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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엄마 등에 업혀 가는 동생을 부러워합니다. 참새처럼 가벼워서 동생은 업어 주고 자기는 곰처럼 무거워서 업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동생은 엄마가 자기 몰래 언니 것만 챙겨 준다고 부러워합니다. 언니는 강아지 똥은 안 치우고 강아지랑 노는 동생이 부럽습니다. 또 유치원에 가지 않고 하루 종일 엄마랑 노는 동생이 부럽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유치원에 가는 언니가 부럽습니다. 또 언니가 심부름하고 엄마에게 칭찬 도장 받는 것도 부럽습니다. 과연 언니와 동생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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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를 위한 ‘입장 바꾸기 프로젝트’
자매 소통 그림책-〉엄마와 자녀 소통 그림책 -〉온 가족 소통 그림책 언니와 동생은 싸우고, 질투하고, 샘도 내는 사이. 하지만, 없으면 심심해서 결국 둘은 죽고 못 사는 사이. 언니와 동생이 속마음을 이야기 나누는 형식을 통해, 서로의 입장과 상황,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마음치유 ; 엄마와 함께 이 책을 보면서 ‘넌 언제 언니가 부러웠어?’ 넌 언제 동생이 부러웠어?‘ 이야기하며 몰랐던 마음을 나누고, 보듬어 준다.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삼각관계 동생이 태어나는 순간, 나만을 위해 존재했던 ‘엄마, 아빠’는 더 이상 나만의 것이 아니게 된다. 혼자 받던 사랑을 동생과 나눠 가지게 되기 때문. 사랑하는 사람을 공유하는 사이, 그것이 바로 ‘형제 & 자매’ 관계다. 아이들의 갈등은 여기서 시작된다. 이 갈등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어린이를 위한 ‘마음 치유’ 그림책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