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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잘 가라 폭탄 갈매기야 눈 나라에 가지않은 사슴 외톨이는 없다 아카시아 꽃잎 날릴 무렵 절에 사는 아이 스님도 생선을 좋아하네 금돈을 뿌리는 은행나무 아기와 시장님 소감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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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남 작가는 어린이에게 어렵지 않은 양질의 이야기를 만듭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꾸밈도 없습니다.
담백하지만 웃음 지을 수 있는 교훈적인 동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작가입니다. 오랜 초등학교 교사 생활로 자연스럽게 어린 소년들을 사랑하게 됐고 그들의 마음에 선한 생각과 밝은 꿈을 꾸길 바라게 된 것입니다. 커가는 아이들이 장차 어떤 삶을 선택해서 살게 될지 그 미래를 좇아가라는 말씀을 하지 않습니다. 네가 밟고 있는 이 땅에서 기억을 더듬고 네 것으로 마시길 바라는 것이지요. 어린 제자를 뼛속 깊이 아끼고 사랑하는 김상남 작가의 마음 한 글자 한 글자가 수놓아져 있는 동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