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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프롤로그_ 기록하고, 보여주고, 연결하라 1장. 과정이 콘텐츠가 되는 순간 브랜드가 된다 여정을 기록하는 것이 콘텐츠의 시작이다 사업을 시작하며 배운 것을 드러내다 유튜브로 ‘나’를 드러내다 ‘과정을 보여주는 콘텐츠’를 발견하다 업로드 4개월,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명을 달성하다 기록하는 과정에서 기회를 얻다 2장. 과정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완성된 결과보다 흔들리는 여정을 사랑한다 과정 공개 콘텐츠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성공적인 사례를 분석하고 영감을 얻어라 나만의 이야기에서 콘텐츠 아이디어를 찾아라 3장. 누구나 과정을 보여줄 수 있다 솔직한 과정에는 온통 장점만 있다 두려움을 마주하고, 불안과 완벽주의를 내려놓아라 내면을 탐구하고 진짜 나를 드러내라 스스로 현실과 상황을 만들어라 ‘사명’을 만들어 콘텐츠 제작의 이유를 더하라 나 자신의 존재 자체를 긍정하라 롤모델을 찾고 빙의하라 4장. 과정을 보여주면 팬덤이 생긴다 영상으로 과정을 생생하게 전하라 훅으로 시선을, 스토리로 마음을 사로잡아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적합한 형식을 찾아라 공감으로 연결하고, 관계를 쌓아 팬심을 만들어라 5장. 과정 공개 콘텐츠 제작법은 따로 있다 기록을 위한 도구를 준비하고, 활용하라 빛, 각도, 이야기로 감각적인 영상을 만들어라 편집으로 메시지를 강화하고, 쉽게 전하라 섬네일, 제목, 카피로 사람들을 끌어들여라 글쓰기로 깊이를 더하고, 이야기를 완성하라 단계별 프로세스로 체계적으로 콘텐츠를 발행하라 에필로그_ 기록을 멈추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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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콘텐츠’를 ‘저니로그journeylog’라고 정의하여 부른다. ‘저니로그’는 여정, 과정을 의미하는 ‘ journey’ 와 기록을 의미하는 ‘log’를 합친 단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과정을 보여주는 콘텐츠는 한두 개의 대박 콘텐츠로 조회수를 크게 터뜨리는 것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 오히려 콘텐츠 하나하나의 조회수보다 계속해서 쌓이는 기록들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저니로그를 꾸준하게, 일관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p.19 과정을 보여주는 콘텐츠는 ‘블루오션’이다. 주제나 카테고리가 레드오션일지라도 과정을 보여주는 콘텐츠를 하게 되면 블루오션이 된다. 어쩌면 블루오션 이상으로 유일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one&only’가 될 수 있다. ‘과정을 보여주는 콘텐츠’가 블루오션인 이유는 사람들이 ‘과정 공개’의 효과를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 p.43 인간은 세일즈되는 것도 원한다. 인간은 ‘트랜스 상태’에 중독된 존재다. 본인을 트랜스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에 돈 또는 시간을 기꺼이 쓴다. ‘트랜스 상태’란 어떤 대상에 깊이 몰입된 상태를 말한다. 감동, 즐거움, 경외감 등의 감정을 느끼며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재미있는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게 되는데 이때 행복한 감정, 황홀감이 생긴다. 사람은 누구나 이 트랜스 상태에 빠지고 싶어 하며, 평생 이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을 찾아다닌다. 맛집 앞에 줄을 서는 미식가들, 팬심으로 텐트를 치며 기다리는 아이돌 팬들, 릴스를 끝없이 보게 만드는 인플루언서들. 모두가 트랜스 상태와 세일즈의 연결이다. --- p.49 세상에는 수많은 아이디어, 산업, 문화, 브랜드들이 있다. 그중에는 얼마 못 가 금방 사라지는 게 있는가 하면, 점점 확산 되어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혁신하는 것이 있다. 이런 차이를 만드는 요인도 결국 명확한 ‘Why’가 있느냐다. 제프리 A. 무어는 그의 저서 『캐즘 마케팅』에서 “초기 수용자를 사로 잡는 게 혁신의 시작이고, 초기 수용자 다음으로 초기 다수자, 후기 다수자, 후기 수용자를 사로잡을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 p.123 콘텐츠 전체를 보게 만드는 훅은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지만, 과정을 보여주는 콘텐츠에서 핵심적인 훅은 2가지다. 하나는 ‘나’가 누구인지이고, 다른 하나는 ‘목표’다. 이 두 요소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나’는 30대 초반에 회사를 퇴사한 사람이고, 목표는 고깃집을 창업하는 것이라면, “나는 30대 초반에 회사를 퇴사했고, 고깃집을 개업해 보려 한다.”라는 말로 훅을 구성할 수 있다. 앞서 나는 과정 공개 콘텐츠는 ‘나’가 누구인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같은 일을 해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콘텐츠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진다. 시청자 관점에서 30대 초반의 퇴사자가 고깃집을 개업한다는 주제는 “왜 하필 고깃집인가?”, “고깃집을 차리기 위해 회사를 그만둔 것인가?” 등의 다양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러한 궁금함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내용을 더 보고 싶게 만든다. 즉, 훅이 성공적으로 작동한 것이다 --- p.153 동영상 콘텐츠를 처음 만들어 보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장벽 중 하나가 장비다. 그중에서도 촬영 장비에 큰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는 완벽주의가 발동하여 시작부터 좋은 촬영 장비를 구비하려는 경향이 있다. 물론 장비는 가격이 높을수록 성능이 좋은 경우가 많지만, 처음부터 고가의 장비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비전문가의 경우 고가의 장비를 구비해도 그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 카메라의 경우 새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으로도 충분하다. 물론 전용 카메라를 사용하면 영상의 색감이나 분위기가 더 좋아질 수 있지만, 촬영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굳이 필요 없다. 스마트폰으로 계속 촬영해 보면서 업로드할 동영상의 퀄리티를 높여야 하는 시점이 왔을 때 좋은 카메라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 p.179 동영상 콘텐츠는 ‘나’라는 사람에 대해 실제로 잘 모르는 불특정 다수에게 보이는 매체다. 이들과는 상호작용을 통해 친해질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영상에서 드러나는 모습으로만 판단하게 된다. 그래서 짧은 시간 안에 ‘나’가 누구인지 잘 전달해야 하며, 그 방법의 하나가 바로 의상과 배경이다. 그렇다고 화려한 의상이나 멋진 배경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나’라는 사람을 잘 드러내는 데 어울리는 의상과 배경이 필요할 뿐이다. 예를 들어 요리하는 사람이라면 요리사로서의 복장과 주방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것이 좋고, 요가를 하는 사람이라면 요가복에 요가 매트를 깔고 정갈한 공간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과정을 담을 때에도 이러한 점을 유의하며 촬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p.185 글쓰기 능력은 단지 제품을 판매하는 데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온라인에서 매출을 늘리기 위한 마케팅 채널에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이 있다. 블로그는 글을 써서 포스팅해야 하고, 유튜브는 영상이지만 그 바탕에는 대본이라는 글이 필요하다. 인스타그램 또한 이미지나 영상 콘텐츠와 함께 글을 작성해야 하므로 글쓰기 능력은 필수적이다. 생산자가 된다는 것은 ‘글을 쓸 줄 아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그런데 단순히 글을 자주 쓴다고 해서 능력이 향상되는 것 은 아니다. 다양한 목적의 글을 써봐야 한다. 예를 들어 일기 , 블로그 포스팅, 자아 성찰의 글, 책 출간용 원고, 동영상 대본 , 상품 판매 글 등은 모두 성격이 다르다. 일기는 개인적인 기록으로 비공개적이며, 상품 판매글은 공개를 전제로 한다. 대본은 구어체로 작성되어야 하며, 이는 문어체로 작성하는 일반 글쓰기와 또 다른 능력이다. --- p.196 사람들은 늘 치트키를 원한다. 하기만 하면 바로 큰 결과가 따라오는 비법 같은 것이다. 나는 그 치트키가 바로 과정을 보여주는 콘텐츠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동영상 콘텐츠 제작은 누구나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단순한 제작이 아닌 ‘잘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될 것이다. 여기서 잘 만든 콘텐츠란 자신의 과정을 꾸준히 솔직하게 보여주는 콘텐츠다. 그러나 자신의 과정을 드러내야 하기에 심리적 장벽이 크다. 콘텐츠 제작 방법을 배우는 건 중요하지 않다. 무엇보다 ‘실행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책이나 강의로 알게 된 것은 진정성이 없다. --- p.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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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날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용기,
솔직함이 무기가 되어 1만 팔로워를 공략하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이제 오직 한 사람만 가지고 있는 희귀한 정보는 없다.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맛집의 레시피도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알 수 있다. 주말에 보려고 생각해 두었던 영화는 이미 릴스 형태로 줄거리와 감상평이 사방에 퍼져 있다. 어느 곳을 가든 비슷한 내용과 비슷한 형태의 숏츠가 사람들을 자극한다. 그러니 이미 그건 자극이 아니다. 너도 나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각기 다른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누군가의 인생 이야기다. 28년을 살아온 인생의 점들과 43년을 거쳐온 삶의 흔적이다. 이런 날것의 자국들은 복제될 수 없다. 작가는 말한다. “결과는 감탄을 유발하지만, 여정은 공감을 유발한다.” 탁월한 견해다. 이제는 누가 더 잘했는지보다 누가 더 솔직했는가, 누가 더 인간적이었는가, 그리고 그 솔직 담백함을 얼마나 공유했는가가 중요해졌다. 그리고 그 감정은 완성된 결과가 아닌, 불안정하지만 솔직한 과정에서만 발생한다. 솔직한 과정에는 꽤 괜찮은 장점이 존재한다. 첫째, 실패해도 괜찮다. 오히려 실수하고 좌절하는 모습에서 많은 이가 공감을 느끼며 응원한다. 대기업에 다니면서 투잡으로 유통업을 시작한 작가의 지인은 초보 경영자가 겪는 실수로 좌절했지만 오히려 그 모습을 칼럼 형식으로 연재하자 누군가가 ‘사업에서 실패하지 않는 법’을 알려달라며 컨설팅을 요청했다. 두 번째, 방향 전환의 가능성이 무한하다. 모든 것이 뜻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오히려 계획했던 대로 되지 않아 고민하는 과정은 매력적인 콘텐츠가 된다. 그리고 그 순간 얼마든지 새로운 길로 방향 전환을 할 수도 있다. 세 번째, 가치가 입증된다. 과정을 꾸준히 보여주는 콘텐츠는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를 가장 확실하게 증명하는 방법이다. 하루하루 축적된 콘텐츠는 곧 신뢰의 기반이 되며 누군가 내 경력을 의심할 때 검증할 수 있는 효과적인 증거로서의 역할을 한다. 넷째, 실행의 동기부여가 된다. 과정을 보여주다 보면 다음 콘텐츠로 무엇을 올릴지 고민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게으름을 피울 수가 없다. 무조건 무언가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결과만을 보여준다면 살짝 요령도 피우고, 겉보기만 화려하게 꾸민 완성품을 내놓으면 되겠지만, 과정을 공개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억지실행을 할 수가 없다. 과정 공개 콘텐츠는 단순히 보여주기식 내용을 담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실행을 낳고, 그 실행은 또 다른 지식과 통찰을 만들어 내는 선순환을 만들게 된다. 결과를 자랑하지 마라, 과정을 공유하면 놀라운 결과가 따라온다! 지금도 주변에는 작고 소중한 비즈니스를 크고 단단하게 키우기를 갈망하는 이들이 많다. 그리고 그 욕구는 더 나아가 팬덤을 만들어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이 최종 목적지가 된다. 이 모든 것의 솔루션은 ‘과정 공개 콘텐츠’이다. 콘텐츠를 어떻게 제작해야 할 것인가에 너무 골몰할 필요는 없다. 휴대폰 하나로 모든 것이 완벽하게 재현되는 세상이다. 이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 어디서든 실행할 준비가 된 자세’이다. 책을 읽고 강연을 듣고, 동영상을 시청해 연구할 계획을 짜기보다 지금 당장, 더 급하다면 오늘 하루의 삶을 기록으로 남겨라. 바로 이 순간부터 당신만의 유니크한 과정이 시작된다. 그리고 그 시작은 하나의 점에 지나지 않지만 훗날 삶을 연결하는 강력한 선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