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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수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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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Tae Ho,尹胎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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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건 떠나건 확실한 것은 내가 분명히 그것을 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판단에 책임을 질 수 있고 결과에 후회를 덜 수 있다.
---p.101 상대의 흔들기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하려는지 분명히 해야 한다. 상대의 위압감에, 괜한 모욕감에 싸여 자신의 본분을 잃으면 안 되는 것이다. 바둑을 두려는 것인지, 자존심을 지키려는 것인지. 일을 하려는 것인지, 자존심을 기키려는 것인지. 자존심을 지키려다가는 바둑도 지고 일도 지키지 못한다. 바둑에 집중했을 때, 일에 집중했을 때, 그것에 충실했던 나의 자존심, 자존감은 상처 하나 없이 지켜져 있을 것이다. 두려움이란 결국 내가 생성하는 자기기만이다. ---pp.138~140 ‘리더십’. 보통 승진을 그동안의 실적에 대한 보상으로 생각하지만 때가 된 사람에게 주는 새로운 무대라고 본다면 ‘승진’이란 요구되는 ‘리더십’이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지. 사장은 사장의 일을, 사원은 사원의 일을, 대리는 대리의 일을 스스로 ‘리드(lead)’해 나가는 것. 거기에는 나 자신의 ‘안전’ 역시 포함된 거야. 명심해. ---pp.214~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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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그래가 뛰니…
공기가 달라지는 기분이야.” 『미생』 16권은 전권에서부터 축적된 작은 물결이 파도가 되는 과정을 빠른 템포로 전개한다. CIC(사내독립기업)로의 전환을 선언한 천 과장은 마땅한 사업 아이템과 멤버들을 모으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한성미와 안영이 모두 ‘철강 유통 플랫폼’에 관심을 보이자 천 과장은 장백기와 이와 관련한 얘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눈다. 여러 현실적 문제를 털어놓으면서도, 큰 포부를 그린 장백기는 영업마케팅 인력 충원 방안으로 ‘온길 인수’를 제시한다. 천 과장은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 장그래를 떠올리는데……. 윤태호 작가는 『미생』 16권에 등장하는 국제적인 철강 업계 이슈, 그리고 철강 유통 플랫폼을 실감 나게 다루기 위해 국내 굴지의 철강 기업 동국제강의 협조를 받았다. 동국제강의 철강 생산 현장과 철강 유통 플랫폼인 ‘스틸샵’을 취재해 ‘철강맨’들의 이야기를 작품에 디테일하게 녹여낼 수 있었다. 『미생 16권』과 후속 권 표지 사진도 동국제강의 협력하에 생생한 현장 사진을 촬영해 배경으로 활용했다. 만화와 현실이 교묘하게 크로스오버되며 최일선 직장인의 호흡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온길의 살길은 아직 요원하기만 하다. 장그래는 온길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먹거리가 필요함을 깨닫자 직접 중고차 업체를 방문한다. 열심히 물어보고 고르고 골랐는데 결국 온갖 바가지를 쓰고 침수차를 구매한다. 그러나 이건 장그래의 큰 그림이었다. 자동차 공부를 위해 일부러 엉터리 차를 구매한 것! 차를 하나하나 세심하게 뜯어보고 만져보며 장그래는 ‘자동차’의 물성(物性)을 익힌다. 신중한 고심 끝에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한 장그래! 활력을 담은 새로운 공기가 온길에 불어온다. 카카오웹툰 베스트 독자 댓글 별빛*** 다들... 그렇구나. 제게는 뭔가 위안이 좀 되는 화였네요. ㅎㅎ 템플**** 미생의 최고 장점은 우리가 하는 고민을 대신 얘기해준다는 것 다그런** 마음이 동하지 않는 일은 하면서도 고역일 겁니다. 또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그 후회와 자책이 엄청나지 않을까 하네요. 내가 즐기며 할 수 있는 아이템. 꼭 멋지게 안착하길 응원합니다. 최강** 일주일 마무리 YES. 일주일의 시작도 Y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