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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 소년 _윤동주
二日 코스모스 _윤동주 三日 가을날 _라이너 마리아 릴케 四日 그 여자(女子) _윤동주 五日 오늘 문득 _강경애 六日 그네 _장정심 七日 창(窓) _윤동주 八日 비둘기 _윤동주 九日 마음의 추락 _박용철 十日 언니 오시는 길에 _김명순 十一日 고향 _백석 十二日 귀뚜라미와 나와 _윤동주 十三日 하이쿠 _오시마 료타 十四日 이것은 인간의 위대한 일들이니 _프랑시스 잠 十五日 먼 후일 _김소월 十六日 비오는 거리 _이병각 十七日 가을밤 _윤동주 十八日 남쪽 하늘 _윤동주 十九日 향수(鄕愁) _정지용 二十日 고향집 - 만주에서 부른 _윤동주 二十一日 벌레 우는 소리 _이장희 二十二日 하이쿠 _다카라이 기카쿠 二十三日 가을밤 _이병각 二十四日 거리에서 _윤동주 二十五日 사개 틀린 고풍의 툇마루에 _김영랑 二十六日 나의 집 _김소월 二十七日 하이쿠 _이즈미 시키부 二十八日 오-매 단풍 들것네 _김영랑 二十九日 한동안 너를 _고석규 三十日 달을 잡고 _허민 9월의 화가와 시인 이야기 101 |
尹東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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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lle Pissar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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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점으로 그려낸 민중의 삶
카미유 피사로의 그림으로 9월의 시를 읽는다 시리즈의 9월 편인 『오늘도 가을바람은 그냥 붑니다』는 가을을 주제로 윤동주, 백석 등 시인 총 18명의 시를 한데 모아, 화가 카미유 피사로의 그림으로 시상을 표현했다. 도시보다는 시골의 삶과 노동하는 민중의 모습을 사랑한 피사로는 인상주의를 넘어 후기 인상주의, 그리고 현대 회화의 발전에도 큰 자취를 남겼다. 특히 말년에는 도시와 농촌의 풍경을 점묘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삶의 본질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담히 전하고자 했다. 인간적인 온기와 사색의 깊이를 지닌 카미유 피사로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등의 시를 통해 가을을 더욱 충만히 감각할 수 있을 것이다. ‘9월의 화가와 시인 이야기’를 통해 기존에 수록된 그림 외에도 카미유 피사로의 명화 23점을 추가하고, 화가로서 그의 생애를 구체적으로 다루며, 피사로의 작품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윤동주, 백석, 김소월 등 18명의 시인에 대한 소개도 자세하게 추가하여 명시와 명화를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