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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 5
跋文(김남권) - 134 제1부 자연은 바람의 디딤돌 그림자 넷 - 12 매화의 사연 - 14 담쟁이덩굴 - 15 산사의 아침 - 16 버들가지에 실려 - 17 밀알이 되어 - 18 해빙의 물결 - 19 소나기 지나간 뒤 - 20 바람에 취하다 - 21 댓잎의 속삭임 - 22 인연의 꽃 - 23 오름과 내림길에서 - 24 바람종 소리 - 25 살아 있는 탑 - 26 바람 먹는 새 - 28 이슬의 미소 - 29 잊어버린 세월 - 30 마지막 가을날 - 31 삼부연 폭포 - 32 숨 쉬는 성류굴 - 33 제2부 달팽이가 지나간 자리에 남아있는 글 물멍에 빠진 자화상 - 36 기억 없는 얼굴 - 38 세상의 눈물 - 39 남몰래 새긴 이니셜 - 40 까만 거울 - 42 손돌목 전설 - 43 달팽이 시인 - 44 초안산에서 - 45 석림사 계곡 - 46 성황당 추억 - 48 바다의 곡비소리 - 50 텃새의 고향 - 52 양양 가는 길 - 54 울보 마이크 - 55 천축사 인어와 스님 - 56 내 고향 후포리 - 57 잠들어 있는 표지석 - 58 세월의 덫 - 59 빈 유모차 - 60 제3부 세월의 징검다리 건너 이어도 사나 노래 - 62 샛별의 눈 - 64 25시 사람들 - 65 이천 년을 걸어서 - 66 발의 미학 1 - 67 발의 미학 2 - 68 충전되지 않는 건전지 - 69 생과 사의 굴레 - 70 마음 - 72 환승역에서 - 73 마지막 호소 - 74 이웃집 엿보기 - 76 십 개월의 웰빙 - 77 동강의 눈물 - 78 내 몸 안에는 - 80 야망의 늪 - 81 서울 속의 옛길 - 82 사랑의 씨앗 - 83 씨앗 - 84 천칭저울 - 85 버거킹 앞에서 - 86 제4부 언덕 위에 흩날리는 깃발 아픈 겨울 - 88 선의 미학 - 89 빈 의자 - 90 가을 콘서트 - 91 홍시 1 - 92 홍시 2 - 93 홍시 3 - 94 아름다운 소멸 - 95 바다의 꽃 - 96 너의 비밀은 - 97 외딴 집 - 98 고향을 잃어 가는 아이들 - 99 바람에 묻다 - 100 엉뚱한 곤충 - 101 차창 너머 - 102 소소한 인연 1 - 104 소소한 인연 2 - 105 물속의 그림자 - 106 자연의 지우개 - 107 제5부 당신의 이름은 하늘 꽃 아름다운 배웅 - 110 천 년 나무에 살어리랏다 - 112 하늘 꽃 - 113 첫 기일 날 - 114 다시 피지 않는 꽃 - 116 구멍난 가슴 - 117 비 오는 날 - 118 그날의 당단풍 - 119 사라진 사람 - 120 기다림의 꽃 - 121 사랑의 저울 - 122 당신은 찔레꽃 - 123 눈 꽃송이 - 124 섬 집 엄마 - 126 거울 속의 여심 - 127 밀물 썰물 - 128 맷돌 자루 - 129 별밤 - 130 신호등 앞에서 - 131 하얀 꿈 - 132 마지막 미완성 무대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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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훈 시인의 첫 시집 『꼭 지켜야 할 일』이 애별리고愛別離苦의 아픔을 되새기고 치유하고자 하는 정조情調를 드러내는 특징을 보였다면 이번 시집에서는 보다 시야를 넓혀 자연 만상의 본질에 다가가면서 그것들과의 동화와 화해를 추구하는 시적 욕구를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시의 조류에도 불구하고 시는 모든 존재와의 소통을 꾀하는 임무를 저버릴 수 없다. 임승훈 시인은 전통적 서정시의 틀 속에서 만물동근萬物同根의 불교적 사유를 시집 『아름다운 배웅』에 마음껏 펼쳐보이고 있다. -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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