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가 직접 집필하여,
사후적 풀이는 배제하고 ‘실전적 요소’를 극대화한
지금까지 없었던 인문논술 교재!

하루에 기출 한 문제씩, ‘3일 컷 플랜’으로
대학별 인문논술 출제 경향 및
실전 훈련 완벽 대비!

『인문논술 벼락치기 - 연세대학교 편』은
2026학년도 대학별 인문논술을 준비하기 위해
2023~2025학년도의 최신 논술 기출 3회차를 토대로
출제 유형 및 경향, 답안, 풀이법, 해설, 지문 분석 등을 총망라하여
시험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실전 독학서입니다.

교재 제목이 『인문논술 벼락치기』이고, 논술 Final 교재인 만큼,
기본서로 논술 공부를 한 후 이 교재를 통해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실전 개념을 얻어가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핵심적인 집필 동기는, ‘인문논술 실전서의 필요성’입니다.

제가 인문논술을 학습할 때, 예시 답안과 분석을 아무리 보아도 답답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게 답인 건 알겠는데, 이걸 내가 현장에서 어떻게 찾을 건데'
'그래서 내가 시험장에서 어디까지 하고 나와야 하는 건데’

최근 입시계의 트렌드인 '실전 경험'을 중시하는 컨텐츠가 인문논술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그래서, 『인문논술 벼락치기 - 연세대학교 편』은 타 교재에는 없는 '합격자가 시험장에서 직접 풀고 온 풀이', '합격자가 시험장에서 직접 쓰고 온 답안'을 수록하여 학생들이 독자적인 실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답' 뿐만 아니라 실전에서 답을 '찾는 방법'을 알고, 시험장에서 해야 할 행동의 명확한 '선'을 잡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합격자의 심층 해설, 예시 답안 등 논술 교재로서 가져야 할 깊이 있는 내용에도 충실하였습니다.

인문논술은, 대부분의 수험생들에게 ‘운빨’ 내지는 ‘재능의 영역’으로 여겨지곤 합니다. 어려서부터 책 많이 읽은 ‘재능러’여야 한다, 사탐 백분위가 고정 100이어야 한다, 선택받은 대치키즈여야 한다 등… 소문만 무성하죠.
비교적 적은 학생들이 준비하는 만큼, 인문논술에는 공개되지 않고 베일에 감추어진 부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어렸을 때 책 싫어했고, 과탐 응시자이며, 대치동 가 본적도 없는 제가 인문논술을 합격한, 그 방법을 여러분에게 모두 공개해드리겠습니다.

합격자들이 은연 중에만 떠올리던 사고들을, 명시적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논술이 ‘운빨과 재능의 영역’이 아닌, ‘연습과 훈련의 영역’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연세대학교 논술 대비를 위한 최고의 인문논술 독학서]

본 교재는 기존의 학원 교재들처럼 대학 측 예시 답안을 암기하게 하거나 해설만 제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출제 경향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에 도움을 주는 교재입니다. 또한 시험장에서의 효율적인 문제 접근법과 답안 작성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시험장에서 해당 문제를 마주했을때,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사고의 흐름이 잘 녹여져 있는 교재입니다. 연세대학교 인문 논술에 출제되는 수리 문항에 대해서도 인문계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계산 과정 등을 최대한 생략하지 않고 자세히 서술되어 있습니다.

- 강수영, 2023학년도 연세대학교 철학과 인문논술 합격, 現 시대인재 재수종합학원 생활과 윤리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