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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_ 방건웅, 신재용
머리말 서장│과학이 발견한 역경의 원리 I. 역경 연구의 필요성 II. 역경 속의 현대과학 III. 역경 창안자에 대한 의문 1장│도(道)와 태극(太極) I. 도(道) II. 태극 2장│음양(陰陽) I. 음양의 일반적 개념 II. 음양이론의 여섯 가지 기본 원리 III. 우주의 음양 IV. 파동의 음양 V. 율려(律呂)와 황종(黃鍾) VI. 두뇌의 음양 VII. 사람의 음양 VIII. 정치의 음양 IX. 경제의 음양 X. 음식의 음양 XI. 맛의 음양 3장│삼위일체(우주 · 지구 · 나) I. 역경은 2와 3의 조합 II. 삼태극 III. 우주의 3 IV. 우주의 코드 역경과 생명의 코드 유전자 V. 양자컴퓨터의 3 VI. 물질의 3 VII. 상수학(象數學)에서 3의 의미 VIII. 인체 구조와 작용의 3 IX. 심리의 3 X. 판단의 3 XI. 정치의 3 XII. 연금술의 음악과 3 XIII. 피라미드의 3 XIV. 종교와 철학에서의 3 XV. 3의 중요성 4장│사상(四象) I. 사상의 종류 II. 사상의 상호관계 III. 만물의 사상 분류 IV. 사상의학 5장│오행(五行) I. 음양 사상과 오행 II. 오행의 종류와 성질 III. 오행의 법칙 IV. 하도와 낙서 V. 색깔의 오행 VI. 소리의 오행 VII. 냄새의 오행 VIII. 맛의 오행 IX. 인체 생리의 오행 X. 병리와 치료의 오행 XI. 진단의 오행 XII. 오행에 의한 약효 추정법 6장│팔괘(八卦) I. 팔괘 II. 팔괘의 뜻 III. 복희 팔괘와 문왕 팔괘 IV. 사대 원소와 팔괘 V. 가족과 팔괘 VI. 직업의 팔괘 VII. 인체의 팔괘 VIII. 동물과 팔괘 IX. 자연환경의 팔괘 X. 음악의 팔괘 XI. 64괘 XII. 군주괘 7장│천부경(天符經)과 역경 I. 천부경과 역경 II. 천부경은 부적이며 주문 III. 천부경의 핵심 숫자는 3 IV. 천부경은 중(中)의 사상 V. 천부경은 기본 수학 VI. 수와 우리 민족 VII. 천부경의 기하학 VIII. 기본수 1, 2, 3이 만들어내는 변화 IX. 수도법으로서의 천부경 8장│삶 속의 주역 I. 주역과 피라미드 II. 주역과 가톨릭의 묵주 III. 성소와 주역 IV. 바둑과 팔괘 V. 윷놀이 VI. 도리도리 짝짜꿍 VII. 주역과 여러 문명의 태극 보태는 글 주역의 道人, 나의 스승님들 인터넷 주역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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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은 아이디어의 광산과 같은 책이다. 고민하면 고민한 만큼 아이디어를 역경에서 캘 수 있다. 서양에서는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진 학자들이 역경을 연구하고 있다. 역경은 경(經)자를 쓴 만큼 경전으로서 권위가 있는 책이다. 역경의 가치가 다른 경전과 다른 것은 글이 아니라 부호로 쓰여 있다는 점이다. 역경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이나 현상의 변화 패턴만을 도시(圖示)한 책이 아니다. 우리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소립자의 세계나 은하계 밖의 몇 억 광년 떨어진 별에 사는 미물에게도 적용되는 공통 패턴을 도시하고 있다. 이 만물의 공통 패턴을 가리켜 ‘도(道)’라 하는데, 역경은 음양이라는 디지털 부호로 그 도를 도시한 책이다.
최근에 역경의 핵심사상인 음양이 다시 한번 과학적으로 표현된 예가 있다. 바로 아인슈타인이 지적한 ‘먼 거리에서 일어나는 유령 같아 보이는 작용’(spooky action at a distance) 즉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서로 얽힌 두 광자는 불가분한 관계에 있어 아무리 먼 거리에 있어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서로 영향을 준다. --- 「서장, 과학이 발견한 역경의 원리」 중에서 태극은 통일이다. 태극은 분화의 시점이자 통일의 완성이다. 어떤 일이나 물건의 성질을 알기 위해서 세밀히 분석하다 보면 부분만을 알고 전체를 잃어버리기 쉽다. 나무를 보다 보면 숲을 보기 어렵고 숲을 보다 보면 나무를 보기 어렵다. 역경과 과학을 비교할 때 과학은 직접 걸어 다녀서 그 동네를 속속들이 아는 학문이고, 역경은 지도를 보고 그 동네를 대충 아는 학문이라 한다. 과학은 그 동네를 자세히 알 수는 있으나 발길이 닿지 않는 다른 동네는 깜깜하게 모른다. 역경은 그 동네를 자세하게는 알 수 없지만 대충 알고 다른 동네도 대충 안다. 이 세상에는 영원히 정(靜)하는 것도 없고 영원히 동(動)하는 것도 없다. 영원히 올라가는 것도 없고 영원히 내려가는 것도 없다. 만약 그런 것이 있다면 우주는 없어질 것이다. 정(靜)하던 것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움직이던 것이 멈추기 시작하며 올라가던 것이 내려오기 시작하고 내려가던 것이 올라가기 시작하여 그 운동이 방향을 바꾸면서 질서를 가지고 영원히 계속된다. 우주만물의 작용은 반대방향으로 계속 방향을 바꾸면서 영원히 계속되고 있다. 태극도는 이 운동을 아주 잘 도해하고 있고 방향을 바꾸게 하는 균형과 통합이 태극의 주된 작용이다. --- 「1장, 도(道)와 태극(太極)」 중에서 양적인 자극과 음적인 자극이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체표의 감각(촉각)이라는 인체의 다섯 가지 감각을 통해서 뇌로 들어온다. 파장이 긴 적색 계통은 양적인 자극이고 파장이 짧은 청색 계통은 음적인 자극으로 시각을 통해 뇌로 들어온다. 파장이 짧은 높은 음은 양적 자극이고 파장이 긴 낮은 음은 음적 자극으로 청각을 통해서 뇌로 들어온다. 닭은 새이면서 하늘을 날지 못하므로 다른 새보다는 음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닭고기를 다른 고기보다 좋아하는 사람은 성질이 차분하고 꼼꼼하고 소화력이 좋지 않다. 음적 성질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그 기능을 보상받기 위해서 닭고기를 좋아한다. 미국에서 “흑인들 움직이는 곳에는 닭 뼈가 남는다”는 말이 있다. 검고 엉덩이가 발달한 흑인들은 음인이라 닭이라는 양적인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 「2장, 음양(陰陽)」 중에서 3이라는 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 만약 2라는 숫자가 음과 양이라는 상반되는 성질을 나타낸다면, 3은 그들의 통합을 나타낸다. 만약 2라는 숫자가 불화와 모순을 초래한다면, 3은 조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음과 양의 숫자(1과 2)는 3이라는 수 안에 포함되어 있어서, 3은 전체를 나타내는 기본수로 간주된다. 또 상반되는 음과 양의 결합으로 만들어지므로 3은 출생이나 발생을 나타낸다. 많은 종교들이 여러 가지 방면에, 다른 믿음과 관습에 3이라는 수를 중요하고 뜻깊게 사용하고 있다. 3은 우주의 상징 코드이며 하느님의 수이므로 종교적 상징과 기도에 대단히 상징적인 숫자이다. 3은 분열의 통일, 불화의 조화, 그리고 우주의 본성(실체)과 창조자를 상징한다. 음양의 대립을 나타내는 2가 분열의 수라면 3은 통합의 수이고, 2가 갈등과 번뇌의 수라면 3은 조화의 수이고, 3의 숫자 안에는 1(세 개의 숫자가 있을 때는 양)과 2(음)라는 두 개의 대립적인 개체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3은 전체를 나타내는 기본 숫자라고 할 수 있다. 3은 1과 2의 음양 대립으로 생성된 수이므로 생산을 나타낸다. 분열의 통합자로서의 신, 갈등을 조화시키는 주체로서의 신, 우주 전체의 실체로서의 신, 우주의 생산자(창조자)로서의 신을 상징하는 숫자가 된다. 그래서 종교들은 3을 우주와 신을 상징하는 수로서 중요시하고 있다. --- 「3장, 삼위일체(우주 · 지구 · 나)」 중에서 전통의학에서는 오장(五臟)을 매우 중요시한다. 국가의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그 일들을 성격별로 나누어 각자 일을 분담하는 부서를 둔다. 내무부, 외무부, 국방부, 교통부 등이 그것이다. 인체생리의 특성을 사상으로 나누고 인체에 중요한 장기의 형체와 특성을 사상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각 장기가 분담하고 있는 전체 인체생리의 역할이 결정된다. 인체를 하느님이 설계했다면 그런 관점에서 각 장기를 만들어 놓았을 것이다. 태양인은 양이 왕성하여 열이 많은 체질이니 익힌 것보다 날것인 야채나 생선회가 좋다. 육류는 식물보다 양이 많으므로 좋지 않다. 매운 것은 가뜩이나 왕성한 에너지 활동을 더 왕성하게 하므로 좋지 않고 맛이 달지 않고 새콤한 것이 좋다. 새콤한 것은 기운을 수렴한다. 그래서 에너지 활동이 왕성한 여름에는 신 것이 좋다. 단 것은 양에 속하고 에너지원이 되므로 태양인에게는 안 좋다. 기름지지 않은 담백하고 새콤한 맛을 가진 음식이 좋다. --- 「4장, 사상(四象)」 중에서 불은 밝고 뜨겁고 움직임이 활발하고 일정한 형체가 없고 쉽게 사라진다. 우주 만물 중에 여름의 성질로 대표되는 少陽의 성질이 곧 火의 성질이다. 木과 火는 陽에 속하는데, 木은 양의 시작인 태양이고 火는 양의 절정인 소양이다. 방위 중에 햇볕이 잘 드는 남쪽이, 오장 중에 뜨거운 심장이, 얼굴에서는 가장 뜨거운 舌이 火에 속한다. 색깔 중에 赤色이 火에 속하고 맛에서는 쓴맛이 火에 속한다. 동양철학에서 불의 붉은 색, 태양의 붉은 색, 피의 붉은 색, 꽃의 붉은색을 말한다. 어느 물질도 활발한 운동이 일어나고 있을 때는 熱이 나고 열이 나면 붉은색으로 변한다. 이것은 양이 절정에 이를 때 나는 색으로, 오행 중에 火에 속한다. 붉은색을 가진 물질은 에너지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불이 가장 대표적이며 불에는 활발한 에너지 활동이 있다. 우리 주위에서 가장 붉은 것은 태양이라 할 수 있고 가장 큰 에너지 활동이 일어나고 있다. 몸에서는 심장에 있는 피가 가장 붉으며 가장 빠른 활동을 하고 있다. 식물 중에서는 고추가 붉은색이며 사람이 고추를 먹으면 땀이 나고 혈액순환이 활발해진다. 실제로 붉은 조명 밑에 있는 사람들은 흥분하며 체온이 올라간다. 동물은 붉은 것을 보면 불과 피의 이미지를 느껴 흥분한다. 투우에서 소를 흥분시키기 위해 붉은 천을 쓴다. 실제로 불과 피는 에너지 활동이 극에 이르는 화에 속하여 활발한 활동을 한다. --- 「5장, 오행(五行)」 중에서 곤괘를 보고 자궁을 연상하면 더욱 훌륭하다. 자궁은 수정란을 잉태하기 위해서 상부로는 동맥을 통해 피를 빨아들이고, 좌우로는 나팔관을 통해 난자를 빨아들이며, 아래로는 질을 통해 정자를 빨아들인다. 상하좌우로 구멍이 나있는 곤괘와 닮았다. 자궁의 삼각형 구조의 세 개의 구멍은 세 개의 효를 닮았다. 머리는 건이 되고 가슴은 이가 되고 배는 곤이 되며 골반은 감이 된다. 머리는 신체 전체를 통제하니 하늘에 해당하는 건이고, 배는 영양분을 소화·흡수하므로 땅을 닮아 생명을 자양하는 곤에 해당한다. 가슴은 불처럼 뜨거운 감정이 있는 곳이고 심장과 폐의 순환 기능이 만물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해와 같아 이에 해당한다. 水의 작용을 주관하는 골반은 자궁과 대장이 있으며 배출과 생식기능을 담당하므로 감에 해당한다. --- 「6장, 팔괘(八卦)」 중에서 천부경이 실제로 단군의 가르침을 적어놓은 경전인지 알 수 있는 증거는 없으나 역경의 관점으로 볼 때 역경이나 역경의 근본인 하도·낙서보다는 오래되었으며, 보다 경지가 높은 진인의 글인 것을 알 수 있다. 역경·하도·낙서·천부경은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라, 한 가지 내용을 이해하면 다른 경전도 이해할 수 있어 도가 통하지 않았어도 그 진위와 쓰인 선후를 알 수 있다. 아인슈타인은 “역경은 우주의 원리를 표현하는 대수학 책”이라 했다. 수는 알지만 상(象)을 모르는 서구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역경을 아주 적절하게 표현한 말이다. 눈에 보이는 형체는 이름을 붙여서 말로 표현할 수 있지만 형체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파동 세계의 기(氣)는 상이라는 부호(괘)나 수의 체계로써 보여줄 수밖에 없다. --- 「7장, 천부경(天符經)과 역경」 중에서 사서삼경 중의 하나인 『맹자』에는 순임금은 중국의 한족이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기원 종족인 동이족이라는 기록이 있고, 바둑을 만든 요임금은 순임금에게 임금 자리를 물렸으니 동이족이었을 것이고, 바둑은 동이족 놀이이다. 곤지리(坤之理)는 아이들이, 바둑은 어른들이 우주 변화의 원리를 시뮬레이션 해보는 놀이이다. 그 원리가 역경과 같으니 역경을 놀면서 배우는 놀이다. 오징어 게임이나 아파트 같은 한국 게임이다. 한국의 바둑 기사 이세돌이 AI를 이긴 유일한 인간이다. 음양의 흰 돌과 검은 돌, 이 두 돌이 아닌 음양이 조화된 이세돌이 AI를 이긴 것이 우연이 아니다. 『황제내경』에 우주는 둥글고 머리는 우주를 본떠서 둥글다는 구절이 있다. 머리가 곧 우주라는 뜻인데, 머리를 돌리는 것과 ‘도가 온다’는 것이 일치함을 가르치고 있다. 도리도리 놀이의 목적은 근육을 제어할 수 있는 두뇌 발달을 촉진시키기 위함이겠으나 거기에 철학적 의미까지 부여하여 그런 이름을 붙여준 것이다. 도리도리는 음양으로 분화하기 전 도, 태극의 동작이다. --- 「8장, 삶 속의 주역」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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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계화의 문턱에서 우리의 문화적 고유성을 지키고 또 실제적인 응용의 측면에서도 그 가치가 있음을 다시금 인식하면서 옛 경전을 돌아보아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그러나 고전을 옛 글 그대로 가르치려 든다면 그 의미가 제대로 전달될 리 만무하다. 현대 교육을 받은 세대들이 옛 경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오늘날의 지식을 동원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이하고 실제적인 응용의 예를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렇게 하여야 고전에 실린 지혜가 전수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역경을 현대적 과학지식으로 해석하고자 한 저자의 노력은 매우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특히 많은 사진들을 동원하여 이해를 도운 것은 시각적 교육을 주로 받고 자란 세대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저자 외에도 많은 분들이 이러한 부류의 책을 펴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크다. - 방건웅 (국가참조표준센터 前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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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바로 이러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쓰였기에, 역경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기초지식을 초심자라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우면서도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 이런 명저를 엮어낼 수 있었던 것은 저자 이성환·김기현 두 선생의 천재적 재능과 뛰어난 안목과 투혼의 노력 덕이라고 봅니다. … 이성환·김기현 두 선생은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생각을 촬영할 수 있는 기계인 functional MRI를 연구하면서 뇌에 미치는 침의 효과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 서로 의기투합 되어 이 책을 공동 저술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두 분의 포부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역에는 연산역(連山易), 귀장역(歸藏易), 주역(周易)이 있다. 그러나 이제는 현대의 과학 용어로 해석하고 응용할 수 있는 과학역(科學易)이 요구되는 시점이다”라고 하면서…. 이제 역경이 과학역(科學易)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이 책이 태동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믿어 의심하지 않기에, 제현께 일독을 꼭 권하는 바이며, 두 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을 바치면서 세계적으로 한의학 발전에 큰 몫을 다 하는 귀한 보석으로 더욱 갈고 닦으며 정진하기를 당부합니다. - 신재용 (해성한의원 前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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