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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특성
1. 들춰보는 플랩-북 형태의 책으로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덧붙인 종이를 들추면 그 안에 주인공이 상상하는 뱃속 아가의 모습들이나 겉으로 드러나는 장면이 아닌 실제 좌충우돌하는 아가와의 해프닝이 재미나게 숨겨져 있습니다. 2. 재미있습니다. 동생이 생겨 들뜬 아이, 그런데 막상 동생이 태어나니 금방 자신과 놀아줄 거라 기대했던 거와는 상반으로 사고만 치고 귀찮기만 한 아가가 밉지만, 그 동생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식구로 맞아가는 주인공 아이의 심리와 행동이 재미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3.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어떤 아이나 동생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어떤 아이나 동생이 생기면 동생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기대가 무너지고 싸우고 실망을 합니다. 그러나 어떤 아이나 그 천방지축 아가동생을 마음으로 맞이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동생이 없는 아이에겐 그걸 미리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동생이 있는 아이에겐 깔깔거리며 공감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새 가족을 맞는다는 의미를 이보다 생생하게 가르쳐 줄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