회로를 활발하게 하고 인생에서 벌어진 중요한 기억들을 강화시키려면 오감을 동원한 대화와 놀이가 필수입니다. 전문가들이 부모들에게 아이를 훈육시키기 이전에 끊임없이 소통하고 눈빛을 교환하며 놀아주라고 주문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p.45

출판사 리뷰

아이들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조기’가 아니라 ‘적기’입니다!
국내 소아정신과 최고 권위자 천근아 교수의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두뇌 발달 가이드


미취학 아동이 유명 학원에 들어가기 위해 치르는 테스트인 ‘4세·7세 고시’가 등장하며 세간에 화제를 불러 모았다. 말만 들어도 숨이 턱 막히는 이 현실은 우리 사회의 조기 교육 열풍이 얼마나 과도한지 여실히 보여준다. 무엇이든 남들보다 빠르게 해야 뒤처지지 않는다는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영유아들에게까지 과도한 선행과 성취를 요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문가들 역시 우려를 표한다.

국내 소아정신과 최고 권위자이자 세브란스병원의 천근아 교수는 이런 세태에 “유아기까지 내려온 과도한 선행 학습은 뇌 기초공사를 할 시기에 고층 빌딩부터 짓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유아기 스트레스는 “신생 신경세포 수를 감소시켜 장기 기억, 학습 능력, 감정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스트레스 대처 기능과 회복탄력성이 약해져 우울증과 불안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물론, 자식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가장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까지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아직 걷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자전거가 무용하듯 교육도 마찬가지다. 빠르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아이들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조기가 아니라 적기이다.

《천근아의 두뇌 육아》는 첫아이를 맞이하는 예비 부모부터 육아 전선에 뛰어들어 고민이 깊은 이들 모두를 위해 쓰인 책이다. 최신 뇌과학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게 써 내려간 두뇌 발달 지침이 자세히 담겨 있다. 특히 요즘 시대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불안과 고민에 깊이 공감하며 뇌 발달의 골든타임이라 불리는 출생 후 36개월 시기를 중심으로, 아이의 발달을 돕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안내한다. 마치 진료실에서 상담을 받는 것처럼 아이가 성장해가는 발달 과정을 눈높이에 맞추어 세세하게 설명하며, 뇌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양육의 원칙까지 세워준다. 또한 부모들이 육아의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월령별 가이드와 발달 체크리스트, 놀이법 등이 자세히 나와 있어 실용적이다. 저자가 실제 진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발달 검사 자료와 상황별 육아 Q&A까지 수록되어 있어 책을 읽다 보면 일대일 코칭을 받는 듯하다.

우리 아이 평생 두뇌 발달의 그릇이 되는 생후 3년!
“부모가 아이의 뇌를 읽어주면, 아이는 한 뼘 더 자랍니다”


저자는 ‘육아에서 뇌과학은 단순히 정보가 아니라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함께 지켜주는 강력한 지침’이 되어준다고 말한다. 초보 부모에게 육아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이다. 수유, 배변, 수면, 놀이, 발달까지 무엇 하나 쉬운 것이 없다. 인터넷을 뒤지고, 부모들의 커뮤니티와 각종 유튜브를 섭렵해보지만, 명확한 답을 얻기란 쉽지 않다. 정보는 넘쳐나는데 그 속에서 길을 잃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의 속마음을 읽어주고, 부모의 불안을 덜어주는 지침서이다.

《천근아의 두뇌 육아》는 단순히 육아의 정보만을 제공하는 책이 아니다. 아이의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법,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는 태도 그리고 일관된 양육의 중요성까지, 육아의 본질적인 가치를 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부모의 완벽주의나 불안, 비교 심리는 아이와의 관계 형성을 방해할 뿐이다. 저자는 그러한 마음의 짐을 덜어주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아이의 발달을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도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누구에게나 처음인 육아의 세계를 불안이 아닌 믿음과 따뜻함으로 채워준다.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은 조기 교육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사랑해주는 부모의 마음이다. 아이의 성장만이 아니라 부모의 마음까지 돌보는 이 책을 육아의 동반자로서 오랫동안 곁에 두고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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