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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LIFE IS GOOD
박미경
W미디어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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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

1〉 드디어 리스본

1) 리스본, 그 강렬한 첫인상
2) 여행지에서 첫 번째 할 일
3) 어쩌다 어른이 되었지만
4) 리스본의 트램과 탈 것들
5) 인연은 비행기 안에서 찾아왔다
6) 우연과 운명 사이
7) 소설가와 서점, 그리고 추억

2〉 걸어서 리스본

1) 여행을 계획하는 우리의 방식
2) 하늘 한 번, 땅 한 번
3) 아줄레주의 비밀
4) 꽃과 나의 엇갈린 관계
5) 리스본을 바라보는 현명한 방법
6) 도시의 전통은 길을 따라 흐른다
7) 멈춰버린 세상

3〉 리스본에서 삼시 세끼

1) 우리의 세끼 생활
2) 맛집을 찾는 우리의 방식
3) 관광지의 숨은 맛집
4) 근교 맛집의 런치 스페셜
5) 술과 해장에 관한 우리의 방식
6) 리스본의 커피, 그리고 카페
7) 리스본에선 나타
8) 은퇴를 결심하다

4〉 여행과 사람

1) 관계의 재설정
2) 여행의 순간을 나누는 방법
3) 페리 타고 카실라스
4) 기차 타고 신트라
5) 오버투어리즘과 리스본
6) 그리움으로 세투발
7) 정리가 필요해
8) 에스프레소 잔에 담긴 정(情)

Epilogue

저자 소개1

30여 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그동안 꿈꿔오던 여행과 글쓰기를 하며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태어난 도시에서 학교를 마치고 직장과 결혼까지 붙박이로 살다가, 마흔이 넘어 혼란스럽던 삶의 갈림길에서 떠난 뉴질랜드 연수에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되었고,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왔던 지난 시절과도 결별한다. 그리고 또 한 번 결정적인 삶의 터닝 포인트를 맞게 되는데, 출장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호주에 사는 독일남자’와의 만남이다. 잠깐의 인연으로 여겼던 그 만남이 운명처럼 이어져, 지금은 이른 은퇴를 하고 그와 함께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살고 있다. 이 책은 대항해시대에
30여 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그동안 꿈꿔오던 여행과 글쓰기를 하며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태어난 도시에서 학교를 마치고 직장과 결혼까지 붙박이로 살다가, 마흔이 넘어 혼란스럽던 삶의 갈림길에서 떠난 뉴질랜드 연수에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되었고,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왔던 지난 시절과도 결별한다. 그리고 또 한 번 결정적인 삶의 터닝 포인트를 맞게 되는데, 출장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호주에 사는 독일남자’와의 만남이다. 잠깐의 인연으로 여겼던 그 만남이 운명처럼 이어져, 지금은 이른 은퇴를 하고 그와 함께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살고 있다. 이 책은 대항해시대에 탐험가들이 미지의 땅을 향해 닻을 올렸던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영화 같은 삶이 묻어나는 조금 느린 여행 이야기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5쪽 | 145*210*20mm
ISBN13
9791189172596

출판사 리뷰

● 하늘 한 번, 땅 한 번을 번갈아 보면서 걷는 리스본 여행!

포르투갈을 아는 많은 사람이 리스본 하면 맨 먼저 노란 트램을 떠올린다. 언덕이 많은 리스본의 상징물로 자리 잡은 트램은 여행자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수시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다. 걷기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여러 노선의 트램을 이용해 도시를 스마트하게 돌아볼 수 있다.

리스본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쭉 늘어선 일곱 언덕 위로, 들쭉날쭉 튀어나온 다채로운 건물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멋진 경관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리스본에서 길을 걸을 때는 하늘 한 번, 땅 한 번을 번갈아 보면서 가야 한다. 아름다운 하늘과 건물의 외벽에 그려진 벽화들을 감상해야 하고, 특별한 패턴으로 꾸며진 길바닥의 칼사다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무엇보다 여행이 주는 즐거움 중의 하나는 그곳의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관광객들로 붐비는 큰길을 벗어나 조용한 뒷골목으로 가면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도심 속 숨겨진 노포에서 그들이 먹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여행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그곳에서 만난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감동으로 남아 우리를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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