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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용 문법과 실전용 표현으로 익히는 배낭여행 영어회화
곽동훈
들메나무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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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배낭여행은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러 가는 것

PART 1 영어회화를 위한 기본 문법
01 영어식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문법
02 조금만 알아두면 너무 편리한 조동사의 세계
03 쉽지만 무지 중요한 평서문과 의문문
04 대명사를 자주 쓰는 언어 습관
05 오묘한 be동사
06 의문사와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등
07 역시 문법보다는 말이 먼저

PART 2 발음을 어떻게 할 것인가?
01 영어 발음의 난관, 세 가지 경우
02 나라마다 다른 발음

PART 3 초보를 위한 필수 기본회화 스킬
01 Well… let me see
02 반사적으로 나와야 할 말
03 잘 알아듣지 못했을 때 되묻는 말
04 인사를 잘하자
05 예의 바른 표현들
06 초보의 흔한 실수 세 가지
07 부탁하는 표현들

PART 4 진짜 꼭 알아야 할 단어와 표현들
01 진짜 꼭 알아야 할 동사들
02 간단하지만 자주 쓰는 표현들
03 한두 단어로 뜻을 표현하자
04 사고, 사기 등을 표현하는 단어들
05 실제로는 조금 다른 의미나 발음인 단어들
06 연애 영어 총정리

PART 5 실전 여행 회화
- Airport
- In the airplane
- Taxi
- Shopping
- At a street
- Hotel
- Lunchtime
- Ticket booth
- The boy meets a girl on the boat
- Renting a boat | Koh Phi Phi
- Reunion at Montjuic | Barcelona
- Guesthouse | Kyoto
- At a salad bar in Chiang Mai
- Meeting a backpacker in Korea

저자 소개

저자 : 곽동훈
의학과 사회학을 전공했고, 국내 최초의 인터넷 문화잡지 〈펄프〉와 영국의 웹디자인 전문지 〈크레이이트 온라인〉의 한국판 편집장을 역임했다. 그는 전공분야뿐 아니라 문학, 철학, 예술, 민속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무절제한 관심 때문에 온갖 종류의 지식을 쌓은 딜레탕트가 되고 말았다.
한국어와 영어가 비교적 유창하고, 일본어와 스페인어, 태국어를 여행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구사한다.
저서로는 『재즈처럼 자유롭게』(글나루), 『콤플렉스를 부수면 영어가 터진다』(황금가지) 등이 있고, 역서로는 『문화 연구를 위한 현대사상가 50』(현실문화연구), 『시대를 이끈 16인의 리더』(작가정신), 『웬디 베켓 수녀의 명화 이야기』(디자인하우스)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387g | 145*200*14mm
ISBN13
9788996904236

책 속으로

분명히 기억해두시라. 말하는 건 시험이 아니다. 우리는 시험 보러 가는 게 아니라 ‘놀러’ 가는 거다. 재미로 가는 거란 말이다. 다시 말해 틀려도 괜찮다. 아무도 성적을 매기지 않는다. 그리고 필자를 잘 따라오시면 정말 재미있게 세계인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이 책도 의무감이 아니라, 가능하면 재미로 읽어주시라. 필자는 절대 대부분의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할 생각이 없다. 지금이라도 머리가 아파온다면 당장 책을 덮어버려라.
-26p

우리말의 거시기가 오묘하듯이 영어의 it 역시 오묘한 단어이다. 만약 데이트 중에 여자 친구가 갑자기 얼굴이 어두워지면서 울상이 된다면, 이렇게 물을 남자들이 많다.
“I’ve done something wrong? 내가 뭘 잘못했니?”
그러자 그녀의 대답은,
“No, it’s me, not you. 아냐, 나 때문이야. 넌 아무 잘못 없어.”
즉, ‘내 탓이야’라는 뜻으로 “it’s me”를 사용하는 건 매우매우 흔한 일이다.
-pp37~38

“I’ve been to Japan before. 아니, 간 적 없어. 난 전에 일본에 간 적 있어.”
여행 다니면서 가장 많이 써먹는 been의 용법은 이것이다. 좀 과장하자면 이것뿐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been은 to와 함께 붙여서 ‘간 적’이란 뜻이라고 외워도 무방하다. 즉, ‘been to = 간 적’이다. 빈투, 빈투, 빈투.
“Have you ever been to Korea?”가 너무 길다고? 그렇다면 그냥,
“Been to Korea before?”라고 물어라. 상대는 알아들을 것이다.
-p. 46

누차 말하지만 몰라서 말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알아도 못하니까 문제다. 솔직해지자. 초보들은 “Hi”나 “Thank you”도 내뱉기를 두려워한다. 하지만 이런 문장들 정도는 특정 상황이 오면 반사적으로 입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다. 이런 ‘간단하고 유치한’ 문장들이 몸에 배지 않으면 영어회화는 결코 늘지 않는다. 반대로 이런 간단하고 유치한 문장들이 저절로 입에서 나오게 되면 영어회화, 정말로 쉬워진다. 지금 당장 이 문장들을 읽어보시라.
친구에게 말을 건넨다고 상상하며, Hi~
잘 지냈어? How are you?
응, 별일 없어. I’m fine.
뭐라구요? Pardon me?
고마워. Thanks.
만나서 반가워요. Nice to meet you.
또 봐~ See you later~
잘 지내~ Take care~
오케이. OK.
얼마나 쉬운 말들인가? 자신 있게, 또박또박, 크게(소리 지르지는 말고) 말하라. 다시 말하지만, 먼저 쉬운 말이 입에 붙지 않으면 당신의 영어회화 실력은 절대 늘지 않는다. ‘간단하고 유치하다고’ 우습게 보지 말고 쉬운 말부터 확실하게 익혀라.

---pp.142~143

출판사 리뷰

“이 한 권의 영어로 전 세계에 친구를 만들 수 있다면?”
인종, 종교, 문화, 국적, 성별에 관계없이
지구촌 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

배낭여행을 떠나본 적 있는 이들은 알 것이다. 배낭여행이 주는 즐거움의 절반 이상은 ‘커뮤니케이션’에서 온다는 것을. 배낭여행은 문화유적을 구경하는 것을 넘어, 전 세계인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생각과 문화를 배우러 가는 것이다.
하지만 현지인 앞에서 입이 절대 안 떨어지고 외국에서 온 여행자들의 호의적인 질문에 한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배낭여행이 주는 즐거움 중 가장 큰 부분을 놓치고 오는 것이다.

“아, 내가 영어를 조금만 잘했더라면 훨씬 더 재미있는 여행을 할 수 있을 텐데….” 하고 한탄한 적 있는 사람은 주목!
배낭여행에서 영어는 장벽이 아니라 기회다. 여행도 하고 영어회화 실력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것이다. 『배낭여행 영어회화』는 배낭여행을 해외의 문물을 구경하는 기회일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문화권의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 기회이자, 그 과정에서 영어실력을 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또 하나의 여행회화 책’이 아니라 ‘여행을 앞두고 있는 이들이 가장 빨리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학습서’이다.

여행 앞둔 이들의 영어 고민을 한방에 날려줄 책!
여행 회화를 가장 빨리 익힐 수 있는 핵심 비법이 담긴
놀랍도록 실용적이고 콤팩트한 영어 학습서

회화용 문법은 따로 있다. 다음주에 배낭여행을 떠나는데 지금 종합 문법서를 들고 공부할 수는 없다. 『배낭여행 영어회화』는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여행 회화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문법적 기초와 발음, 문장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이다.
‘영어초보 여행초보’를 위한 필수 기본회화 스킬이 가득한 이 책에는 특정 상황에 필요한 기본적인 여행 회화 표현은 물론, 이를 넘어서서 세계인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요령까지 담겨 있다.
영어회화, 사실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도 못하는 게 문제다. 저자는 이미 알고 있는 쉬운 단어와 문장을 쉽게 활용하는 방법과, 알고 보면 간단한 건데 몰라서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회화의 요령을 현장감 있게 가르쳐준다.

영어회화의 새로운 접근법- 술술 읽으면서 재미로 배운다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내용이 정말 쉽고 재미있어 후루룩~ 읽힌다는 것이다. 딱딱한 문법 파트를 이렇게 재미있고도 간결하게 표현한 책도 드물 것이다. 책을 집는 순간 여행 에세이를 읽듯 그냥 술술~ 재미있게 읽기만 해도 회화에 꼭 필요한 문법과 실전용 표현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입에 착착 붙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보통의 한국인이 이 책 한 권을 꼼꼼히 읽는다면, 적어도 배낭여행 중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영어를 쓰는 현지인이나 다른 여행자들과의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충분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꼭 읽으세요!
이 책은 오직 한 가지 목표, ‘세계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만들어졌다.
배낭여행이야말로 영어회화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실제로 배낭여행만 한 번 했을 뿐인데 영어 실력이 확 늘어서 오는 사람들이 꽤 있다.
배낭여행을 처음 떠나는 사람은 당연히 이 책을 한 번 읽은 다음 배낭에 넣어 떠나는 게 좋다. 배낭여행 경험은 있으나 갈 때마다 외톨이처럼 혼자 다니면서 외국인들과 별 교류가 없었던 사람도 당연히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외국까지 가서 한국 사람들끼리만 어울리다가 오는 사람도 물론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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