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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페르 세데르스트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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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저널리스트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노르웨이 영화학교에서 시나리오 작문을 공부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다. 스웨덴 공영 라디오의 어린이 라디오에서 시나리오를 쓴다. 《괴물 위로하기》가 첫 번째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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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클라라 다켄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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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예테보리 대학에서 디자인을 배우고, 콘스트파크 디자인 대학에서 스토리텔링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 그림 작가로 데뷔한 후 2018년 아우구스트상, 엘사 베스코브상 후보에 올랐다. 《괴물 위로하기》가 우리나라에 소개된 첫 번째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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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sue S. Warberg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1998년 노르웨이로 이주한 후 크빈헤라드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피아노를 가르쳤다. 현재 스테인셰르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가르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문학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노르웨이번역인협회 회원(MNO)이 되었고, 2012년과 2014년에 노르웨이문학번역원(NORLA)에서 수여하는 번역가상을 받았다. 2019년 한·노 수교 60주년을 즈음하여 노르웨이 왕실에서 수여하는 감사장을 받았고, 2021년에는 스타인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1998년 노르웨이로 이주한 후 크빈헤라드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피아노를 가르쳤다. 현재 스테인셰르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가르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문학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노르웨이번역인협회 회원(MNO)이 되었고, 2012년과 2014년에 노르웨이문학번역원(NORLA)에서 수여하는 번역가상을 받았다. 2019년 한·노 수교 60주년을 즈음하여 노르웨이 왕실에서 수여하는 감사장을 받았고, 2021년에는 스타인셰르시에서 수여하는 노르웨이예술인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과 2022년에는 노르웨이예술위원회에서 수여하는 노르웨이국가예술인장학금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의 『나의 투쟁』 시리즈와 『가부장제 깨부수기』 『벌들의 역사』 『이케아 사장을 납치한 하롤드 영감』 『유년의 섬』 『잉그리 빈테르의 아주 멋진 불행』 『자연을 거슬러』 『초록을 품은 환경 교과서』 『나는 거부한다』 『사자를 닮은 소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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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16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듣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재생정보
완독본 | 김소연 낭독 | 총 7분 1초
지원기기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AUDIO | 23.12MB
ISBN13
9788962195002

출판사 리뷰

누군가가 슬플 때 어떻게 위로해 줘야 할까?
타인의 고통과 슬픔을 위로하는 법


크르르르릉! 이상한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문밖에 거대한 몬스터가 있습니다. 뾰족한 발톱, 커다란 비늘,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몬스터를 보고 아이가 먼저 알아차리는 것은 몬스터가 슬프다는 것입니다. 아이는 몬스터를 안아주고, 손을 잡아주고, 눈물을 닦아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작은 아이는 커다란 몬스터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습니다. 아이는 어떻게 몬스터를 위로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가 슬플 때 어떻게 위로해 줘야 할까요? 슬퍼하는 대상이 엄청나게 크고 무시무시한 몬스터라면요? 스웨덴의 예스페르 세데르스트란드 작가와 클라라 다켄베리 작가는 ?다른 사람의 슬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방법에 대한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작은 아이가 어떻게 망설임 없이 커다란 몬스터를 위로하는지를 보여주며, 슬픔을 위로하는 방법은 특별하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라 진심 어린 공감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모두 슬플 때가 있어요!
작은 존재가 건네는 커다란 위로


누구나 슬플 때가 있어요. 슬픔은 어린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감정이거든요. 슬픔이 찾아오는 순간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슬픔을 나누는 일입니다. 커다란 몬스터도 슬프고 힘든 순간이 있으며, 작은 존재도 커다란 존재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공감해 주고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큰 위로가 되고, 다시 일어설 원동력이 된답니다.

몬스터의 발톱, 비늘, 털, 눈 등 부분만을 강조해 보여주는 기법이 흥미진진한 상상을 열어주며, 한 화면에 담기지 않을 만큼 커다란 몬스터와 작은 아이와의 극적인 대비로 아이의 무력감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몬스터의 일부만 볼 수 있고, 전체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상상 속에서 흥미진진한 몬스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슬리퍼와 털코트 등 몬스터에 대해 추측할 수 있는 단서를 찾아보는 것도 특별한 재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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