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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가
첫째 마당 : 나이에 대한 오해와 진실 첫째 명상―인생은 ‘채움’이 아니라 ‘비움’의 과정이다 둘째 명상―현재의 나이가 가장 중요하다 셋째 명상―노욕은 어디서 오는가 마무리하는 글 둘째 마당 : 아름답게 나이 드는 여섯 가지 비결 첫째 비결―소언과 약언 둘째 비결―생각과 행동 셋째 비결―건강과 운동 넷째 비결―봉사의 기쁨 다섯째 비결―용서와 수용 여섯째 비결―준비된 죽음 마무리하는 글 셋째 마당 : 나이듦에 대하여 왜 끝맺음이 중요한가 과거를 잊지 말고, 현재를 알고, 미래를 희망하자 준비하는 마음 1 준비하는 마음 2 시간의 신비 싯다르타의 깨달음 한국에서 나이 들어간다는 것 ― 「나이듦에 대하여」를 읽고 나이듦의 영광 ― 「찰라와 영겁」을 읽고 넷째 마당 : 늙음에 대하여 나이 들어서의 미덕 만년 청춘으로 사는 비결 늦깎이 인생의 여유 ― 「만년 지각생의 이야기」를 읽고 나이 들어서의 관능 ― 「탱고, 그 관능의 쓸쓸함에 대하여」를 읽고 다섯째 마당 : 삶과 죽음에 대하여 나이듦과 늙음 그리고 삶과 죽음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추수의 기쁨을 위하여 왜 사는가 무엇부터 생각해야 하는가 내게 남은 삶이 3일밖에 없다면 책꼬리에 : 어느 나이고 다 살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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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는 데도 전략과 기술이 필요하다!”
요즘 들어 부쩍 노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평생 ‘생활 철학’에 헌신해온 청년 같은 노老 철학자 황필호 교수가 ‘아름답게 나이 드는 비결’을 담은『나도 아름답게 나이 들고 싶다』(시대의창 刊)를 펴냈다. 지금까지 노후에 경제적으로 어떻게 대비할까, 라는 책은 적잖이 출간되었지만 나이 들고 늙어가는 문제를 철학적이면서도 현실적으로 천착한 책은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이 책이 출간됨으로써 특히 40대 이후 독자들의 갈증을 채워주면서 크게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여기서 “사실 죽음이란 모든 사람이 거쳐야 할 통과 의례입니다. 그저 조금 먼저 태어나서 조금 먼저 가고, 조금 늦게 태어나서 조금 늦게 가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퀴블러 로스가 죽음의 마지막 단계를 무조건적인 수용으로 설명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삶과 죽음은 동서양의 보편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떠나기 전에 이 세상에 좋은 흔적 하나 남기려고 분연히 일어나야 할 때’보다는 훨씬 늦게 죽음의 실존을 발견합니다.” 라고 함으로써 문제는 늙음이나 죽음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준비하고 맞이하느냐에 있다는 사실을 깨친다. 또 저자는 “곱게 나이 들려면, 첫째로 말을 조금 하고 그것도 아주 낮게 해야 하며, 둘째로 머리를 써서 생각을 많이 해야 하며, 셋째로 날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하며, 넷째로 날마다 봉사의 삶을 통해 가슴속부터 우러나오는 기쁨을 맛보아야 하며, 다섯째로 세상의 한 사람도 미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끝으로 죽음을 잘 준비해야 한다”고 그 비결을 6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